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일은 9번째 달이요, 3번째 달인 Kislev월의 월삭으로서, Leonids(사자좌)의 유성우가 절정을 이루게 됨으로, 현재 지켜보고 있는 날이지요. 그런데 위의 첫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오바마의 새 책 "A Promised Land" (약속의 땅)이 출간되는 것입니다. 모세가 부름을 받은 후 여호수아가 택한 백성을 이끌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였는데, Yehoshua 는 Yeshua 와 동일한 이름이며, 따라서 예수님이 그의 구원 받은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 하신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바마가 "약속의 땅" 이라는 책을 출간한 것은, 그가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임을 보여 주는 또 하나의 증거인 것입니다. 7년전의 종려주일날 오바마는 베들레헴의 탄생교회를 방문했는데, 그 역시 그가 예수님을 대적 할 자임을 하나님이 알려 주신 싸인이었던 것입니다. 그가 환란기 동안 인류를 대학살로 살육하고, 성전에 앉아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높히면서 인류를 멸망으로 끌고 갈 자인데, "약속의 땅" 이라는 책을 출간하니, 얼마나 가증한지요. 그러면서도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에 그만 치가 떨리는 소름과 전율의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도 인류는 이제 곧 그를 평화의 메시야로 영접하며 열광하게 되니 얼마나 비극적인지요.
그런데 어제 올려드린 글에서 저는, 위의 두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12/21일 왕을 상징하는 Jupiter 와 사탄을 상징하는 Saturn 이 접속하게 되는 중대한 징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따라서 이는 그 때 부터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며, 주님께 도전하게 된다는 의미일 수 있는 것입니다. 1994년 7/16일로 부터 7일간 SL-9 혜성의 21 잔해가 떨어져 나와 목성에 충돌하는 천체 현상이 일어났었는데, 그 역시 환란기 동안 주님께 도전하는 징조로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약속의 땅" 이 출간되는 11/17일로 부터 12/21일 까지는 33일이 되며, 33 은 Promise(약속)의 의미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는 반드시 속히 될 사건임을 가리키는 싸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Dana Coverstone 목사가 10/20일 받은 Dream 에서, 의회당 안에 놓인 바이든의 관을 보았고, 12/17일의 날자를 보았다고 전했지요. 물론 우리는 그 진위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올바르게 받았다면, 트럼프는 그 전에 제거될 가능성이 있으며, 12/21일에 맞추어 오바마가 등장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는 분석의 견해일 뿐이지만, 심상치 않은 징조들과 싸인들이 나타날 때는 이를 경외함으로 받들고 잘 예비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