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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양 일 기*━┛ [한국 입양] 봄날...송화를 위한 시 한편...
술상어 추천 0 조회 243 10.04.18 12:3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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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8 14:00

    첫댓글 아...그런 사연이 있어서 송화라고...막연히 이쁜 이름이다 라고 생각했는데....소리로 세상을 보는 송화! 어쩌면 우리들보다 더 많은걸 보고 느끼고 대화를 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10.04.18 15:15

    귀로 본답니다...^^

  • 10.04.18 14:08

    지금 송화 너무 행복해보여요.송화는 마음이 많이 갈것 같아요..그런데 말티 아가들은 모두 똑같이 미용했네요..가끔 착각하실때두 있겠어요

  • 작성자 10.04.18 15:17

    말티들은 모두 가족입니다...할매, 딸, 아들, 손녀, 증손녀...응가 쉬야꺼정 다 구분합니당...저 아니고 마눌.

  • 10.04.18 15:14

    어머 어쩜ㅠㅠ 시 듣고 눈물나긴 처음이에요ㅠㅠ

  • 작성자 10.04.18 15:23

    문설주에 기대어 엿듣고 있다...그 모습이 눈물난다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19 00:51

    유기견때 겪은 고생, 반이라도 보상해 줄수 있으면 원이 없겠습니다...^^*

  • 10.04.18 18:15

    송화 안지 얼마 안되었지만...송화...보고만 있어도 눈물과 더불어..코가 찡~~술상어님댁에 가서 얼마나 다행인지....

  • 작성자 10.04.19 01:07

    처음에는 걱정 많이 했습니다, 잘 키울수 있을까...벌써 석달이 지났군요...송화가 너무 잘 적응해 주고, 자연스럽게 한가족이 되어서 오히려 고마워 합니다...^^*

  • 10.04.18 21:13

    송화야.........................................................

  • 작성자 10.04.19 01:02

    angella님이 부른다 송화야, 송화야...한번 뒤척이더니 기냥 자네여 ㅋㅋ.

  • 10.04.19 23:08

    기렇군요..기냥 자버리는군요...순진무구 송화양........ㅋㅋ

  • 10.04.18 23:12

    늘...송화를..보면.맘이..짠해요,,,그치만...알폰소를..키우면서...짠하다는것이..어쩌면,...아빠맘일뿐꺼란...생각이..들곤한답니다..오늘도..나들이..댕겨왔지만...씩씩하게..잘만..가더군요..다행히..윙크하고..트윈목줄을..해서인지..거침없이..앞으로..나가요...정말..눈이..안보일꺼란..생각은...추호도..들지가..않더군요...하지만....함께왔던...동생아가들의..눈망울을..보면서...한없이...부러웠다는...윙크빠..랍니다....알폰소도...볼수만..있다면....^^;;;;;;;

  • 작성자 10.04.19 01:01

    눈이 안보이는 알폰소...윙크와 윙크빠님이 알폰소 눈 역할을 해서 행복하게 사는듯...그 고마움을 알폰소가 잘 알겁니다...^^*

  • 10.04.19 09:14

    ㅎㅎ 사모님 진짜.. 본받고 싶어요. 저도 그렇게 우아하게 !! ㅠ_ㅠ 송화일기는 왠지 읽으면 송화가..제게 말하는 것 같아서 늘 더 짠한 것이..ㅠㅠ 송화는 정말 대단한 아이인가봐요!

  • 작성자 10.04.19 14:05

    헉 !!! 곰꼬미엄니, 울집 마눌 본받으시면 안됩니다...전에 제글 보시면 사실을 알게 되실듯... 마누라 = 등판이 장기판 같고…(삼국지 머 이딴 책에 묘사된 글을 인용하면...곰의 허리에, 표범의 어깨에, 코끼리 등판을 한...), 지금도 황소 한 마리 때려 눕힐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쎔...크흐흑.

  • 10.04.20 14:11

    송화 봄되니까 나들이도 하고 마당에 풀 많이자랐더냐? 송화야 넌 무슨생각하니? 참 너희집 멋지구나.....

  • 작성자 10.04.21 00:21

    작은 집입니다...부부랑 아가들하고 살라고 맘 먹고 옛날집 수리해서 작년 11월에 이사 왔습니다...작지만 부대끼며 평생 살라구여...^^

  • 10.04.20 16:02

    사모님의 감각이.... . 참...... .. . 대단해요. 늘 술상어님의 글이 기다려지고.. 오늘은 어떤 이야기로 마음을 짠하게 감동시킬지... . 기대가 많이 됩니다.

  • 작성자 10.04.21 03:04

    글솜씨 좋기로는 울카페에 여러분 계십니다...복태엄니는 뭐 프로시구여...술상어도 술안묵고 정신 번쩍 차리면 실망 안하실 글 올릴수 있을래나...ㅋ

  • 10.04.20 22:36

    학교다닐 때는 와닫지 않던 시가... 송화... 정말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름이네요..

  • 작성자 10.04.21 02:32

    송화 앞으론 꼭 행복할거라는...근데 원래 알던 시 였나요 ? 역시 우등생은 대번에 알아 보시는군요...^^*

  • 10.04.21 08:12

    고등학교 졸업한지 아직 10년이안되서요;;;; 송화 지금도 행복해보여요~ 눈웃음 짓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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