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적인 모음기호 11기호에 담긴 이야기를 제대로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간략하게 정리를 해본다면 우주정신을 의미하는 리(理)를 중심으로 ㅡ<씨알점>ㅡ 땅의 뼈대가 코스모스의 세계와 마이크로의 세계로 수직수평으로 끝없이 이어져 만들어지게 되니 ㅡ<ㅣ, ㅡ>ㅡ 그를 바탕으로 창조와 소멸이라는 팽창과 수축의 수직적인 삼차원 음양운동과 통합과 분열이라는 모임과 흩어짐의 수평적인 이차원 음양운동이 동시에 일어나며 우주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끝없이 이어지는 우주의 수직수평의 차원적 구조에서 결국 그 기준은 인간인 나를 기준으로 정할 수밖에 없으니 내가 몸담은 생태계를 중심으로 위로는 태양천이 있고 아래로는 지구지가 있어 태양천의 기운과 지구지의 기운과 인계인 생태계의 기운 즉 삼계의 기운이 어우러지며 만물의 수직적 음양운동을 주도하게 되니 삼계의 변화에 따라 만물이 일제히 창조와 소멸이라는 입체적인 수직적 음양운동을 하며 나고 자라고 늙고 죽는 변화를 하고 있으며ㅡ<ㅛ, ㅠ>ㅡ 수평적으로는 만물이 서로가 원인이자 결과가 되어 통합과 분열이라는 상대적 연기의 고리로 얽혀 이차원 평면운동을 통해 변화하고 있으니ㅡ<ㅕ, ㅑ>ㅡ 천지인의 삼계와 만물이 변화하는 이치이다.
우주가 돌아가는 이치에 대한 이야기로 보면 위와 같아지나 만물을 기준으로 모음을 적용하게 되면 만물각자의 독립된 움직임에 "ㅓ, ㅏ, ㅗ, ㅜ"의 기호를 사용할 수 있고 둘 이상의 다수와 관련된 움직임에 "ㅕ, ㅑ, ㅛ, ㅠ"의 기호를 사용할 수 있다."
마침 생각이 나서 모음과 관련된 이야기를 좀 더 할까 하는데 우주를 이해하는 기준은 결국 나를 중심으로 설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적 상식들은 대부분 내가 몸담은 세계 즉 천지인이라는 태양천과 지구지와 생태계라는 삼계를 기준으로 성립된 것으로 내가 몸담은 삼계를 벗어난 다른 우주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적 상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우주가 변화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과학적이라는 의미가 붙는 상식들은 내가 몸담은 삼계에서나 유용한 것으로 다른 차원의 우주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우주가 변화하고 있기에 과학적이라는 수식어의 고정된 개념에 너무 얽매이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말 자모음기호들은 나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우주적 변화를 기본적인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천지라는 수직수평의 뼈대가 창조되고 수직수평의 음양운동을 통해 천지가 변화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모음에 담았다면 자음은 천지가 창조된 후 천지가 만들어내는 수직수평의 음양운동을 통해 인계인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그 후 만물이 생겨나며 만물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보면 된다.
생태계와 자연계의 개념을 혼동하지 않기를 바라는데 생태계가 분자와 대기를 극으로 이루어진 물, 불, 바람, 흙 등과 같은 변화를 하며 흐르는 내가 몸담은 집을 의미한다면 자연계는 너와 나라는 상대적 관계로 얽혀져 있는 만물이 만들어내는 연기적 고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개념적 구분을 확실하게 하기를 바란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학술적 용어들이 개념적 구분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마구 뒤섞여 아무런 문제의식도 없이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기에 이런 우리의 현실을 보며 국학의 기본을 세우는 가장 기본적인 기초인 우리나라 국문학의 현재 수준이 답답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서글픔에 가슴이 아려오게 된다.
해방 이후 그 많은 국문학자들이 우리나라 국학의 초석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학술적 용어의 개념적 기초조차 제대로 정립시키지 못하고 그동안 무슨 국문학을 했다는 것인지 나는 한 번쯤 물어보고 싶다.
