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매스컴에도 몇번 나왔지만
응급상황도 아닌데 응급인것처럼 다니다 보니(차량 정체시 신호위반, 갓길주행등등)
그런 오해를 많이 산겁니다.
싸이렌, 경광등하고는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많은 의견들이 나오지만 더이상 뭐라 하지 않겠습니다...잘아시리라...
중요한건
호그랠리등 수백대의 할리가 모일때 몇일동안 싸이렌소리 한번 들어볼수 없었습니다.
오셔서 보시면 매너있게 잘 사용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으시다는 겁니다.
이자리를 빌어
꼭 필요할때 안전하게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미군친구들도 할리에 싸이렌 경광등 장착하고 갑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정 교통문화 선진국은 아닌가 봅니다.
사륜이던 이륜이던 긴급자동차 싸이렌 경광등 울려도 잘 안비켜줍니다.
그래서 샘플로 w사 싸이렌, 경광등을 관공서 긴급자동차에 장착후 평가한 결과
80%이상 비켜주는 효과를 보았으며, 사용자들 역시 매우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교통문화 때문인지. 제품 때문인지. .....등등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
인증받을때외의 것을 붙이면 모두 불법아닌가여.....국내 합법적 할리는 한대도 없을겁니다...
다음 주제는 머플러로 가겠네여...왜 불법 부착물보다 더 심한 불법개조인 불법 머플러를 장착해야하는지...쩝...
불법 불법 하시는 분들도 불법개조인 불법머플러로 다 바꾸셧던데....
우리나라는 언제쯤 편하게 할리를 탈수 있을지....
첫댓글 정작 4발이카페는 조용한데...
그렇죠, 근데 사용 용도에 해당않되시고 일부 몰지각하게 사용하시는 분들때문에 이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아주 위급한 상황에만 사용했다면 이런 논쟁없었죠, 근데 제가본 상당수분들은 신호무시하고 나 바쁘니 근처에 오지말고 그냥 비켜라 라는 식으로 사용합니다. 경찰들은 공무상 당연히 가능하지만 일반인들이 그러는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수없고 앞으로 이런 몰지각한 불법행위는경찰에서 단속해서 압수나 벌금등 강력히 처벌하기를 바랍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ㅎㅎ 제가 아는 미군이나 군속들은 할리에 사이렌 단거 보고선 극단적인 표현으로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던데요...부분으로 전체를 일반화 할 순 없는거지요. 어쨋든 저는 일반인이 사적인 용도에 자동차든 바이크든 사이렌을 달면 창피해서 얼굴을 못드는 사회적 분위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동감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긴급자동차들이 아닌 일반자동차와 바이크들이 불법으로 장착하고 하도 울려대니 일반운전자들이 만성이 된거 같습니다....
나두 내화물차(포터)에 경광등하고 싸이렌 달아야지... ㅡ,,ㅡ
싸이렌 믿고 울리다 내 앞으로 갑자기 사륜차 차선 바꿔 튀어 나올때 싸이렌 울렸지만 안비켜서 추돌하면 누가 책임이 큰가요? 결국 후미에 있던 바이크가 책임비율 크지 않나요? 책임여부를 떠나 대부분 정지하겠죠. 또 반대로 싸이렌 울려서 나오려던 차가 정지해서 사고도 없고 내 바이크는 정지없이 지나간다손 치더라도 그 운전자는 몰라도 그 싸이렌소리에 놀란 다른 사람들이 그 상황을 다 알고 있을까요? 대부분 욕만 하겠지요. 정품 클락숀으로만 경고 주고 그걸 인지못하는 운전자에겐 별수 없이 바이크건 자동차건 정지해야 하는거고...차라리 그 이후 그 운전자에게 욕해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게다 항공기에서 배로 배에서 자동차로 그기능이바이크로 넘어오면서 이상하게 안개가자욱할때 육안으로 장애물 포착이어려울때또는레이더로 포착시 나의 존재를알리는 경고신호로 사용해야하는데 이상하게 옆으로 빠져 시쳇말로 삼천포로 빠져버렸네요 할리문화가 갈수록 안타까워 집니다.
안전을위해서 좀 웃기는 소리네요 간지라는 쪽바리말로 위장대신 반모보다는 풀페이스와 부츠부터 각종 보호대를 완벽히 갖추고도 불안해서 싸이렌을 울린다면 그나마 이해가되지만 ......대부분이 무분별한 사용에서 오는 결과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