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공원
카사밀라
카사바트요
엘카사르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곳 중 한 곳인 바르셀로나에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당초 계획은 포르투갈과 스페인 남부에서 모로코를 거쳐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오는 여정 이었으나 올 여름을 시원한 곳 에서만 지내다가 갑자기 세비아로 내려오니 새벽까지 40도를 오르 내리는 기온에 도저히 적응할 수 없어 어쩔수 없이 경로를 변경하였습니다
바르셀로나 에서 간신히 로변 주차장에서 주차및 숙박하고 가우디 투어에 참가하여 또 다른 여행자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첫댓글 알프스나 피레네 산맥 이남은 9월에도 기온이 높습니다. 적어도 9월 중순 이후까지는 알프스 이북을 여행하고 그 이후에 내려가면 날씨도 쾌적할텐데 너무 일찍 내려가셨네요. 나중에 다시 북쪽으로 가면 추워서 여행하기 힘들텐데요.
멋진 곳에 가셨습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