우리나라 국학의 융성과 세계화를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국문학의 체계적인 정립이라는 것으로 우리나라 국문학에 해당하는 것이 서양의 영문학인데 서양영문학자들의 피나는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영문학의 결정체가 대영백과 사전이라 본다.
그러므로 서양학이 세계를 지배하며 오늘날과 같은 위상을 정립시킬 수 있었던 근본적인 힘은 대영백과 사전과 같은 기본적인 학술적 용어의 철저한 정립에서 나왔다고 보는데 서양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자든 일반인들이든 모든 서양학에 쓰인 학술적 용어의 뜻을 대영백과사전을 통해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해놓았으니 세계인들이 서양학을 공부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적 손실과 경제적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근거를 확립시킨 대영백과 사전이야말로 서양학의 융성과 세계화에 기여한 일등공신이라 나는 판단한다.
따라서 자모음기호들은 우주적 변화원리와 창조의 순서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땅으로 들어난 모든 존재들은 수직수평의 동시적인 음양운동을 통해 존재하고 있다는 것으로 예를 든다면 만물의 변화원리 자체가 통일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뜻이 된다.
모음기호들도 이런 원리를 응용해 만들어졌는데 모음의 조합 중 쓰이지 못하는 조합이 떠올라 그 이야기를 하고 다음으로 넘어갈까 한다.
만물을 예로 하면 만물 각자는 수직적으로는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생리적인 삼차원 시간운동을 하며 창조에서 소멸이라는 일생의 과정을 거치고 있고 수평적으로는 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심리적인 이차원 공간운동을 하며 작용과 반작용이라는 모임과 흩어짐의 상대적인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는 동시적으로 일어나는 수직수평의 음양운동으로 만물이 존재하는 원리가 된다.
따라서 이에 위배되는 일은 현실적으로 일어나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ㅗ)와 (ㅓ)의 조합과 (ㅜ)와 (ㅏ)의 조합은 현실적으로 만물에게서는 일어날 수가 없는 일이기에 우리말에서 이 모음의 조합은 쓰이지 않게 된다.
즉 (ㅗ)는 삼차원 시간운동과 관련된 기호로 위로의 운동의 방향성이나 없던 무엇이 생겨나는 등의 뜻이기에 만물의 생리적인 생명력이 활발하게 살아나거나 몸 밖으로 표출되고 있다는 의미이고 (ㅓ)는 이차원 공간운동과 관련된 기호로 만물의 생멸활동의 움직임 즉 먹이활동이나 짝을 찾는 대물림활동 등을 멈추고 밖에서 안으로 들어온다는 의미가 되니 생리적인 생명력이 활발하게 살아나고 있는 상태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는 잠간의 짬을 제외하고는 수평적인 심리적 생명활동을 멈추거나 생명활동의 활동력이 위축되어 안으로 들어가는 일은 자연계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ㅡ<봄이 되어 만물의 생명력이 살아나며 여름으로 가고 있는 과정을 연상해 보기 바란다.>ㅡ
반대로 (ㅜ)는 삼차원 시간운동과 관련되어 아래로의 운동의 방향성이나 있던 무엇이 숨겨지거나 사라지는 등의 뜻이기에 만물의 생리적인 생명력이 숨겨지며 죽어가거나 몸 속으로 수렴되고 있다는 의미이고 (ㅏ)는 이차원 공간운동과 관련된 기호로 만물의 생명활동의 움직임 즉 먹이활동이나 짝을 찾는 대물림활동을 하기위해 안에서 밖으로 나간다는 의미가 되니 생리적인 생명력이 점점 위축되고 있는 상태에서 수평적인 심리적 생명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거나 생명활동의 영역을 넓히며 밖으로 나가는 일은 자연계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ㅡ<가을이 되어 만물의 생명력이 죽어가며 겨울로 가고 있는 과정을 연상해 보기 바란다.>ㅡ
따라서 모음 (ㅗ)와 (ㅓ)의 조합과 (ㅜ)와 (ㅏ)의 조합은 우리말에서 쓰이지 않게 된다.
