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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선거구에서는 전, 현직 국회의원과 한국공항 공사 사장 등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 세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또,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대구경북 현역 국회의원 물갈이론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해서 김용우 기잡니다.
먼저 내년 총선에서 경주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들의 지지돕니다.
정수성 현 의원 22%,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21.2%, 정종복 전 국회의원 18.6%로 세명이 오차 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이주형 이명박 대통령 비서관 13.1%, 이중원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연수위원 7.1%,,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8.1%였습니다.
지난 9월 21일 추석 전 여론 조사와 비교해 보면 김석기 후보와 정종복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7.1%P와 0.5%P 증가한 반면 정수성 후보는 1.6%P 감소했습니다.
정수성 현 의원의 의정활동 평가에 대해 물었더니, 잘한다는 응답이 25.7%, 잘못한다는 35.1%, 보통이다란 응답은 28.8%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년 총선에서 대구경북 현역 의원들이 대폭 물갈이돼야 한다는 TK 물갈이론에 대해서 공감한다는 응답이 52%로 공감안한다는 응답 35.1% 보다 16.9%P나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리서치 코리아가 대구 북구 갑과 경주 선거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남녀 1,462명을 상대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임의전화 걸기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6~3.7%P 입니다.
첫댓글 아여 ㅏ없는게 도움되는 인간들ㅇ을 물걀이해야 유권자들이 행복감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