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475산사랑회
카페 가입하기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정기&번개산행 후기 스크랩 130918 킬리만자로 3 (하산 그리고 나머지 이야기..)
산적 추천 0 조회 55 13.10.23 20:0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정상을 등정했다는 벅찬 감동도 마음 뿐.. 먹은게 없는데다 아무것도 먹히질 않아 체력은

이미 바닥을 치고 있다...물만 그저 한모금씩 할 뿐

하산하는게 점점 더 힘들어 지고 있다...

 

"창호야~ 좀 쉬어가자..."

"형님 이라머 안됨더...빨리 일나소..."

 

"에라이~ 그래 또 내려 가보자..."

 

 

 

사진 찍고 놀다보니 한참 쳐졌는데 조~기 앞에 가이드 실바노와 유인광님,김정일님이 보인다.

 

 

(너덜지대 들어서서 물 한모금 하고 좀 쉬어간다 - 건너편으로 마웬지가 구름에 가려 있다)

 

(종한형 좌측 아래로 가물하게 보이는 키보산장)

 

 

(밤중에 지그재그로 퀵퀵하며 올랐단 길을 직선으로 주파해서 내려 가는데 샌드스키를

 타기에는 아랫도리 힘이 너무 빠져서 제법 힘이 든다)

 

한스마이어 동굴....지금 보니  굴도 아니고 그냥 바위아래 그늘이네...

 

 

(내려오다 정상방향으로 올려다 본 사진인데 눈으로 보는 것 보다 입체감이 없어서

 밋밋하다...실제로는 올라간게 신기할 정도로 급경사 길인데...)

 

(키보가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

 

출발할때 약속한 키보산장까지 하산시간 12:00를 정확하게 지켰다...

너무 탈진해서 아무것도 먹히질 안았지만 오늘 호롬보 산장까지 하산 해야 겠기에 키보 도착하자

좀 쉬고 바로 짐 팩킹하고 간단히 단팥죽으로 요기를 하는데 이건 그런대로 넘어간다.

인스턴트 단팥죽 한그릇 먹고 좀 쉬었다가 호롬보로 출발한다.

3~4시간 예상하는데 이상하게 나느 새벽에 오를때보다 더 힘들다..왜 이러노?

 

참~ 이글을 읽고 참고해서 가시는 분을 위한 팁...마지막날 정상갈때 비상용으로 마라톤에 먹는

파워젤 같은 비상식 준비하면 아주 유용할 것이다...칼로리는 필요한데 음식이 넘어가질 않으니...

 

(호롬보 가는길 - 이제는 단체로 움직이지 않고 개별 진행이다)

 

내려 오는 도중에도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호롬보 도착해서 목적을 달성해서 그런지 여유있게

침상 정리하고 저녁먹을 때는 준비해간 화이트 소주와 발렌타인21년 산으로 약간의 정상 등정

자축연도 가져 본다.....

그런데 기분과는 달리 몸은 대부분의 음식을 거부한다....

오를 때는 멀쩡하더니 참내....하루 종일 물만 먹어서 배고파서 약간의 탈수 현상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내일을 위해 꾸역 꾸역 한그릇 밀어넣고 푹 숙면을 취한다.....21년산 아까버...

이번 여행은 다른 고산 등정때와는 달리 머리도 안아프고 잘먹고 의외로 숙면을 잘 취한다.. 

 

9/25(수)

아침에 개운한 기분으로 일어났다...

어제 무리한 운행과는 다르게 몸이 가뿐하다.

 

(구름위에 동네)

 

(내려 가기전 기념으로 여기 저기...)

 

 

 

가이드 실바노와 룰라도 함께

 

 

(야들이 원하는대로 자세도 잘 취하고 표정도 좋다...)

 

(나도)

 

 

단체박고..

 

 

가자~

 

(가기전에  아름다운 화장실 한번 더....아듀~~~)

 

 

(호롬보산장과 키보봉 배경으로 울산팀)

 

 

(한번 돌아보고...4일전 오를때와는 또 다른 기분이다.)

 

(구름에 쌓인 마웬지와 하산길) 

 

 

 

(만다라 산장 도착하여 남은 황도 캔 해치운다 - 어제 그 배고프고 탈진할 때는 이게 왜 기억이 안났지?)

 

 

 

 

(갈림길을 지나고)

 

(출발했던 마랑구 게이트 도착)

 

 

 

 

 

(입산신고 한 사무실 앞에서 등정증을 기다리며 킬리만자로 하산주 한병씩 제낀다)

 

(등정증 받고 자리 이동하여 잔디 밭에 앉아 점심겸 맥주 한병 더....오늘 좀 땡기네...)

