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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인 미디어]칠드런 오브 맨 '인류 멸망 속 희망'
출처 전자신문 : http://www.etnews.com/20180420000262
권동준기자
'전 지구적 불임'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영화 '칠드런 오브 맨'은 인류 멸망이라는 거대 담론을 다룬다. 하지만 외계인 침공이나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한 빙하기 진입, 소행성 충돌 등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극히 현실적 요소를 인간 전체에 적용했다.
영화는 아무도 임신을 할 수 없어 새 생명 탄생이 묘연한 상황에서, 18세의 최연소 인간 '디에고'가 사망했다는 뉴스로 시작한다. 사람의 절망은 깊어가고 각국 정부는 제 기능을 잃어 난민이 넘친다. 그나마 정부 역할을 하는 영국마저 난민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수용소에 감금하는 등 만행을 일삼는다. 이에 맞서는 난민 반군의 저항도 만만치 않다. 정부에서 국민에게 자살약을 복용하라고 광고할 정도니 인류의 미래는 막막하다.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은 하나의 의문에 사로잡힌다. 왜 인류 전체가 불임에 빠지는가. 영화가 이유를 설명해주진 않는다. 그리고 인류에게 아직까지 희망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열린 결말을 제시할 뿐이다.
다만 원작 소설에서는 불임 원인으로 독감 예방 주사를 언급했다. 바로 백신이다. 백신이 전 지구적 불임을 야기할 수 있을까. 일본 의료 칼럼니스트 후나세 ?스케는 '백신의 덫'이란 책에서 아이가 맞는 백신에 폴리소르베이트80이라는 성분이 있고, 아이가 커 어른이 됐을 때 불임의 직접적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동물 실험 결과 생식 문제나 불임과 연관성이 지속 제기되면서 임산부는 가급적 사용을 주의해야 할 성분으로 지목된다.
폴리소르베이트뿐만 아니라 환경 호르몬, 전자파, 방사능, 미세먼지까지…. 임신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산재했다. 세계 불임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원인도 다양해지고 있다. 어쩌면 칠드런 오브 맨이 그린 디스토피아에 우리가 조금씩 가까워지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영화는 왜 불임을 겪는가 보다는 인류가 멸망에 직면했을 때의 자세와 태도에 좀 더 초점을 맞췄다. '끝'을 접했을 때 인간 사회가 어떻게 붕괴되는지도 적나라하게 그려내면서 '이에 맞서 어떻게 행동 해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영화 중 정부군과 반군이 서로 총을 겨누고 대치하는 장면이 있다. 총알이 날아오고 폭탄이 터지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새로 탄생한 아이를 눈 앞에 뒀을 때는 모두가 지켜야 한다는 감정을 공유한다. 한 순간이지만 싸움도 멈췄다. “이 아이가 바로 희망이다.” 정부군과 반군은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희망을 잃어서는 안된다고 여겼을 것이다. 희망이 없을 때 멸망은 실체가 돼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병들어 가는 지구와 인류의 미래
건강을 잃은 후 다시 되찾는 것보다는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더 쉽다. 그런데 그 건강을 지키고 돌보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의학이 빠르게 발달하고 있지만 어쩌면 병은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2009년 봄, 세상을 위협한 신종플루가 불과 몇 달 만에 변종된 모습으로 나타나듯, 과학이 한 걸음 발전하면 병 또한 새로운 변종을 낳고 변화된 환경에 재빨리 적응해 버린다.
뿐만 아니라 과거 성인병과 같이 나이가 든 사람들에게서 나타났던 병들이 이제는 나이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침범해 들어오니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의 건강이 걱정이다.
혼자만의 깊은 고요함 속에서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게 될 병이 가까이 왔음을 느낄 때가 있다. 그 병은 바이러스가 아닌 파장을 통해 전달되기에 휴대전화로도 전달이 될 정도로 치명적인 위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이미 1999년 <초광력超光力,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이라는 책 중 '종말도 영생도 없는 자연법칙(바로가기 : http://cafe.daum.net/webucs/1gel/3244)'이라는 대목에서 이미 밝힌바 있다. 이러한 병이 생겨나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의 병든 마음, 겸손할 줄도, 감사할 줄도 모르는 어두운 마음이 그 시작일 것이다. 그러니 본래 우주마음이 부여한 맑고 밝은 마음, 어린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빛viit을 만나고 치명적인 병의 위협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병을 예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까닭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을 조장하거나 위협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닌, 어려움을 대비하게 하고자 함이다. 1986년 큰 빛viit과 만난 이후 수많은 빛viit의 현상에서 이 내용이 전해져 오기에 다만 있는 그대로 세상에 이야기하여 현존의 빛viit과 함께 어려움을 준비하고 큰 병을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 우주마음의 의도이다.
