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자체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지문인식기 같은거 사용하시나요??
수원시 공무원들을 모두 범법자로 몰고가는 언론매체들이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한번은 터질것 같았는데..이번기회에 시간외 수당 같은거 없애고..타당하게 수당을
책정했으면 좋겠네요..5년간 수당을 토해내셔야 하는 수원시 공무원님들..허리 휘어지시겠네요T.T
분명 잘못된건 맞지만 먼저 법을 안어길 여건을 마련해주고 그 다음에 어기면 강력하게 처벌해야 하는게 아닐런지.. 윗분 말씀처럼 20시까지 인정안되는건 또 뭔가.. 시간외, 휴일, 당직 딱딱 딱부러지게 계산해주고.. 어기면 처벌해야지. 예산없다고 시간외도 제대로 못받는 공무원들 얼마나 많은가
그렇게 다 인정해주는데가 어딧겠어요? 일반 기업체는 시간외해도 돈 못 받아요. 공기업, 공사도 그렇구. 지금처럼 한만큼 다 받는 체제라면 공무원 월급 엄청 올라갈거예요. 하지만...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봐요. 시간외 단가를 낮추더라도 한 만큼 받는게 좋은데... 그걸 어케 설계할지... ㅠㅠ
나도 지문인식했었는데 솔직히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그놈의 2시간공제가 엄청 나쁜제도예요.. 언론이나 감사기관은 그런 불합리한 제도 먼저 고치자고 해야지 이따위로 마녀사냥하면 안되죠~ 정말 9시까지 열심히 혼자 남아서, 그땐 주로 겨울이었으니까 이때면 무쟈게 어두워요~, 외로이 일해서 오늘 도 참 힘들게 일했구나하면서 지문찍으면 1시간 찍히더라구요.. 이렇게 되니 6시에 퇴근하는 직원이랑 9시까지 남은 나랑 차이가 없어요~ 언론은 이런거나 좀 보도할 순 없나요? 이렇게 제도자체자 나쁘니까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하는거죠.. 제도만 현실에 맞으면 그런건 안하죠~ 맨날 혁신하는데.. 이런악제도 고치는 건 혁신이 아닌가보죠?
첫댓글 일인당 1440만원 이라는데..정말로 환수 할까요...제..연봉이네요..
구니깐요..18~20시 인정안되는거 그거부터 고치면 안되나..
가라로 먹었으면 토해내야죠 중징계 안먹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듯 합니다
분명 잘못된건 맞지만 먼저 법을 안어길 여건을 마련해주고 그 다음에 어기면 강력하게 처벌해야 하는게 아닐런지.. 윗분 말씀처럼 20시까지 인정안되는건 또 뭔가.. 시간외, 휴일, 당직 딱딱 딱부러지게 계산해주고.. 어기면 처벌해야지. 예산없다고 시간외도 제대로 못받는 공무원들 얼마나 많은가
기본수당 월 15시간씩 준느거 시간외수당 2시간공제 하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잘못됐다는겁니다. 물론 야근거의 안하는분은 상관없겠지만 야근 많이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속상하죠. 8시까지 일한사람과 퇴근시간에 퇴근한 사람과 같은 수당을 받는다는건 정상은 아니죠.
다른시와 비교해보니 좀 심하긴 하더군여..그나저나 선의의 피해자가 없어야 할텐데..쩝..
저희는 현장 근무라서 한달에 80시간 정도 근무하지만 수당은 50시간 정도만 받고 있습니다. 예산때문에.ㅠㅠ..
그렇게 다 인정해주는데가 어딧겠어요? 일반 기업체는 시간외해도 돈 못 받아요. 공기업, 공사도 그렇구. 지금처럼 한만큼 다 받는 체제라면 공무원 월급 엄청 올라갈거예요. 하지만...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봐요. 시간외 단가를 낮추더라도 한 만큼 받는게 좋은데... 그걸 어케 설계할지... ㅠㅠ
나도 지문인식했었는데 솔직히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그놈의 2시간공제가 엄청 나쁜제도예요.. 언론이나 감사기관은 그런 불합리한 제도 먼저 고치자고 해야지 이따위로 마녀사냥하면 안되죠~ 정말 9시까지 열심히 혼자 남아서, 그땐 주로 겨울이었으니까 이때면 무쟈게 어두워요~, 외로이 일해서 오늘 도 참 힘들게 일했구나하면서 지문찍으면 1시간 찍히더라구요.. 이렇게 되니 6시에 퇴근하는 직원이랑 9시까지 남은 나랑 차이가 없어요~ 언론은 이런거나 좀 보도할 순 없나요? 이렇게 제도자체자 나쁘니까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하는거죠.. 제도만 현실에 맞으면 그런건 안하죠~ 맨날 혁신하는데.. 이런악제도 고치는 건 혁신이 아닌가보죠?
이번일로 선의의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구요...앞으론 이론 악습이 없어졋음 좋겟네요.
지문인식. 제 친구 회사는 지문인식(복사 우려)도 모자라 손등에 있는 V자 모양의 혈관을 체크해야 출퇴근 인정한다는군요. 이제 손도 짤라놓고 다녀야한다는 터프한 그녀..
여건을 탓하기 전에 공무원이 스스로 솔직해야 하는데... 안타깝네여... 저희아버지 그 뉴스 보시더니 막 화내시던데... 8시까지 근무하는거~ 당연하게 생각하시고...국가에 아주 충성~~
10할 적용해서 9급인데 시간외 수당이 한시간에 3,900원 단가로 줄엇슴돠 -0- 시간 다 채워도 얼마 안되죠. 솔직히 저같은 경우는 진짜로 야근 마니하고 주말에도 좀 나오는 편이였는데 부당하게 타지는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