 

 

"편안하게 마이 잡수소"

 

(킬리만자로 맥주병은 자꾸 자빠지고 - 음~ 병숫자 늘리기에는 진종률님의 기여도가 크다 ㅋ)

 

드뎌 6일동안 우리를 보조 해준 가이드짐꾼 그리고 cooker들과 이별이다

각 팀별 약간의 팁과 수고 했다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차에 탑승하여 이동........

 

 

(박이사님 돈 나가네)

 

 

 

 

 

(고생하셨습니다...전체 박수)

 

(킬리만자로 노래 한곡)

 

 

(마사이족 마을로 이동하면서 버스안에서 킬리만자로 노래 한번 더 시키고 팁도 좀 주고)

 

(수염 기른 얼굴 꼬라지가 ...결국 산적 본색이 드러나뿟따 ...숨길라 했는데....ㅋ)

 

(중간에 토마토 사려고 잠깐 세웠는데 길 건너에서 바로 달려온다...위험하게...)

 

(당도는 없으나 찰져서 한개 먹으니 요기가 된다..)

 

(넘바니 호텔...)

 

(호텔이라기 보다는 가든에 가깝다..)

 

 

 

 

(독서중인 투숙객)

 

 

 

(3인용 방에 둘이 들어간다...밖에서 보기보다 공간이 좁다...)

 

(후다닥 짐풀고....아이구 이게 며칠만에 하는 샤워고.....휘리릭~~ 찰방찰방...으이 시원해)

 

(형수 얼굴이 인자 완전히 살아 났다...)

 

 

저녁에 약간의 맥주와 그리고 약간의 소주를 즐기고 푹~ 쉬고

 

9/26(목)

아침묵고 타라케아 국경으로 이동하여 출입국 수속 후 마사이 마을에 들렀다가 암보셀리

국립공원으로 이동...

 

(이동 중에 보이는 장터...옛날 우리 시골 장터를 연상케 한다)

 

(이동 중에 차창으로 보이는 마웬지 봉)

 

 

 인도가 영국 식민지 였을때 농사를 위해서 인도인들을 대거 아프리카로 이동 시켰다고 한다.

 그때 이주해온 인도인들이 지급도 케냐,탄자니아 등지에 많이 살고 있으며 피가 좀 섞여서

 인도 냄새가 약간 나는 사람들이 드문 드문 보인다...

 

(저 왼쪽 여인도 아마 그쪽 피가 조금 섞인 듯...)

 

 

(출입국 통제소)

 

(출입국 사무소에서 돌아본 마웬지봉 - 날씨와 거리 탓에 선명하질 못하다)

 

 

(약간 특이한 꽃과 나무)

 

(모르고 출입국 사무소 앞에 앉아 있는 이여인들 찍다가 카메라 뺏길뻔 했다..

 아무것도 없는 출입국 사무실이 뭔 그리 보안이라고....무식한 시키들...)

 

마사이족 민속촌 도착...황량한 들판에 가시 나무로 방책을 쳐놓고 마을을 이루고

있는데 좀 황당하긴 했다...

 

(자동차 타이어를 잘라서 만든 마사이 신발)

 

(민속촌에 대하여 설명하는 마사이족 안내자 - 영어는 상당히 유창하게 잘한다)

 

 

 

이어서 환영 행사가 시작되고

 

 

 

 

 

그냥 노래 부르면서 ?? 점프 하는게 춤의 전부다...

들고 있는 작대기는 양/소 등 먹이는 가축 몰고 다니는 지팡이 겸 다른 사나운 짐승들 만나면

대처하는 무기란다...들어 보니 상당히 야물고 무겁다....

 

(점프 높이가 장난이 아니다)

 

 

(마을 안으로 진입)

 

(마사이 여인들)

 

 

마사이족 의사의 자연 약재에 대한 설명...

마침 우리 일행중에 의사가 있어서 의학용어를 아주 알아듣기 쉽게 통역을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다.

그런데 그 효과에 대한 부분은 별로 믿음이 가지는 않았다...

 

(의사끼리 마주 앉아서 열심히 설명)

 

 

(마을 풍경)

 

 

(나무 문질러서 불 피우는 시범...아래 발화 연료는 코끼리 똥 말린거란다)

 

 

 

 

(움막내부의 부엌)

 

(거실)

 

"종한 형님 눈뜨소..."

 

 

(마사이 족의 아이들 교육장...정말 열악한 교육 환경이라 입구 모금함에 돈 좀 넣었다..

 그래도 어린것들이 영어는 잘 한다.)