우주의 마음은 어머니의 마음과 같이 우리 인간에게 끝없는 자애의 손길을 뻗쳐 빛viit을 보내주고 있다. 몇몇 소수의 사람들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전 세계의 사람들, 나아가 함께 이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전 생명과 대대손손 후손들이 이 우주근원의 빛viit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야 말로 이 빛viit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193~194 중
세상의 종말과 수녀님의 천서
흔히 예언의 끝에는 지구 종말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곤 한다. 한때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등에 업은 1999년 세계 종말론, 휴거 등이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당시 『초광력超光力,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본인의 저서에서 일찌감치 종말도 영생도 없고 본인이 죽는 날이 세상의 종말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이제 그 시점이 2012년으로 옮겨졌다. 그 배경에는 고대 마야인들의 달력, 진위가 의심되는 격암유록(실제 남사고가 쓴 것이 아닌 후세인들의 위작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등 여러 비서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신서神書, 영서靈書, 비서秘書)위에는 ‘우주의 힘’이 왔기 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요즘 와서 느껴진다.
필자 역시 오래전 한 수녀님에게 미래의 어두운 모습을 담은 천서天書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책이 쓰인 과정이 참으로 독특했다. 그 수녀님은 무언가가 잔뜩 적인 도톰한 노트 한 권을 내밀며 선뜻 믿기 힘든 이야기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저는 정확히 한 달 후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 저는 다만 이 책의 주인을 찾아 빛viit 선생님께 온 것이니, 부디 이 책을 요긴하게 사용해 주십시오.”
그 수녀님은 절대자에게 오직 침묵과 기도만을 바치는 무척 정갈하고 엄격한 폐쇄 수녀원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소등 시간이 지나 사방이 깜깜하고 불빛 한 점 없는데, 어디선가 선명한 음성이 들려온 것이다.
“받아 적으라.”
“무엇을 적으라는 말씀이십니까?”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을 적으라.”
“이 칡흑 같은 어둠 속에 어떻게 적는다는 말씀이십니까?”
“걱정 할 것 없다. 시키는 대로 받아 적기만 하라.”
이후 수녀님은 매일 밤 자신도 모르는 어떤 힘에 이끌려 살그머니 일어나 책상 앞으로 가 앉았다. 그리고 무언가를 받아 적고 그리기 시작했다. 수녀님은 그저 팬이 움직이는 대로, 머릿속에 그려지는 대로 손을 놀릴 뿐이었다. 다음날 아침이 되면 간밤에 있었던 일들이며 기록한 내용들은 전혀 기억나지 않았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것은 그 내용을 기록한 언어를 도무지 해독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아주 능숙한 필치로 휘갈기듯 써내려간 길고 긴 그 글에는 세상의 운명과 다가올 혼란, 어려움이 담겨 있다는 것만 어렴풋이 기억날 뿐이었다.
기록이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된 후 수녀님은 곧장 이 사실을 원장 수녀님에게 알렸다. 그리고 곧 그 책은 추기경님을 거쳐 로마 교황청으로 올라갔고, 이후 고대 히브리어를 통달한 구약 해독의 전문가에게까지 도달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책은 다시금 수녀님의 손으로 되돌아오고 말았다. 누구도 그 내용을 해독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분명 그 기록이 하늘의 뜻을 담은 천서天書이고, 따라서 본래의 목적에 맞는 주인이 찾아가리라 확신하고 있었던 수녀님은 책이 되돌아오자 크게 낙담하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수녀님은 한 신자가 선물한 책을 읽다가 살포시 잠이 들었다. 그런데 꿈결에 다시금 예전의 그 목소리가 들려 눈을 떴다. 머리맡에 놓아둔 책에 빛줄기가 따라 내려오고 있었다.
“혹시 이 책이?”
수녀님은 정신없이 그 책을 읽어 내려갔고, 비로소 자신이 적어놓고도 알아볼 수 없었던 천서天書의 주인이 다름 아닌 이 책의 저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날이 밝기를 기다려 수녀님은 길을 나섰다. 품안에는 자신이 적어 내린 천서와 간밤에 빛줄기가 내린 책, 이렇게 두 권이 있었다.
