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얼마 전에 공을 차다가 무릎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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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방 십자인대 파열일 것 같다면서 MRI를 한 번 찍어보자고 하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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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 저기 보니까 전방십자인대의 경우 수술을 해야만 하던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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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체적 비용이나 입원기간, 재활기간, 퇴원 후 일상생활에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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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불편한 점 등 알고 계신 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P><BR><BR></FONT></SPAN></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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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술후 10일차입니다. 자가건으로했구요 보험해서155정도나왔구요 입원비일주일합쳐서요~~!!실비보험이라 전 다나왔습니다,아마 처음찍는mri는 보험이나돼서45만원냈습니다.전다치고1년6개월참다 농구도하고 보드도타고;;그러다 나중에 관절망가진다는소리에 수술했습니다~~!!수술100프로권장합니다~!!꼭받으세요!!!
수술한지 이제 2년 8개월정도 됬습니다...수술하셔야합니다...근데 예전처럼 백프로는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저는 다치고나서 아프지만 설만 크게 다쳤겠냐하고 자전거 타고 다니고 뛰어다니고 축구도 하고 2달을 보내니 그게 악화되서 완파에 반연골판이 완전히 망가져서 수술했습니다....타가건으로 했고요....간단한 런닝은 하는데 풀속도로는 무서워서 잘못뛰겠더군요....축구도 3차례정도 했지만 방향전환할때 무릎이 한번꺽여서 그냥 안하고 있습니다....중요한것은 재활입니다
저는 2002년에 유도하다가 전방십자인대파열되서 그해 겨울에 수술했는데요. 사실 수술안해도 사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젊은 시절에는요... 근데 계단 올르내릴때라던지 이럴 때 좀 흔들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인대가 무릎을 못잡아주니까... 게다가 일상생활은 문제 없겠지만 이 카페에 가입되있으신 걸로 보면 농구를 포함해 운동을 즐기시는 분 같은데 그렇다면 수술 하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그 당시 수술비가....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약 150정도 였던거 같네요. 2주정도 입원했었구요. 가볍게 뛰는데까지 3개월 정도 걸렸고...지금은 완전 말짱합니다. 1년 정도만 고생하시면 그 후론 괜찮아요.
공익시절 계단에서 잘못 구르는 바람에 왼쪽 전방십자인대, 내측측부인대, 외측반월상연골 모두 파열되었습니다. 뭐 수술했죠. 바로 의가사전역하고 나왔고요. 뭐 과정이야 위에분들이 잘 설명하셨으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 사이에 혹시라도 체중신경을 쓰셔야 한다는 겁니다. 살찔수도 있거든요. 움직임이 없어지니깐요. 전 재활까지 합치면 한 2년 동안은 병원 다녔네요. 그래도 결국엔 100%원상복귀는 안되었습니다. 80%정도였지요.
첫댓글 파열이면 엄청 아프실텐데, 수술후 두어달이면 보조기차고 걷더라구요. 가격은 잘 모르겠고...
군대에서 십자인대파열된 친구들 많이봤는데, 무릎은 한70%까지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 재활정말 열심히 하시면 별 지장없이 생활 하실수 있을꺼에요.
지금 수술후 10일차입니다. 자가건으로했구요 보험해서155정도나왔구요 입원비일주일합쳐서요~~!!실비보험이라 전 다나왔습니다,아마 처음찍는mri는 보험이나돼서45만원냈습니다.전다치고1년6개월참다 농구도하고 보드도타고;;그러다 나중에 관절망가진다는소리에 수술했습니다~~!!수술100프로권장합니다~!!꼭받으세요!!!
일상생활 지장없습니다. 진짜 운동선수급으로 움직이지 않는 이상..위에도 올라왔듯이 재활기간은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물론 재활기간에는 많이 조심하셔야죠. 재활기간에 무리하는것은 재활기간의 증가 뿐만이 아니라 회복수준의 차이에도 영향이 갑니다.
MRI 꼭찍어보시고...전방십자인대의 파열정도에 따라 수술과 재활을 결정합니다. 어느쪽이건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운동을 다시 하실려면 노력을 많이 하셔야 됩니다.
수술한지 이제 2년 8개월정도 됬습니다...수술하셔야합니다...근데 예전처럼 백프로는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저는 다치고나서 아프지만 설만 크게 다쳤겠냐하고 자전거 타고 다니고 뛰어다니고 축구도 하고 2달을 보내니 그게 악화되서 완파에 반연골판이 완전히 망가져서 수술했습니다....타가건으로 했고요....간단한 런닝은 하는데 풀속도로는 무서워서 잘못뛰겠더군요....축구도 3차례정도 했지만 방향전환할때 무릎이 한번꺽여서 그냥 안하고 있습니다....중요한것은 재활입니다
프롤로 주사 요법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는데 심한경우는 보통 수술이죠
저는 2002년에 유도하다가 전방십자인대파열되서 그해 겨울에 수술했는데요. 사실 수술안해도 사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젊은 시절에는요... 근데 계단 올르내릴때라던지 이럴 때 좀 흔들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인대가 무릎을 못잡아주니까... 게다가 일상생활은 문제 없겠지만 이 카페에 가입되있으신 걸로 보면 농구를 포함해 운동을 즐기시는 분 같은데 그렇다면 수술 하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그 당시 수술비가....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약 150정도 였던거 같네요. 2주정도 입원했었구요. 가볍게 뛰는데까지 3개월 정도 걸렸고...지금은 완전 말짱합니다. 1년 정도만 고생하시면 그 후론 괜찮아요.
재활시 무릎 연골 손상 덜되게 ,근육많이 키워놓으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공익시절 계단에서 잘못 구르는 바람에 왼쪽 전방십자인대, 내측측부인대, 외측반월상연골 모두 파열되었습니다. 뭐 수술했죠. 바로 의가사전역하고 나왔고요. 뭐 과정이야 위에분들이 잘 설명하셨으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 사이에 혹시라도 체중신경을 쓰셔야 한다는 겁니다. 살찔수도 있거든요. 움직임이 없어지니깐요. 전 재활까지 합치면 한 2년 동안은 병원 다녔네요. 그래도 결국엔 100%원상복귀는 안되었습니다. 80%정도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