 

 

 

 

 

 

 

(마을 앞에 기념품 난전....땅바닥에 천깔고 전시를 했으나 정말 살게 없었다)

 

 

 

 

 

(또 다른 외국인 관광객들)

 

(사파리 위해 암보셀리 숙소 가는 도중에 만난 기린선생)

 

(국립공원 입구 기념품 노점상)

 

(얼룩말)

 

 

(카젤떼)

 

(SERENA RESORT 숙소 도착)

 

(내부는 목조 건물이다)

 

 

(숙소는 각자 한동씩 떨어져 있다...별채 1개에 2인용 숙소가 3개식 있다)

 

 

(내 가방 날치기 하다가 실패한 원숭이들...요놈들 아주 재빠르다)

 

"안녕하슈~~부모님 다 정정 하시고?..."

 

(점심은 야외 식당에서)

 

 

 

(새끼를 안고도 날치기 시도한다...고놈참)

 

(숙소 앞에서의 편안한 휴식......김춘미님)

 

점심 먹고 휴식 후 오후 사파리 출발...

(맨 먼저 만난 원숭이 무리....)

 

(요놈 쬐끔 당겨보니....중앙에 18禁이네..ㅋㅋ)

 

 

 

 

사파리 차량끼리 서로 무전 송수신 하더니 갑자기 한군데로 몰려 든다..뭔가 발견했나 보다...

 

(저기 분명히 뭔가 있는데)

 

(당겨보니 ....사자...)

 

(요쪽에도...)

 

(카메라에 담고...보고 난리다)

 

 

 

 

 

 

 

 

(사자 움직임이 전혀 없어서 구경하다 김세서 다른데로 조금 이동하자 나타난 누우떼)

 

 

 

(엉덩이가 탱그리 하게 섹쉬한 얼룩말....근데 다리는 숏다리네...)

 

 

 

 

 

(마주찍기...)

 

(호수에도 여러가지 짐승들이 숨어 있다)

 

 

 

(앗~ 하이에나......표범은 껍데기도 없고 어디가 버리고 하이에나만...)

 

(늪에 잠수한 코끼리)

 

 

 

(갑자기 나타난 무지개)

 

 

 

 

 

 

 

 

(다시 멀리 사자 포착했으나....야들이 배 부른지 전혀 움직임이 없다...쳇)

 

 

(물소)

 

(타조)

 

(요건 뭐라고 하던데 까묵었다)

 

 

 

 

 

 

 

 

(식사 중에 마사이족 무슨 축하 행사를 하는 것 같다...)

 

 

 

(마사이족 숙소 경비대....지팡이와 새총을 가지고 있다...원숭이 퇴치용이란다...)

 

9/27 (금)

새벽 사파리 나서다 본 아프리카 평원의 일출....

웬 횡재냐...거기다 일부러 연출하려 해도 안되는 코끼리 한마리까지...눈이 횡재를 한다.....

 

(기능을 잘 모르니 이것 저것 만지면서 셔터를 눌러본다. 하지만 52mm 줌이라 한계가 있다)

 

 

 

 

(이건 252mm렌즈 달린 박이사 사징끼로 찍은거 빌려 왔다...훨~~ 다르다)

 

 

(새벽 벌판을 가로 지르는 멧돼지)

 

(마웬지와 킬리만자로 그리고 코끼리...언제 이쪽에도 코끼리 한마리가 같이 보인다)

 

 

 

 

 

 

(빰바라 바빠 빠바 바바 바바...코끼리 가족 이동)

 

(엉덩이도 못생긴게...)

 

 

 

 

 

(하마들)

 

 

 

 

 

(짐싸서 아침 식사 대기중)

 

(새벽에 설쳤더니..."아~ 졸려" )

 

아침 식사 후 암보셀리에서 나이로비로 이동한다...

국도라고 맨들어 놓기는 했는데 뭔가 많이 부실하고 무질서 하다.그리고 대형 트럭들이 너무 많다.

 (이동중에 차창으로 보이는 시장)

 

(중간 휴게실 기념품 가게에서 찰칵)

 "형수요...뭐 그리 열심히 쳐다보능교? 물건 첨 보는 사람 맹키로..."

 "할배가 보기보다 튼실하네..ㅎㅎㅎ"

 

(볼때기와 콧등도 햇볕에 타서 까지고 수염에다가 엉망인데 사진 찍어노이 별로 표 안나네..)

 

 

나이로비에 교통이 너무 막혀서 점심 예상 시간보다 늦게 도착한다.

(점심 먹을 집...일식집이란다)

 

 

늦은 점심에 배가 고파서 옆자리 남은 밥까지 마저 처리를 했더니 배가 너무 부르다.

오후에는 식곤증으로 정신이 없다....

오늘은 나이로비에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이다...

토산품 노천마켓에 방문하여 어저께 본 마사이 기념품들보다 훨씬 품질 높은(그래 바야 그게

그거라서 구입은 하지 않았지만) 물품들 구경하고 e-mart 같은 곳으로 가서 그래도 나이로비

에서 살만한게 커피라고 해서 기념품으로 캔커피와 원두를 좀 구입해본다...