“이 책을 쓰신 분이 맞습니까?”
수녀님은 내 앞에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을 내려놓으며 말했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수녀님이 조금 상기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간밤에 이 책에 빛줄기가 내리는 것을 보았고, 그 광경을 보며 이 책을 쓰신 분을 만나면 하늘이 내린 기록을 올바르게 써줄 주인을 만날 수 있음을 직감했다고 했다.
“이 천서의 주인은 빛viit 선생님이십니다.”
“제가요?”
의아했다. 주인이라면 이 기록의 내용 또한 알아야 할 텐데 그 책을 아무리 들여다보아도 아무 뜻도 의미도 알 수 없었다.
“저는 제가 할 일을 다 하였습니다. 저는 곧 이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기억이 차츰 희미해질 즈음 수녀님은 자신의 말처럼 꼭 한 달 후 세상을 떠났다. 원인은 급성으로 진행된 암이었다. 병원에 갔을 때는 이미 온몸에 암이 퍼진 상태여서 제대로 손 쓸 겨를도 없었다.
그렇게 수녀님의 천서는 내손에 남게 되었다. 참 이상하기도 하고 난감한 일이었지만 로마 교황청에서도 해독하지 못한 이 책을 나라고 달리 읽어 낼 재간이 있을까? 그저 책장에 고이 보관해둔 채 그렇게 수 십 여년의 세월이 흘러갔다.
2010년 1월 30일, 빛viit과 함께 살포시 졸음에 빠져 있는데 문득 오묘한 우주마음의 느낌이 스며들어왔다.
“수녀님의 책을 찾으라!”
얼른 수녀님의 천서를 꺼내 옆에 펴놓고 빛viit명상에 들었는데, 이번에는 밖으로 나가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일었다. 밖으로 나가 하늘을 바라보니 달 주위로 오색의 빛깔이 아련히 배어든 원형 테두리가 나타나 있어 아름답고 황홀한 모습이었다. 그것은 빛viit과 함께할 때면 간혹 나타나는, 여러 차례 목격한 바 있는 빛viit의 자연현상이기도 했다.
빛viit과 함께 깊은 고요에 잠겼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지난 날 아무리 애써도 알 수 없었던 천서의 의미가 머릿속에 들어왔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얼른 메모지를 찾아 기록하였다.
종말은 없다. 하지만…
여러 세기의 예연서 들이 지구와 인류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우주마음의 느낌으로는 지구의 종말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갑작스레 지구 축이 움직이지도, 하늘과 땅이 뒤틀리듯 천지개벽이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다. 다만 지구가 하루가 다르게 병들어 가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의 삶 또한 걷잡을 수 없이 병들어 가게 된다. 눈앞에 닥친 일에 급급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깊은 불안과 고통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인류 전체의 의식이 깨어나고 인간의 삶 전반에 걸쳐 혁신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 끝은 수녀님의 천서에 그려진 혼란한 미래와 다름없을 것이다.
그런데 수녀님은 왜 굳이 나에게 그 책을 전하고자 했을까? 그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보다 비록 어려움이 다가오더라도 그 혼란한 미래를 빛viit과 함께 대비하라는 의미가 아닐까 짐작해 본다. 천서가 말하고 있는 말 그대로 아직 도래하지 않은 앞날에 펼쳐질 하나의 가능성일 뿐, 미래는 아직 다가오지 않았기에 충분히 바꾸어갈 여지가 남아있다. 그러나 빛viit과 함께 희망을 잃지 말고 다가올 어려움과 한계를 뛰어넘으라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우리가 미래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이유는 바로 그 미래를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가기 위해서다. 임진왜란을 예견했던 남사고의 예지력이 남달리 뛰어났고 이율곡의 십만양병설이 제 아무리 의미 있는 충언이었다 한들 당쟁과 권력 다툼에 눈과 귀가 먼 이들에겐 오히려 그 모든 것들이 귀찮은 일에 불과했을 것이다. 그러니 아무리 정확한 예지력이 발현된다 한들 실제적으로 전란을 방비하는 데 도움이 되지 못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따라서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빛viit 의사결정의 도구인 한역팔목의 궁극적인 목적은 단순한 흥밋거리나 결정론에 빠진 염세주의자 아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과 다가올 미래를 우주근원의 에너지 빛viit과 함께 지혜롭게 준비하고 대처하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빠르고 정확하며 지혜로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개인은 물론 사회, 국가 전체가 지녀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이 곧 다가올 미래의 풍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행동하며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나갈 것인가? 또한 우리는 이 지구에서 주어진 한 번뿐인 삶을 어떻게 살아나갈 것이며, 또한 어떤 세상을 만들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인가?
