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을 부른 여인들

[김환기]

In the Bible, there are several notable instances where women sang praises or hymns. These moments often marked significant events or expressions of deep faith and devotion. Here are a few examples:

1. Miriam: In the book of Exodus, after the Israelites crossed the Red Sea and were delivered from the Egyptians, Miriam, the sister of Moses and Aaron, sang a song of praise. This is known as "Miriam's Song." She led the women in singing and dancing with the words, "Sing to the Lord, for he is highly exalted. Both horse and driver he has hurled into the sea" (Exodus 15:20-21).

2. Deborah: In the book of Judges, Deborah, a prophetess and leader of Israel, sang a song of victory after the defeat of the Canaanite army. This song, often referred to as "The Song of Deborah," is a powerful and poetic expression‎ of gratitude to God for the deliverance of Israel. It is found in Judges 5 and is co-authored with Barak, the military leader.

3. Hannah: In the first book of Samuel, Hannah, who was deeply distressed by her inability to bear children, prayed to God for a child. When her prayer was answered, she sang a song of thanksgiving and praise to God, known as "Hannah’s Prayer." This song is found in 1 Samuel 2:1-10 and expresses her gratitude and recognition of God's power and holiness.

4. Mary, the mother of Jesus: In the Gospel of Luke, Mary sang a song often referred to as the "Magnificat." She sang this hymn of praise when she visited her cousin Elizabeth and spoke about the coming birth of Jesus. The song begins with, "My soul glorifies the Lord and my spirit rejoices in God my Savior" (Luke 1:46-55). The Magnificat is celebrated for its beautiful portrayal of God's mercy and faithfulness.

These instances reflect the important role of women in expressing faith and leading worship in the biblical narrative. Their songs are still remembered and revered in many religious traditions today.

성경에는 여성들이 찬양이나 찬송을 부른 주목할 만한 사례가 몇 군데 있습니다. 이러한 순간은 종종 중요한 사건이나 깊은 신앙과 헌신의 표현으로 표시됩니다. 다음은 몇 가지 예입니다.

1. 미리암: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 이집트인들에게서 구원받은 후, 모세와 아론의 누이인 미리암이 찬양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것은 "미리암의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여인들을 인도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지극히 높으시며 말과 마부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출 15:20-21)라고 말했습니다.
2. 드보라: 사사기에는 여선지자이자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드보라가 가나안 군대를 물리친 후 승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종종 "드보라의 노래"라고 불리는 이 노래는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해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강력하고 시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사사기 5장에 나오는데, 군사 지도자인 바락과 공동으로 집필했습니다.
3. 한나: 사무엘상에서 한나는 아이를 낳지 못하여 몹시 괴로워 하나님께 아이를 낳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녀의 기도가 응답되자 그녀는 “한나의 기도”로 알려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 노래는 사무엘상 2장 1-10절에 나오는데, 하나님의 능력과 거룩하심에 대한 그녀의 감사와 인식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4.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누가복음에서 마리아는 종종 “마니피캇(Magnificat)”이라고 불리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녀는 사촌 엘리사벳을 방문하여 다가오는 예수님의 탄생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이 찬양의 찬송을 불렀습니다. 노래는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영이 나의 구주 하나님을 기뻐하였음이니라”(눅 1:46-55)로 시작됩니다. 마니피캇은 하느님의 자비와 신실하심을 아름답게 묘사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성서 내러티브에서 신앙을 표현하고 예배를 인도하는 데 있어서 여성의 중요한 역할을 반영합니다. 그들의 노래는 오늘날에도 많은 종교 전통에서 여전히 기억되고 존경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