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역"에서~
원래, 춘천가는 방향에서 타야되지만
"만남의 장소"로 가기위해
꺼꾸로 "상봉역"가는 열차를 탑니다.

상봉역에서~
마루님,소리걸님...

하이걸님,별이님도 만나고~

경춘선 열차안에서~
여성뫼꾼님들의 무거운 짐부터 챙기는
매너남 "마루님"...ㅎ

별이님,소리걸님,하이걸님...
신났다. ㅎㅎ

망우역에서~
아띠 총무님! 타고~

아띠님!
반갑습니다.ㅎ

하이걸님...
혼자만 아자!ㅎㅎ

"추석연휴"때 뵙고,
3주만의 만남! 마냥 좋습니다.ㅎㅎ

"춘천역"에 도착해서~
인증 샷!

먼저, 도착한 "분당팀"을 만나러 갑니다.
힘센 "별이 장군님"을 앞장 세우고~
기선 제압용!ㅋㅋ

"버스 정류장"에서~
분당팀!
소풍님,최원길님 부부(4대강님,강물처럼님),그자리 대장님,깡통님(막내)...
만나서 방가~방가! ㅎ

"동서 화합의 장"...
하지만 이탈자 3명 발생! ㅎㅎ
첫, 끝발이 개 끝발...이라고 했나요?
"버스"오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2/3만" 인증 샷!

소양강 댐에서~

드디어,
동서 화합 성공! ㅎㅎ


축하하는 의미!
"모아~ 모아서~" ㅎ

서둘러~ 선착장으로!

소양강 댐!
담수율이 눈으로봐도 예전 같지 않네요. ㅠㅠ

격세지감!
환경단체에서 이런글을 쓸줄이야. ㅎㅎ
41년전에는 "반대"를 안했네요. 윗분들 대우도 하시고~
요즈음에는 무조건 "반대"부터 하는데~ ㅠㅠ
세상 많이 변한것을 이곳에서도 느낍니다.

그자리 대장님의 추억담기!

"선착장"에서~


세월호 사건 이후로
"승선권" 뒤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합니다.ㅎ

들머리인 "청평사"로 가기위해
승선한 뫼꾼님들!

별이님,소리걸님...

하이걸님,아띠(소프트)님...

소풍님,강물처럼님...
"스마트폰" 처음이라~ 아직은 낯설다. ㅎㅎ

첫, "만남의 선물"로 한번 더! ㅎ

4대강님...
배우 누구처럼~ 잘생겼다.키도 크다! ㅎㅎ

강물처럼님...
소양강 물이 줄어서~ 표정이 밝지 않네요. ㅋ

소풍님...
소풍나온 기분으로 마냥 좋으시고,"인상"도 푸근하십니다.ㅎ

깡통님...
막내! 답습니다.
하지만 깡통처럼~ 요란스럽지는 않습니다.ㅎ

그자리 대장님..
좋은 "카메라"로 연실 찍어대고~ ㅋ

선상안에서의 민밋한 모습들! ㅎㅎ

청평사를 향해
시원스럽게 출발합니다.ㅎ

마루님...

남자답게~ 잘 생겼습니다.ㅎ

연출된 모습이지만,
그래도 "민밋한 표정"보다 지금이 훨~ 좋습니다. ㅎㅎ

청평사 선착장 도착!

"청평사" 가는길!
지금은 "콘크리트" 포장길...

"갈림길"에서~
"강물처럼님"만 준비운동을 하십니다.
다들! 따라하세요.
말! 안듣는다. ㅎ

"먹거리촌"앞을 지나면서~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가듯~
저희들도 먹거리 구입하고,

이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매표소"에서~
아띠님,별이님,하이걸님...




4대강,강물처럼님 부부...

그자리 대장님...

여성 뫼꾼님들도 찰칵! ㅎ


"청평사" 입구...

약수터에서~

"약숫물" 보충하고~

돌담길에서~




청평사쪽으로 산행을 진행합니다.(암릉구간)


안내도...


아띠님...

선두그룹...
추억담기!

그자리 대장님도 함께~ ㅎ

저질체력! 부부팀도 합류하고~ ㅎㅎ

다시 "암릉구간"을 오릅니다. ㅎ

선두에서 리딩하시는 그자리 대장님...


선두그룹...

아띠님...

후미그룹...

"깡통"처럼~
깡통님이 줄에 매달려 있습니다.ㅎ



첫, 숨고르기!
가져온 과일들도 나누어 먹고,

다시, 암릉구간 오르기!

별이님...

소리걸님...

아띠님...

많이 좋아졌습니다. ㅎ

하이걸님...

마루님...

소풍님...

강물처럼님...

4대강님...

깡통님과 함께~

앗!나의 실수...
주머니속에 소지하고 있던
주민등록증,각종 카드,교통카드,비상금5만원,사진,명함등...
비닐봉투에 넣어두었던 것을
통째로 잃어버린 것! ㅠㅠ
어쩔수없이~ 홀로 하산합니다.
.
.
.
40여분의 시간에 걸쳐~
각 카드사로 분실신고를 한다.
때마침!
아띠님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찾았어요?
아니요. 신고 했습니다.
그럼, 계곡길로 오세요.
네~에

계곡쪽으로 가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
여보세요?
혹시, 카드 잃어버리셨나요?
네~에
제가 주웠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있으니까, 근처에 오시면 전화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다행히 "팔팔 산악회" 한** 홍보위원께서 주워서
제게 연락을 주신겁니다.ㅎ
이것도 인연인데~ "팔팔 산악회"... 한번 놀러오세요. 그러면 돼요.
네~에,감사합니다.
그래도, "고마움"에 조그만 성의 표시만 하고~
발길을 옮깁니다.ㅎ
나홀로 다시 산행! ㅎ

거북바위...