이런 경우가 더 있는지는 찾아보지 않아 잘 모르겠으니 각자가 한 번 찾아보기 바란다.
앞글에서 잠간 언급하다가 말았는데 우리나라 국학의 융성과 세계화를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국문학의 체계적인 정립이라는 것으로 우리나라 국문학에 해당하는 것이 영문학인데 서양 영문학자들의 피나는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영문학의 결정체가 대영백과 사전이라 본다.
그러므로 서양학이 세계를 지배하며 오늘날과 같은 위상을 정립시킬 수 있었던 근본적인 힘은 대영백과 사전과 같은 기본적인 학술적 용어의 철저한 정립에서 나왔다고 보는데 서양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자든 일반인들이든 모든 서양학에 쓰인 학술적 용어의 뜻을 대영백과사전을 통해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해놓았으니 세계인들이 서양학을 공부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적 손실과 경제적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근거를 확립시킨 대영백과 사전이야말로 서양학의 융성과 세계화에 기여한 일등공신이라 나는 판단한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대영백과사전의 역할과는 반대의 기능을 하며 동양학의 퇴보와 신비화를 가져와 동양학의 실용성을 파괴한 일등공신으로 설문해자와 옥편을 꼽는데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동양학 아니 한국학이 세계적인 학문으로 발전하기위해서는 서양이 문명적 판도를 바꾸기 위해 르네상스와 같은 문화운동을 일으켜 중세의 잔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철저한 자기반성과 성찰을 통해 대영백과사전과 같은 학문적 결정체를 만들어 내었듯이 한국도 옥편과 같은 중세의 잔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철저한 자기반성과 성찰을 통해 한국식 르네상스를 일으키며 대영백과사전과 같은 한국식 대한백과사전을 만들어내어야 한다고 본다.
학문의 발전과 융성을 일으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기초가 학술적 용어에 대한 동일성으로 학자마다 일반적 사람마다 쓰는 학술적 용어가 다르다면 서로 간에 학문적 소통도 어려워지고 그러므로 학문적 통합과 융성은 더욱 어려워진다.
따라서 한국이 이런 기본적인 학술적용어의 동일성을 확보하는 대한백과사전을 만들어낸다면 동양학의 중심 센터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동서양학의 통합을 이루어내는 21세기 세계학문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 나는 판단한다.
21세기 인류의 과학적 기술력이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힘은 결국 과학기술과 관련된 용어의 동일성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 보는데 수학, 물리 등과 같은 학문적 갈래에 쓰이는 학술적 용어들은 세계 어디서든 통용되는 동일성을 확보하고 있기에 이와 관련된 학문들의 학문적 소통은 세계 어디서든 쉽게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지난 백 년 정도의 노력을 통해 인류의 과학적 기술력이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지게 되었으나 이와 동반되어 같이 가야할 인간학은 민족마다 국가마다 쓰이는 학술적용어의 의미가 달라 동일성을 확보하지 못하므로 인해 서로간의 학문적 소통은 더욱 어려워져 자기집단 내에서 조차 동일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러 있는 것이 지금의 인간학의 처지라 본다.
과학적 기술력은 자동차나 비행기 등과 같은 물질적인 것과 관련된 것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줄 수는 있어도 서로간의 소통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분야이다.
따라서 인간학에 대한 학술적용어의 동일성을 확보하며 서로간의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된다면 인류의 문제는 보다 쉽게 해결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 보나 서로간의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길이 막혀있게 되면 조그만 오해조차 서로 풀지 못하고 서로는 극단적인 적대적 대치상태로 서로를 불행으로 몰아가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적 가치관과 관련된 학문적 용어의 동일성을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 보기에 무엇보다 시급한 것이 이와 관련된 학술적용어의 동일성을 확보하는 길을 서로가 찾아내어야 한다는 것으로 그 중심에 인류문명의 뿌리인 천부경의 우주론이 있다고 본다.