한역팔목은 이러한 질문 앞에 그 생명 본능이 이끄는 방향을 우리에게 말해준다. 마음 깊은 곳에서 잠자고 있는 내면의 빛viit마음이 알려주는 소리, 우주의 숨소리, 진정한 내면의 목소리를 일깨워 들려준다. 우리는 그것을 따르면 된다. 당신의 내면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한역 팔목은 그 내면의 보이지 않는 정답을 수면위로 끌어올려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출처 : 행복예보 생활한역 정광호 著 2015/03/12 초판 1쇄 P. 80 ~ 86
병들어 가는 지구와 우주의 경고
까마득한 옛날, 문명과 과학이 겨우 움트기 시작하던 시절, 선사시대의 인류는 자연을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었다. 지금처럼 체계적이고 축적된 지식을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그러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우주를 바라보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 갈 수 있었다. 또한 자연물 하나하나에 우주의 섭리가 깃들어 있음을 알고 함께 호흡하며 살아간다.
물론 이 시대에도 자연을 실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존을 위한 수단과 도구로 이용하고자하는 가치관이 싹트고 있었다. 이러한 시각은 인류 문명이 발전하고 과학이 진보함에 따라 더욱 확고히 자리를 잡아나가기 시작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과학주의적 세계관이 주는 영향력이 과거 그 어떤 종교보다도 막강하고 위력적인 시대가 되었다.
물질주의와 과학적 사고에 심취한 나머지 본연의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지혜와 통찰력을 잃어버리게 되었으며 마음 깊은 곳, 우주와 소통하는 길조차 잃어버린 것이다. 오로지 이성과 논리가 이끄는 과학 논리에만 모든 믿음과 신뢰를 부여한다. 이는 인간의 능력에 대한 철저한 맹신, 즉 인간은 자연을 철저히 분석하고 지배, 이용해 낼 수 있다는 교만함으로 이어졌으며 엄청난 재앙의 씨앗이 이로부터 유래되었다. 이를 결코 과학에 대한 무조건적인 부정이나 비난으로 이해해서는 안 되며, 다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우리 자신의 뒷모습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지적임을 기억해주었으면 한다.
홀로 명상에 들면 지구전체를 둘러싼 어둠의 에너지가 만들어 내는 암울한 미래가 느껴진다.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지진을 시작으로 한 지역 크게는 한 국가를 삼켜버리는 대재해가 일어난다. 지구의 한 쪽에서는 폭우로 인해 홍수로 고생 하지만 또 다른 한 쪽에서는 물 한 방울 조차 귀한 가뭄이 지속된다. 이때에는 어떠한 예보나 관측도 무용지물이 되는데, 마치 도둑이 사전 경고 없이 갑작스레 침입하듯 어떠한 조짐이나 징후 없이 갑작스레 나타나는 말 그대로 기상이변이기 때문이다.
온 세계가 우려하는 가운데 핵 실험이 끊임없이 자행되고, 대기와 흙, 물이 오염되고 있으며, 살충제와 같은 독성에 점점 더 강한 내성을 가진 모기, 파리, 불개미, 바퀴벌레들이 나타난다. 특히 애완용 동물과 함께 생활하면 그 동물에게 서식하고 있는 강력한 진드기가 인체를 파고들어 내장기관을 상하게 하는데 이는 그 어떤 구충제로도 박멸 할 수 없고 결국 사람들은 원인 모를 질병으로 시름시름 앓게 된다.
여름 속에 겨울이 있고, 겨울 속에 여름이 있어, 여름에 추운 겨울에나 있을 법한 매서운 강풍이 몰아친다거나, 겨울인데도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계속된다. 때로는 이상한 안개와도 같은 것이 호흡기와 안과 질환, 피부병 등을 일으킨다. 생태계가 교란되어 농작물에도 대변화가 일어나 변종 동식물이 나타나고 급기야 세계적으로 식량난이 찾아든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하늘을 우러러 도움을 청하거나 반성 할 줄 모르고 여전히 과학에 모든 것을 맡기고 과학을 통해 해결하려고 든다. 전자파를 막기 위해 지금의 금연석처럼 전자파 보호석을 만들고, 전자파를 막기 위해 또 다른 전자파를 사용하기도 한다. 자연 파괴가 계속 됨에 따라 숨 쉬는 공기조차 부족하여 인공산소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은 더욱 심각하다.
