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iframe id="v035exdxbcoGzzbcpxicodB@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035exdxbcoGzzbcpxicodB@my?service=daum_cafe&ptoken=v2_1c5c0df01c29fd3c7ba10c584e65690125bcb4b556bb99596290823f6b53a68583be2d44c1230d48710a4afa065f04fd4c73be4e5e8a811ff09e6f80e9"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p><br></p><p>지난 13일 용인시민체육공원(처인구 삼가동 소재)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임산부를 배려하고 출산친화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태교축제 ‘胎敎新記 신기한 피크닉(AMAZING FAMILY PICNIC)’이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p><p>'태교'에 포커스가 맞춰진 행사인 만큼 태교 분야의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시상 또한 함께 진행됐는데, 코그미디어는 태교 분야에서 저명한 송금례 소장을 만나보았다.</p><p>용인시는 (재)맑은샘태교연구소 송금례 소장에 대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하였고, 용인태교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이 커 「제4회 태교축제」를 기념하며 표창하였다.</p><p>송금례 소장은 피츠버그 대학의 태교가 장차 태어날 아기의 지능과 성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자료를 근거로 그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산모와 아이가 한 몸인 때의 열 달 교육이 그 아이의 일생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태중 아기에 대한 배려와 가족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구체적이고 계획적인 태교를 권하였다.</p><p>한편, 송금례 소장은 현재 맑은샘태교연구소 소장,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의 태교지도사과정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출산친화적인 환경 조성 및 모자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고, '우리 집에 온 태교 선생님'외 3권의 저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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