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 아침 9시 30분경 일찍도 배달왔어요
롯데택배입니다
현관앞에 두고 가는걸
기사님! 기다리세요하고 ,언능 박카스 한병 가져다 드렸더니 함박웃음이
전에 현대택배일땐 경비실에 던져두고
우편함에 " 택배"꼬리표만 붙여두었거든요
새벽 6시 산책 후 아직 비몽사몽중인 미로할배 곁에두고
종이박스를 개봉해 보니
이런상태로 아이스팩 4개 아래 나무박스에
포장비도 솔찬하겠습니다
비닐1봉이 500g이고
나무박스 1개가 분란 1키로구입니다
먹음직스럽지요?
분란 1봉다리를 즉시 개봉해봤습니다
손도 크게 500g 전부 다요
좀 곱게 ,뽀대나게 접시에 담아볼거지
있는 그대로요
올해도 작년처럼 정란 같은 분란이 포장지 안에서
안뇽?합니다
우리카페서 공구를 위해
김태완 명란젓갈에서 애쓰신 흔적이 고스란히 내 보입니다
시뻘건 고추가루속의 명란 과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지가 명란 좀 볼줄 알거든요, ㅎㅎ
이런걸 번대기앞에 주름잡는다고 한다지요?(죄송)
아침에 찬밥 먹었기에
점심 따뜻하게 해서 저 명란에다 밥 먹을생각하니
.음 조까 설렙니다
지가 맛난음식 보면. . .좀 설레거든요
집에서 먹을것은 분란도 좋지만
선물은 뽀대나게 정란이 더 기분 좋을것 같습니다
서울하늘 참 쾌청합니다, 즐건 하루 되십시요
첫댓글 좋은 것만 위에 올려놓으믄 반칙! ㅎㅎ
저도 어제 개봉해 봤는데
제껀 쏘갈님꺼보다 좀 더 못난이예여~
논네대접 아닐까유?
김태완님 쵝오
그래도 어짜둔둥 소소님이 받은것 보다 더 좋다니
엊그제 이벵 떨어진것 보상받는 기분이유 ㅎㅎ
@쏘가리 아 머예요 ㅋㅋ
샘플 명란도 사람 차별을 하다니!!
분란을 사야겠습니다 ㅋㅋㅋㅋ
선물로 받았을땐
정갈하게 담긴 정란이 기분 최고였어요
대접 받는 기분이랄까? 뭐랄까?
하여튼 선물은 기분도 같이,,,,
쾌청이라고요?쏘갈님 서울사시네요 몰랐어요ㅎ 쩌그 아랫녁에 사시는중 알았어요..ㅎ
고민하게 만드는 비주얼이에요...따듯한밤 지어서 맛난점심 드셔요..♡
네 아랫녘에서 잔뼈가 굵어서 아직도 말씨는 전라도 사람이라우
쏘갈님은 이렇게 생기셨구요~
@소소 이건 소소 ㅎㅎ
@소소 서울사세요????아기델꼬 밥무러 가야겠네요~~밥해주세효~~~~^^
@소소 럭셜쏘갈님~~~^^
@소소 넘나 구여운 소소님~~ㅎ
@로기 쏘갈이야 애들 좋아하지만 미로함무니가 워낙 고령이셔서
증손들도 번거로우시대여ㅠㅠ
이 명란 어디서 구입하나요
참먹거리추천방에 있어요
전체공지로도 올려져있구요~
정란같은 분란 2키로 주문해서 소분하여 냉동고에 쟁여두고 들락날락 냉동고문을 수시로 열어보며 입이 귀에 걸립니다
늘 느끼지만 쏘가리님 소소님은 순희카페에 빛나는 보석입니다
좋은물건 구입할수있어 두분께 감사한 맘 전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오구오구 큰 언냐
그런디 순희님은 한번도 쏘갈논네 춤추게 칭찬을 안해서 클났어유
순희님
지금 이 댓글 보구있수?
분란주문어디에서하나요
참 먹거리 추천방에서 지금 공구중입니다
어제 저도 명란받았어요. 분란이 맞나싶을만큼 좋은 명란이 왔어요. 좋은가격에 좋은상품을 사기는쉽지않은건데 도움주신 운영자분께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먹을께요.~^^
고럼유
공구가 힘들지만 이렇게 칭찬해주셔서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