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미트 정용성 대표 통돼지 바비큐 두 마리 팥 찹쌀떡 한 말 후원
3월6일 (일) 오전 8시 하남지구협의회 (회장 안동분)과 강금덕 서기는 휴일 아침에 감북로에 있는 삼진 미트 정용성 대표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방문해 통돼지 비비큐 두 마리와 팥 찹쌀떡 한 말을 후원받아 왔다.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의 긴급 공지로 덕풍 1 봉사회(회장 박온숙) 백인순 부회장 박정숙 고문 안순재 회원이 참여하여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이 손질해놓은 통돼지 바비큐와 팥찹쌀 떡과 소스를 포장하여 결연 세대 및 취약계층 27세대에 전달했다.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은 "오랫동안 통돼지 바비큐를 손질하다 보니 맛있는 부분도 알게 됐다. 희망 풍차 결연 가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봉사를 하기 위해 휴일에도 참여하여 고맙다. 친정어머니가 담아 놓은 고들빼기김치를 갖고 왔으니 바비큐 맛 좀 보고 가라 "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통 돼지 바비큐 한 마리는 하남 미사 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에게 전달했다. 미사 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달에 건조 국수 3KG 80 뭉치를 후원한 덕분에 짜장 소스를 만들어 국수와 함께 결연 가족에게 전달했다.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도우며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