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뒀던 삼성프린터를 셋업하였다.
이전에 윈도우의 프린터 검색기능을 통하여
프린터 드라이버를 찾아 자동설치하고 나서
스캐너를 사용하였으나, 인쇄와 프린터 관리에
활용하려면 프린터 제조회사에서 권장하는 옵션이
필료하리라는 생각에서였는데, <삼성프린터 진단>에서
두 가지 프로그램의 업데이트가 필요하나는 메시지가 뜨고
이어서 유니버설 스캔 드라이버 등을 추가할 수 있다는 화면을
보고 업데이트 프로그램 2건과 유니버설을 설치하라 명령한 바,
30여분의 시간이 지나도록 스캐너드라이버(TWAIN/WIA)가
"설치중"에서 계속 머뭇거리는 중이기에 Easy Priter Manager를
실행해 보았더니 정상으로 작동됨을 확인하고 작업을 중단해 버렸다.
혹, 기왕에 Win에서 자동검색하여 설치한 프로그램이 오히려 CD가
찾아낸 프로그램보다 업데이트가 잘된 최신버전은 아니었을까?
(Win10 사용시 최근의 Windows10 업데이트 작업이 실시된 이후에
Easy Priter Manager가 한동안 작동하지 못했었다.)
이 작업 중반에 방화벽이 CDA Server어쩌구 하는 프로그램의 접근을
차단하고는 승인할건지 물어보기에 "승인"해 주었는데, 아마 원격진단시에
소용되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다.
1.이 작업 후 살펴보니 <훈민XP 라이트>가 더불어 설치되었는데
훈민정음 문서를 작성하고 읽을 수 있을건지도 차후 확인해 보아야겠다.
2.삼성 프린터의 <캡처>기능은 당분간 사용을 보류하였다.
작업 종료후 인터넷 속도에 이상징후는 없다.
첫댓글
Program Files/삼성/ 폴더의
HUN XP LITE는 뭘까?
(훈민정음 문서를 읽지 못함)
내친김에 훈민정음 및 한글을 설치했다.
백업해 둔 파일딜이 잘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