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셉의 가정
마2:13-23
2025년3월21일(금)
기동찬
13.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14.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16.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19.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20.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21.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22.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23.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요셉의 가정에 메시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지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13.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하나님, 사단은 어찌하든 아기 예수님으로 오신 메시야를 살해하기 위하여 헤롯을 사용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사단은 첫 사람 아담 부부를 타락하게 만든 직후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창3:15)라는 하나님의 선고를 받은 이래로 여자의 후손을 끊어 버리기 위하여 사단은 안간힘을 써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원하신 구속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사단의 온갖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언약하신 대로 “때가 차매”(갈4:4)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셨고, 또 보내 주신 아기 예수님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적인 섭리로 아기 예수님으로 요셉의 가정에 오신 메시야를 보호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천사를 요셉에게 보내 주셔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13절), 요셉은 순종했습니다.
순종하는 자가 쓰임 받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천사의 지시하심에 순종했습니다. 마리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순종하는 마리아, 마리아는 천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눅1:34), 그러나 천사가 말하여 준 대로 마리아는 순종했습니다.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눅1:38). 순종하는 자가 쓰임받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일에 요셉도 마리아도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았습니다. 순종하는 요셉과 마리아를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에 존귀한 자들로 사용해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선한 일에 쓰임 받는 사람, 요셉과 마리아는 자신들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수용했던 순종의 사람들이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인 줄 압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에 쓰임 받는 분들은 다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십자가 아래 내려놓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그대로 수용할 줄 아는 온유 겸손한 자들임을 선포합니다.
하지만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어떻게 해서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려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네가 네 삶에 왕이라고 네 마음대로 하라고’ 오늘 날도 마귀는 온갖 간계를 가지고 사람들의 생각 속에 속삭임으로 무진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마귀의 속삭임에 속는 자는 정말로 자신의 삶에 자신이 왕인 줄 알고, 자신의 삶에 자신이 왕이 되고 주인이 되어, 자신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사실은 마귀의 속삭임에 속아 마귀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이들은 영적인 전쟁에서 100전 100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살아가는 이들은 오늘 날도 요셉과 마리아처럼, 영적전쟁에 100전 100승 합니다.
이러한 영적인 전쟁에 패배를 경험했던 베드로는 성령님의 감화 감동에 의해서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그렇습니다.
6.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벧전5장)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제가 싸워야 하는 싸움은 궁극적으로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6장).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제게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6:11)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요셉과 마리아, 이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수용한 결과 이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를 받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선한 일에 쓰임 받은 요셉과 마리아, 이들의 가정을 보게 해 주시고, 또한 이들의 가정을 지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아니했더라면,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의 지시를 어떻게 알 수 있었겠사옵니까, 이 부부는 항상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낸 이들로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의 지시를 즉시로 알고, 선한 길로, 보호 받는 길로 발걸음을 내 딛을 수 있었는 줄 압니다.
그렇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이는 하나님께서 친히 지도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아멘.
그렇습니다.
교만하지 않고, 범사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제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따라 행하면 제게도 무슨 일을 만나든지 형통하게 될 줄 믿습니다. 아멘.
1.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8.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9.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11.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12.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13.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14.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15.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16.그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17.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
18.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잠3장).
하나님, 악한 마귀 사단은 헤롯을 통해서 자신들의 계획을 이루어지게 하고 싶었지만, 요셉과 마리아가 워낙 영적으로 깨어 있었기에, 이들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이들이었기에,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또한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천사의 지시를 받아, 이들은 자기들이 가고 싶은 데로 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서 지시하신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15절). 이 또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이 이루어진 것인 줄 압니다.
또한 악한 마귀 사단이 헤롯을 통해서 유아들을 학살 것이라는 것도 하나님께서는 다 아시고 선지자를 통해서 이미 말씀해 놓으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15.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16.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19.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20.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21.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23.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하나님의 말씀은 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미리 예언해 놓으셨고, 그 예언해 놓으신 모든 말씀들이, 현실에서 실제로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온유 겸손한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에 순종하는 요셉과 마리아가 아름답고 멋있게 쓰임받는 모습을 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이들의 가정을 지켜 주시는 것을 보며 감사합니다.
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장)고 약속해 주신 이 말씀은 변함없는 영원한 진리임을 선포합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이루어지는 일에 순종하는 요셉의 가정을 보호해 주시고 사용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Thank You, God, for protecting and using Joseph's family as they obeyed the work of carrying out God's good plan.
첫댓글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