영지...

공주탕...




기우단 터...


천천히 오르면서~
아직까지는 "살맛나는 세상" 입니다.ㅎ
환적당과 설화당 부도...

해탈문...




척번대...


식암폭포...

"물"이 말랐습니다.ㅠ

진락공 세수터...
뫼꾼님들과 재회! ㅎ

소리걸님이 제일 좋아하고~ ㅎㅎ

"상봉의 기쁨"으로 단체 인증 샷! ㅎ


"모아~ 모아서!"...




그자리 대장님! 수고 많아요. ㅎ


저와는 2번째 숨고르기! ㅎㅎ
먹방 "별이님"...ㅎ
이랬던 그녀가~

환골탈퇴!
미소천사 별이님으로~ 변신 성공! ㅎㅎ
*선그라스속, 한꺼번에 2명을~ 째려봅니다.ㅎㅎ

*아니, 이번에는 선그라스속, 한꺼번에 3명을~ 째려봅니다.
그녀는 욕심쟁이!ㅎㅎ

하이걸님...

소리걸님...

아띠님...

소풍님...

4대강님...

강물처럼님...

보너스 !

마루님...

깡통님...

보너스 !

그자리 대장님...

소리걸님이 챙겨준 "선물"...
빵순이답게~ 매번 "빵"만 줍니다. 소세지는 팁! ㅎ

하산길!
"단풍"에 흠뻑 빠져보세요.ㅎ











둘이 둘이서~

자기야!
우리도 껴안고 찍자.ㅎ

됐어! ㅎ

안 하던 짓을 하네.ㅠ

밖이니까 하지!ㅎ

그럼,해봐! ㅎ

쑥스럽구만! ㅋㅋ

장군과 졸개들! ㅎ

장군님의 힘이 느껴집니다. ㅎ

꼼짝 못하는 졸개분들!
살~살 잡으세요. ㅋㅋ

어머니와 큰아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놀라는 소풍님...
기절! ㅎ

정신차리고, 다시한번! ㅎ

추억담기에 바쁜~ 그자리 대장님도 찰칵!





날이 갈수록~
예전모습으로 돌아오는 아띠님!축하해요.ㅎ




"짧은 다리"를 길게 담아 달라고~
어려운 "주문"까지 부탁!
한계점 도달 함.ㅋㅋ

본인도 안되는줄 알면서~ "박장대소"...ㅎㅎ

깡통님...
계속해서 저를 담아 주네요. ㅎ

두분!
이제, 처음보다는 많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ㅎㅎ

소풍님!
독사진도 담으시고~ㅎ






"구송폭포"에서~


"할매집"에서~
그자리 대장님의 "20년 단골집"입니다. ㅎ

감자전에 막걸리 한잔!


4대강님의 건배제의! ㅎ

"건강"을 위하여~

오후 6시...마지막 버스입니다.
상인분들도 함께~
이버스를 타고 댁으로 가십니다.
이곳은 "고요"만이 남습니다.

하산식!
상오네 닭갈비...
애드가 대장님이 알려준 맛집 입니다.
예전 자리에서 이곳으로 옮긴지 2년 되었다고 하십니다.
그동안 산행을 못한 증거네요. ㅠㅠ

손님들이 많아서~
여성 뫼꾼님들과 따로 따로! ㅎ

남자뫼꾼님들만 따로! ㅎㅎ

주거니 받거니~ 그사이
사나이들의 "정"이 오갑니다.ㅎㅎ

참숯불에 구워먹는 "닭갈비"...

된장 소면...
둘다 말이 필요없는 맛! 직접 확인해 보세요.ㅎ

뒷풀이 끝!

동서 화합의 장!
"마감"합니다. ^*~

그자리 대장님!
덕분에 "행복" 했습니다. 감사!
첫댓글 대원군님 감사합니다 즐겁고행복한 가을날 함께여서굿!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한 "저질체력"들의 한마당 잔치! 였네요.ㅎㅎ
자연과 함께 할수있는 것은
"대박"아닌~ "대복"...입니다. ^*~
오봉산~~ 나에겐 추억이있는 산이기에 설레임을가지고 따라다녔네요함께한 산우님들 함께해서 하루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저도 이번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산"도 오르지 못하고, 산중에서 핸드폰만 가지고~씨름 했으니까요.ㅋ
이것도 추억입니다. ㅎㅎ ^*~
작년여름에 다녀오고 가을에가니 한층더 새롭더군요 함께산행한 산우님들과 그자리대장님 즐거웠읍니다
사진예쁘게 담아주시고 맛난점심 저녁 행복한 하루였읍니다
하이걸님! ㅎㅎ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다음 산행도 기대가 됩니다.
"다이어트"...보다는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ㅎ ^*~
지갑을 잃어버려서 한참동안이나 산행을 같이 못한것이
아쉬운 산행이었죠.소리걸님이 애간장 탔어요ㅎㅎ 찾아서
정말 다행이었죠.항상 예쁜사진 감사드립니다.
네 ㅎㅎ
장군님!
그러니까 있을때 잘 하세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이도령님도 함께 축하! ㅎ ^*~
즐거운 사진들 보면
덩달아 즐거워 집니다~~
화기애애한 모습들
보기 좋구요
사진으로가끔 뵙는 님들 반갑습니다
하이걸님 이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