난 잘모르지만 애호가들이 향이 좋단다...(상표는 아프리카로 되어있네...)

갑자기 너도 나도 선물 할 숫자만큼 구입하다보니 가게 진열해 놓은게 앵코다...나원참...

 

(카지노의 대부 전락원씨가 한참 잘나갈때 지었다는 safari park hotel 프론트 내부)

 

(기둥 없이 원형 돔을 만든 목재 지붕 골조가 이채롭다)

 

 

방도 넓고 구조가 시원하다.....

일단 짐풀고 내일 출발할 비행기용 짐으로 변신하고 목욕재계 한다....물도 좋고 기분이 좋다...

 

저녁 식사 장소로 가는 도중에 벽에 붙은 도마뱀...ㅋ

 

중앙에는 쇼무대가 있고 한켠에는 락밴드가 연주를 하고 있었는데 우리가 들어와서 앉자

음악이 갑자기 김수희의 애모 뭐 이딴 한국가요로 바뀐다....

일행 모두들 따라 부르며 박수치고 난리다...어쨋거나 기분이 매우 좋다.

 

오늘의 메뉴는 아프리카 야생동물 바비큐다....악어,물소,누우,타조,닭....등등

 

 

찍어먹을 양념들...뭐라뭐라 설명하는데 그걸 우째 다 기억하노...걍 젤로 강한 소스에다가....쩝

 

여대원 삼총사...송경미님, 김춘미님, 김명애형수...

 

 

년식이 높은 주태평님과 주당(?^^) 진종률님

 

 

(맨먼저 악어....생각보다 훨~ 맛있다...나중에 추가로 더 먹었다)

 

순서대로 쭉~ 빚어 주는데 헷갈려...

 

이렇게 덩어리로 가져와서 빚어 놓으면 불판에 덥혀 먹는다.

 

 

거의 식사가 끝나가자 내용은 원주민 스토리인데 현대식으로 전개되는 쇼가 시작된다. 

 

대체적으로 현지 흑인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서 오리궁둥이에 왕가슴,왕허리로 구부정하게

바뀌어 버렸던데 ... 그런 열흘동안 여자들만 보다가 갑자기 눈이 호강한다....ㅎ

 

격렬한 춤도 추고

 

 

 

덤블링도 하고

 

 

 

불쇼도....몸이 참 유연하고 날래다...

 

 

 

 

마무리 후 기념촬영...종한형 부부

 

나도 꼽사리 끼어 한장

 

 

 

우리 진교수님도...

 

9/28(토)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은 공항으로 바로 이동하여 비행기 탑승이다....서울로 가는데는 열두시간 예상한단다....

 

나이로비여 안녕.....사파리 호텔이여 안녕~

 

 

 

 

 

 

 

 

 

연변에 가면 뭐가 크다지만 여기도...선인장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시내 도로를 아침부터 말타고 가는 모습이 특이하다...

 

아듀 아프리카............

 

ㅎㅎㅎ 볼때기와 콧등 볕에 타서 벗겨지고 수염까지 그냥 길렀더니....보자마자 바로 산적이란다...

(몇년 동안 잘 숨겨 와서 변신하나 싶었는데...) 

 

길게...

어떻게 보면 별 볼것도 없는 사진들 뿐...

그리고 나만 아는 기억으로 주절주절 표현 해 놓은 설명들....

혼자 ㅋㅋ 거리며 웃는 표현들...

 

뭔가 많이 느끼고 적고 싶었는데 글고 적었다 싶었는데, 막상 짧지 않게 적어 놓고 보니

참 졸필이다 싶다...그나마 사진이라도 없으면 전혀 표현이 안되는 그런......

 

서두에 언급했듯이 한마리 표범이고 싶었는데 결국은 자존심 다 버린 한명의 중년일 뿐..

 

약간은 긴 일탈이라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약간의 휴유증이 있다.

일상 업무를 찾는데도 나름 노력이 필요했었고, 그러나 저기 깊숙한 곳에 남은 뭔가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혼자서 그냥 두고두고 삭이고 싶다.....

느림의 미학이랄까...

또 모든 문명의 이기가 무용지물이던 6일간의 시간들..오로지 먹고,자고,보고 생각하고...

 

함께 했던 했던 동료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종한형님,형수,창호친구 더 고맙고 감사하다

혹시라도 내용 중에 마음 상한 표현이 있었다면 죄송하다고 말씀 드린다....  

 

되도 안한 사진과 글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는 순간

갑자기 내년에는 어디로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헤집는다........끝....

 

 

 
다음검색
댓글
  • 13.10.25 10:57

    첫댓글 에수케이 참 존 회사....산에 대한 열정도 부럽고,그 열정을 뒷바쳐 주는 경제적 여력도 더욱^^
    "도가니 관리 잘 하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