우리말 자모음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말고 조금은 다른 길로 빠졌는데 훈민정음 혜례본에서 모음이 만들어지는 원리에 대한 이해도 천부경의 우주론과 상당히 모순되는 풀이를 하고 있다고 보는데 기본적인 모음기호 씨알점()과 (ㅣ)와 (ㅡ)는 천지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으로 본체인 하늘에서 객체인 땅으로 들어난 모든 우주적 변화는 우주정신으로부터 시작되고 끝난다는 의미가 담긴 것이 씨알점 즉 아래아 점의 의미로 우주정신을 의미하고 (ㅣ)와 (ㅡ)는 그러한 우주정신이 만들어낸 것이 땅의 뼈대인 땅천이고 땅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게 된다.
따라서 나머지 기본모음 (ㅗ, ㅜ, ㅓ, ㅏ와 ㅛ, ㅠ, ㅕ, ㅑ)는 우주정신이 만들어낸 땅의 뼈대인 땅천과 땅지를 바탕으로 우주정신이 이끌어내고 있는 수직수평의 음양운동의 변화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기호들이 된다.
그러므로 모음기호가 만들어지는 모든 중심에는 우주정신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씨알점으로 천지가 만들어지고 천지의 변화가 생겨나는 모든 근본이 우주정신임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씨알점의 의미가 된다.
ㅡ<이러한 우주정신을 종교적으로 표현하든 학문적으로 표현하든 과학적으로 표현하든 어떤 식으로 표현하든 말만 다를 뿐 결국은 우주정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동일한 대상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면 된다.
좀 더 자세한 것은 "정기신이란 무엇인가?"라는 글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기 바란다.>ㅡ
그러므로 자음기호는 당연히 천일, 지일의 하나님과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천지가 결합해 만들어낸 인일의 하나님과 인계인 생태계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으로 이러한 구도는 갑골(은문)천부경의 설계에서 대각선 엑스(x)로 배치된 문자배치도가 담고 있는 우주창조의 논리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따라서 산해경이나 세계 각 민족들의 여러 설화 등에 나타나는 창세이야기들의 상당수는 자음기호에 담긴 이야기 즉 천지가 창조되고 난후 인계인 생태계가 창조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으로 천지창조와 인계인 생태계의 창조이야기를 동일한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되며 구분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고자 한다.
그러므로 위에서 말한 내용을 은문(갑골)천부경에서는 천지창조이야기와 인계인 생태계와 만물의 창조이야기는 분명하게 구분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훈민정음 자모음기호에 담긴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고 천부경과 우리말 자모음기호와의 관계 설정도 가능해진다.
즉 한자 중(中)의 옛 글자가 갑골(은문)천부경의 대각선 엑스(x)에 배치된 중( )자로 한자 중(中)이 어떤 의미로 만들어진 문자인지 명확하게 밝혀주고 있는데 옥편에서는 중(中)자를 둥그런 통이나 네모난 상자를 관통하고 있는 막대기 등을 본뜬 글자라고 하고 있으니 이런 엉터리 논리로는 중(中)자가 만들어진 원래의 의미를 전혀 알아볼 수 없게 되고 그러니 중(中)자가 들어간 다른 복합한자의 의미도 제대로 알아볼 수 없게 된다.
이런 경우는 거의 모든 한자에 해당한다고 보는데 한자에 쓰인 기본기호 즉 부수와 같은 단순기호의 의미를 제대로 복원해야만 비틀린 한자의 원래 의미를 살려낼 수 있다고 본다.
그래야 우리나라 역대 나라이름에 담긴 옥편식 의미의 오명을 벗고 제대로 된 나라이름의 뜻을 회복할 수 있다고 본다.
ㅡ<"옥편이 픽션인 이유"라는 글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기 바란다.>ㅡ
덧붙인다면 한자와 한글은 전혀 상관이 없는 문자체계가 아니라는 것으로 한자에 쓰인 기본기호와 우리말 자모음기호들은 매우 긴밀한 연관관계가 있는데 같은 뿌리에서 갈라져 나온 문자체계들로 그 근원이 갑골(은문)천부경임을 알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