출처 : 물음표(?) 2005/07/05 초판 1쇄 P. 190~191 중
빛viit과 함께, 빛viit으로
‘우주의 빛viit은 자애로운 어머니와 같은 마음이기 때문에 어떤 처벌이나 응징도 원하지 않는다. 다만 모든 생명들이 서로 어우러져 공생공존 하는 조화로운 마음을 원하고 있을 뿐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은 종말론에 따라 미리 정해져 있는 각본도 어떤 절대적인 존재가 내리는 응징이나 보복도 아니다. 단지 사람들의 끝없는 욕심이 교만을 낳고 절대자의 영역까지 넘볼 수 있다는 자만심이 자초한 결과일 뿐이다.
이제 생명의 창조 영역까지 인간의 교만심이 손을 뻗고 있어 그 결과는 과히 끔찍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라듐을 발견한 퀴리부인은 방사능에 노출되어 처참한 문둥병자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온 인류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피나는 노력과 연구를 한 끝에 얻어낸 결과물이 실제로 어떤 한정적인 부분에서는 도움을 준 것이 사실이지만 그 물질이 또한 지금 온 인류를 집어 삼킬 수 있는 핵전쟁의 위협과 직결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과학자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처음의 의도와는 달리 결국 인류에 엄청난 불행을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말고 그 점을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만약 복제인간이 탄생한다면 그 실험을 했거나 완성한 자의 말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할 것이다. 그 결과는 모두 스스로의 허황된 욕망에 의한 결과물인 것이므로 거듭 생각을 다시 해야 한다.
이제 우리의 마음은 있는 그대로의 때 묻지 않은 자연과 같이 순수하게 순화되어야 한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풀 한포기, 꽃 한 송이에도 빛viit이 불어넣은 생명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되찾아야 한다. 우주마음은 늘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의 마음이 원래 왔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고요해지기를!
우주의 모든 것은 돌고 돈다. 바꾸어 말하면 나 자신 혹은 어떤 한 집단이 당장의 이익을 얻기 위해 남을 아프게 하거나 상처를 준다면 그 역시 어떤 형태로든 그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만약 자신이 그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자신이 가장 아끼는 대상이나 혹은 후손과 같이 자신의 마음을 물려받은 누군가가 대신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국가로 보면, 전체 국민의 한 일부가 탁한 마음을 만들어 행하게 되면, 같은 피를 나누어가진 나머지 국민들이 그 탁한 마음을 희석시키기 위해 순수한 마음의 에너지를 방출하여야 하며 그러한 정화의 과정에서 엄청난 희생이 따라오게 되어있다. 이것이 우주의 만물을 지배하고 있는 정확한 에너지의 원리로써, 온 우주 만물이 한 치의 오차 없이 에너지 평형을 맞추어 살아가도록 만들어놓은 우주마음의 정교한 프로그램이다.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지금껏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생명들이 지구에서의 삶을 살고 또 떠나갔다. 그 역사 속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깨우치고 개도하기 위해 애쓴 여러 성인들이 있었고, 지금도 지구상에는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고자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의 에너지들이 존재하기에 하루가 다르게 사람들의 마음이 독해지고 메말라 가는 세상에도 그나마 지구가 이만큼의 에너지 평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평형이 차츰 차츰 깨어져감에 따라 지구는 스스로 정화하고자 하는 변화의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지진, 폭풍, 해일, 가뭄과 같은 기상이변과 재해 나아가 괴질과 같은 무서운 질병들의 창궐은 지구 스스로 행하는 자정 작용의 한 과정인 것이다. 따라서 이를 피하기 위한 방법은 오직 하나, 우주의 빛viit을 받아 맑고 밝아진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으로써 온 세상을 밝히는 것이다.
오늘날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과 난관은 모두가 우리 자신으로부터 파생된 것일 뿐 우주의 마음은 어떤 응징이나 복수도 원하지 않는다. 그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명 하나하나를 지켜보고 있을 뿐이며, 우리들이 자만과 교만함에 빠져 멋모르고 만들어가고 있는 재앙을 앞서 경고해줄 뿐이다. 어머니가 배고픈 아이에게 젖을 물리듯 우주의 빛viit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에 숨을 불어 넣어 원래의 맑고 아름다운 지구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어떤 새로운 이상세계도 인간의 현실을 뛰어넘어 막연하게 존재할 수 없으며 또한 인간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지녔어도 우주 안에서는 작은 먼지에 불과하다. 이 모든 것을 겸허히 인정하며 가장 자연스러운 순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우리가 이르러야할 빛viit의 세상이다.
