마포 수제버거 더페이머스버거 로꼬버거
로꼬버거를 홍대에 가면
맛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마포 수제버거를 찾아
더페이머스버거에 왔습니다.
요즘 홍대 주변은 버거 시장의
론칭장이라고 할 정도로
경쟁이 뜨거운 곳인데 과연...?
마포 수제버거 더페이머스버거
마포 수제버거 로꼬버거 더페이머스버거
마치 미쿡의 어느 곳인가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힙한 실내
친구들이 찾는 로꼬버거
대강 어떤 뜻의 약자인이
짐작이 가실 겁니다.(더.페.버)
반 정도 열려 있어
준비하는 과정이 보입니다.
특별한 날에 가면
마포 수제버거를
만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더페이머스버거 메뉴, 가격
얼음이 담긴 종이컵에
콜라를 부어마시면 됩니다.
왼쪽은 페이머스버거 더블,
오른쪽은 새우버거
약간의 양심 발동합니다.
버맥하기도 좋은 구성입니다.
비주얼부터가 상당히 러블리합니다.
페이머스버거 더블
쉽게 말해 투 패티로 구성된 햄버거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육식러들이 탐내는 햄버거라는 말입니다.
원패티일 때보다는 투패티일 때
확실히 패티의 포스가
상당히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육즙이 어느 정도 있으면서
이런 빈 공간을 아메리칸 치즈의
눅진한 부드러움이 채워주는 버거로
상당히 미쿡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곳 하면 새우버거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원탑 시그니처입니다.
탱글탱글하면서
바디감이 상당한 새우가 4개
똬리를 제대로 틀고 있으며
어떻게 먹지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훌륭한 비주얼을 합니다.
물론 새우 먼저 먹은 다음
번을 올려서 먹어도 좋고
이대로 뚜껑을 올려서
입이 약간 찢어지는 버전으로
맛을 보아도 됩니다.
새우 외에
토마토 튀김, 구운 양파,
갈릭 아이올리 등이 들어가
화려함에 종지부를 찍습니다.
이런 게 새우버거라고
강렬하게 어필합니다.
견우가 먹은 새우버거 중에서
가장 확실힌 눈도장을
찍은 햄버거라고 보면 됩니다.
새우버거는 로꼬버거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닌 거 같습니다.
이제 번을 올린 다음
실전에 돌입합니다.
봉지에 넣고 먹게 되면
먹으려고 하는 부분을
손을 살짝 누른 다음 먹으면
상대적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비주얼은 낮보다는
아름다운 밤에
더욱 사랑받기 마련입니다.
분위기 상당히 힙한 곳에서
새우, 더블 패티의
맛있는 향연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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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마포 수제버거 더페이머스버거 로꼬버거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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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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