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24년 8월 18일(일)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흐리다 컴컴해지더니 소나기가 내리다 그친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4:20)~동자봉~풍악정~어등산~△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7:38)~
~산정약수터 3거리~동자봉대~광주여대(19:30)
◈산행시간 : 14:20~19:30(5시간 10분 )
어제(8/17/토)는 마눌님이랑 서산을 다녀왔다. 감기가 들어서 운전을 해 줄 요량으로 운전을 했다.
서산 이모님이 차려주신 점심을 먹고 윤이사와 박이사 각각 얘기했다.
올레에 도착하니 22시경이다. 7층서 마눔님이랑 복어탕을 데워서 먹고 머뉼님은 풍암동으로 갔다.
아침에 정산하다보니 11시경이다. 어머님과 점심을 약속했다.
동생들은 못온다고 하여 수자타로 모시고 갔다.
급작스레 어머님 변비약을 먹은 효과가 있어서 결국 식사도 못하시고 용봉동으로 모셔다 드렸다.
결국 올레서 점심을 먹으려하니 상두가 와서 함꼐 식사를 했다.
먹고 이야기를 나누고 어등산을 다녀왔다.
오르다 전영만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었다. 9/4일 아산병원에서 수술을 한단다! 걱정말아요 그대!!!!
함께 걱정을 하면서 헤어졌다. 하산하다가 등용정 능선에서 비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