우주마음이 내려주신 이 빛viit의 혜택을 온 세상 방방곡곡에 전하며 하나밖에 없는 이 지구에서 단 한번뿐인 나와 우리들의 삶을 보다 의미 있고 아름답게 그리고 풍요롭게 넉넉한 마음으로 나누기를 바라며 새벽녘까지 펜을 놓지 못한다.
출처 : 물음표(?) 2005/07/05 초판
첫댓글 오늘날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과 난관은 모두가 우리 자신으로부터 파생된 것일 뿐 우주의 마음은 어떤 응징이나 복수도 원하지 않는다...어머니가 배고픈 아이에게 젖을 물리듯 우주의 빛viit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에 숨을 불어 넣어 원래의 맑고 아름다운 지구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병들어가는 지구의 인류와 미래"에대한 논단글과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병들어가는 지구와 인류의 미래에대한 경고와 '세상종말과 수녀님의친서에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빛viit과 함께, 빛viit 으로 "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종말은 없고 죽음이 올때가 종말이라는 말씀! 빛Viit 과 함께 본래의 순수함을 찾아 빛명상에 온 정성을 다해야함을 깨닫게 해주신 귀한 내용~!!! 우주의 빛마음과 빛Viit 을 나눠주시는 학회장님께 무한 공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세상의 종말과 수녀님의 천서,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류 모두가 읽어야 할 글입니다.감사드립니다.
빛viit과함께~
빛viit가운데~
빛viit사람으로~
살게 해주셔서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병들어 가는 지구와 인류의 미래 !! 세상의 종말과수녀님의 천서 !! 에 얽힌 이야기를 빛명상세상돋보기에 올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인간의 욕심과 교만, 그 누군가에게 준 상처가 정화를 위해 되돌아가는 우주마음의 정교한 프로그램 일뿐 결코 응징이나 처벌이 아닌. .지구 정화를 위한 우주마음의 큰마음임을 알게됩니다. 이 안에 저희 빛회원들에게는 우주마음과 학회장님이 현존하시어 바로 정화시켜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인간의 욕심과 교만이 지구의 미래가 밝지 못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세상의 종말은 없고 자신의 죽음이 종말이라는 말씀과 수녀님의 천서의 메세지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종말은 우주마음께서 주신 그 순수한 마음을 잃어버리는 것이 종말임을 깨닫게 해 주신 학회장님의 깊은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져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절로 머리숙여집니다.
메아리 같이 세상에 울려퍼지는 학회장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지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빛과함께 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수녀님의 천서 이야기 정말 놀랍네요.
빛과함께 하는 이들이 지구 정화를 위해 빛마음을 키워야 겠네요,
글 잘 보았습니다,
학회장님,소중한 빛vit 글 빛명상 돋보기에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들어 가고 있는 지구가 인간의 욕심과 교만이 의한 결과라는 것을 지구촌 사람들이 자각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인류의 작은 의식의 변화가 점점 커져나가길 바랍니다.
빛의 혜택을 허락 하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전생명과 대대손손 후손들이 이 우주근원의 빛과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학회장님의 귀한 글 감사합니다.
병들어 가고 있는 지구....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무섭고 어두운 미래를 바꾸려면 우주마음께서 우리에게 처음 주셨던 그 순수하고 맑은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인데..
그러려면 빛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급선무인데.. 빛활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종말이 없고 욕심과 교만으로 밝지못한 자신의 죽음이 종말이다 소중한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는마음, 겸손한 마음을 늘 가지고 우주마음이 부여한 맑고 밝은 마음을 가지도록 늘 노력해야겠습니다~~^^
빛안에서 빛으로...단 한번뿐인 우리들의 삶~*빛을 모르는 더 많은 이들이 빛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두손 모아봅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올리며..우주마음 학회장님께 감사올립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우주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빛으로 오시는 우주의힘 초광력 우주마음 안에 빛을 주시는 학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빛으로 병든마음 겸손을 감사를 모르는 어두운 마음을 본래의 맑고 밝고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으로 정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류의 미래를 빛으로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