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지 말고 닦으세요" 일상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소독

[행정사]

# 코로나19 예방
일상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소독방법

# 청소와 소독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세제와 물을 사용해 청소하면 세균, 바이러스 등의 감염병 병원체 수가
감소하고 추가로 소독하면 감염성 병원체 제거가 가능하므로,
환경소독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올바른 소독 준비사항
<개인보호구>
보건용 마스크, 방수성 장갑, 방수 앞치마
<준비물품>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 소독제 희석 용기,
70% 알코올(에탄올), 천, 물 1리터
※환경부 승인 소독제: '초록누리' 정보 참고

# 소독제 만드는 방법
1.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 사용 전
안내문을 보고 유해성 정보 반드시 확인
2. 빈 통에 가정용 락스 20㎖를 넣고, 차가운 물1L로 채운 후 섞기
3. 가정용 락스에 손상될 수 있는 물건은
70% 이상 에탄올을 함유한 알코올 사용

# 이렇게 소독해 주세요!
1.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세요
2. 개인 보호구를 잘 착용해 주세요.
3. 소독제를 희석해서 준비해주세요.
4. 희석한 소독제를 적신 천으로 자주 접촉하는
장소나 물건을 닦아주세요.

소독제를 분사하는 소독방법은 감염원 에어로졸 발생,
흡입위험 증가 및 소독제와 표면의 접촉범위가 불분명하여
소독효과가 미흡하므로 꼭 닦아서 소독해주세요!

# 사람들이 자주 접촉하는 물체의 표면을
소독제로 적신 천으로 소독해주세요!

1. 손잡이, 난간, 문고리, 팔걸이, 엘리베이터 버튼,
콘센트, 스위치 등 다양한 장치 등
2. 사무실에서 자주 접촉하는 물건의 표면
(예: 키보드, 책상, 의자, 전화 등)
3. 화장실: 수도꼭지, 화장실 문 손잡이,
변기 덮개, 욕조, 화장실 표면 등

# 청소 및 소독이 끝났다면?
∨ 소독 후 발생한 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넣고 밀봉해서 버려주세요!
∨ 소독 후 사용 전까지 충분히 환기해주세요!
∨ 소독 후 손씻기, 샤워 등 개인위생을 꼭 실천해주세요!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소독으로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들어요!

출처: 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