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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지사랑모임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전경전
처음 그 날 처럼(드라마 올인 OST) / 박용하
가야한다고 어쩔수없다고
너의 손잡은채 나는 울고만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수 있을거라고 긴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나는날 그대곁에서 내가 눈감는날 기억해 나의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었단걸 처음 그날처럼 눈을감으면 잊혀져버릴까 슬픈밤에도 쉽게 잠들수없었지 꿈에서라도 널 보게된다면 눈물흐를까봐 눈을 뜰수가 없었어 긴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날 언젠가 널 다시 만?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나는날 그대곁에서 내가 눈감는날 기억해 나의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었단걸 처음 그날처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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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 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 ~~~
잘 들었습니다. 안타까운 맘뿐입니다....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나는날~~~ 마음이 아프군요...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엄마의 심장같은 박자소리, 한껏 눌려있던 삶이 우리에게 다가온 드라머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