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으로 뉴스에서 유가족 대표로 계속 나오는
이창영씨 알지?
이분 인터뷰가 가슴에 사무쳐서 작성한다
이분은 이번사고로 사망한 피해자 중 한분의 남동생이시래
이분의 조카(사망한 누나의 자녀) 는
이번일로 병원에 입원중인데
병실에서 엄마를 잃었대
(엄마랑 둘이산건지 아빠가 아니라 삼촌이 유가족 대표인걸 보면
다른 가족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음 이건 찾아보고 추가할게)
또 한집은 할머니, 어린 아이 둘이나 잃었어
집이 불타서 소중한 추억의 물건
집안 재산, 모든 걸 잃은 것도 비극인데
여기에 가족까지 잃었대
다 우리 엄마들 나이,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 동생, 조카야
잊지 말자
황 모씨(74)를 제외한 나머지 희생자 김 모씨(64·여), 이 모씨(58·여)와 최 모양(18), 금 모양(12)
청원
진주 방화 및 살인 범죄자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이 필요합니다.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9612
제목 몇번이나 바꿨는데 조회수가 작아서 ㅠㅠㅠ
생각해봐 소중한 재산인 집이 불타서 엄마랑 도망치다 다치고
그렇게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엄마가 돌아가셨대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있겠어?피해자 유가족 나이가 10대인지 성인인지 알 수 없지만
얼마나 슬프고 원통하고 고통스럽겠어?
그 유가족들이 일어서고 다시 힘내서
피해자 몫까지 더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최소 청원이라도 해서 억울함 조금이라도 풀 수 있게 돕자
부탁해...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올해는 3.1운동 100주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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