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영웅이다.

때가 오는 것을 아는 것이 영웅이다. 격암유록 격암가사 知時來이 英雄이요 지시래이 영웅이요 말세가 아니라 래세(來世)가 오는 때를 알고 내세가 시작되는 시간을 아는 사람이 영웅이요 有名學識英雄으로 科學의 열인 유명 학식 영웅으로 과학의 열인 인공지능 AI, 챗GPT 4O와 같은 유명(有名)한 학문(學文)들로 공부하여 풍부한 지식(學識)으로 영웅(英雄)이 되었으며 과학(科學)의 달인(達人)이 되어 1400km 공중으로 올라가 비행기 밖으로 나와 10분간이나 유영하면서 지구의 아름다움을 이야기 하며 여행하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丈夫機械發達되단말 天文地理達士덜도 장부 기계 발달 되단말 천문 지리 달사들도 신 문명을 통달한 박사들이 되고 용사(勇士)요 유명한 장부(丈夫)가 되었으며 기계(機械)를 발달(發達)시켜 인공지능 로봇들을 만들고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자동차로 하늘을 날면서 교통이 획기적으로 빨라졌으며 천문(天文)과 지리(地理)를 통달(通達)하여 도통(道通)한 박사(達士)들이 되었다 할지라도 時言不知非達士요 各國遊覽博識哲人 시언 부지 비 달사요 각국 유람 박식 철인 때(時)를 모르고 하늘의 말씀(言)들을 알지 못하면(不知) 도통(道通)하고 통달(通達)한 박사(達士)들이 아니며 모든 나라들을 여행하고 유학하여 해박(該博)한 지식을 가진 철인(哲人)이라도 時至不知非哲이요 英雄豪傑 제藉浪도 시지 부지 비철이요 영웅 호걸 자기자랑도 때를 알지 못하면 철인(哲人)이 아니며 영웅(英雄) 호걸(豪傑)들도 자기 자랑(藉浪)이나 하면서 때를 알지 못하니 그들은 다 철부지(節不知)이다. 方農時을 不知하면 農事力이 不足이라 방농시을 부지 하면 농사력이 부족 이라 시방(時方)이 사람 농사(農事)를 지어 추수할 때라는 것을 알지 못하여 그 시기를 놓치면 그 때는 농사(農事) 지을 힘이 부족하여 알곡이 없는 쭉정이 밖에 거둘 것이 없게 된다. 愚夫愚女氓충人도 知時來이 英雄이요 우부 우녀 맹충인도 지시래이 영웅 이요 어리석은 사내나 어리석은 여자들, 그리고 이방에서 굴러들어 왔던 맹(氓)충이와 같은 사람일지라도 사람 농사를 지어 자신이 알곡으로 추수되는 사람은 진인이요 신인(神人)이니 그들이 영웅(英雄)이다. 高官大爵豪傑들도 知時來이 傑士라네 고관 대작 호걸들도 지 시래이 걸사 라네 높은 관직을 가지고 있는 고관(高官)들과 큰 벼슬을 가진 대작(大爵)들이라도 진인이 되고 신인(神人)이 되는 것을 아는 사람은 역시 뛰어난 선비(傑士)라네 春情에 잠을 들어 一夢을 깨들이니 牛鳴聲이 낭자로다 춘정에 잠을 들어 일몽을 깨들으니 우명성이 狼藉로다. 상춘(常春)의 봄이 열리고 있는 시기(春情)에 깊은 잠에 빠져 있다가 망상(妄想)의 꿈에서 깨어나고 보니 소(牛=眞人) 울음소리가 낭자(狼藉)하게 들리는구나. 自古及今 살핀마음 자고 급금 살핀 마음 소(牛)의 울음소리를 듣고 옛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古及今) 자연스럽게(自) 진리들을 살피고 살펴 마음으로 깨달은 사람이라면 능히 신인이 되는 것을 알 수가 있느니라. 道道聖人一字이네 無疑하니 자세듯소 도도 성인 일자 이네 무의하니 자세히 들어보소 도(道)라는 도(道)를 펼쳤던 성인(聖人)들의 도(道)들은 결국 하나의 진리라는 것을(一字) 알게 된 것이며 의심(疑心)할 것이 전혀 없으니 자세히 들어보시오 自初基時 피는 법이 自靜出이 震動이요 無靜出이 妄動이네 자초 기시 피는 법이 자정출이 진동이요 무정출이 망동이네 진인(眞人)은 처음부터 자연스럽게(自初) 때를 잘 살피면서(基時) 때에 맞는 말을 가지고 진리의 꽃망울을 터트리며 조용히 스스로 자연스럽게 나오지만(自靜出)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며(震動) 거짓 진리를 가지고 있는 지도자들은 요란하게 떠들면서 나오는데(無靜出) 과대망상에 걸린 자들이요 허망한 자들이니 그것을 망동(妄動=허망한 행동)이라 한다. 隨時變易以從道를 誰是不知不從道요 수시변역 이종도 수시부지 부종도를 수시(隨時)부지 부종도요 수시변역 이종도 수시로 변동(變動)하는 진리를 가지고 있는 종교계 지도자들은 하나같이 진리의 도(道)를 이리저리 바꾸고 있으니(易) 이런 상황으로는 누가 옳고 누가 가짜인지 알 수가 전혀 없어 따를 수가 있는 진리의 도(道)가 보이지 않는다. 一字 일이 變易言이 隨時言이 아니던가 일자 일이 변역 언이 수시 언이 아니던가 일자(一字) 일(一)의 하나님의 말씀들은 하나로 풀어져야 하는데 변하고 바뀌는(變易) 말들을 밥먹듯이 하면서 수시(隨時)로 말을 바꾸고 있으니 오늘날 지도자들을 어찌 따를 수 있겠느냐. 時至無疑 일러주니 時言明을 듯고 보소 시지무의 일러주니 시언명을 듯고 보소 때가 되면 의심(疑心)하지 않도록 자세히 일러줄 것이니 그 때를 밝히 깨닫고 진리의 말씀들을 온전히 깨달아 때에 맞는 밝 은 진리의 말씀들을 잘 듣고 잘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격암유록 - 격암가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