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삼단논법>
인간은 모두 죽는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이다
따라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담임 목사님의 삼단논법>
성도를 이간질하는 것은 사단이다 (설교 시 발언)
두바협 9장로는 성도를 이간질한다 (두레교회 홈페이지 게시글에서 발언)
따라서 두바협 9장로는 사단이다 (성도들이 생각하는 논리적 결론)
두바협 9장로를 직접적으로 지칭하여 사단이라고 발설하지 않았을 뿐이지만
회개와 용서, 사랑과 화합이 가장 필요한 시점에 사단의 속성에 관한 설교를 하셨던 것일까요
더구나 사단의 공격 가운데 이간질을 중점적으로 다루셨더군요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에서도 창세기의 원죄사건을 중점으로 사단의 이간질하는 속성을 강조하셨구요
결국 그러한 잘못된 신학과 설교가 성도들의 신앙을 변질시켜버려서
사랑과 화합이 아닌 분열과 갈림만 조장하는 요상한 '영적 내전'이 일어난 게 아닌가 싶네요
사단은 어떻게든 싸움을 부추기고, 화합하지 못하게 하고, 용서하지 못하게 하고, 교회를 나뉘게 만들려고
혈안인데.. 정작 아군끼리 눈물흘려야 하다니,
이러한 위기를 잘 헤쳐나가기 위해 두레 성도들이 담임 목사직을 위임해준 것인데,
정작 목회자분은 도데체 무엇을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안타깝고 안타깝네요..
첫댓글 담임목사님이 교회요 예수님이라 생각하지 않으시면 절대로 그렇게 성도들을 사단이라 말할수 없습니다
담임목사는 모든 걸 내려놓고 산속에서 도를 닦아야 함이 옳은 듯 ~!!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 했는데... 담임목사는 성경을 너무 통달하여 이상해 지다 못해 눈에 뵈는게 없어졌나 봅니다.
너무 깊게 통달하면 자칭 고수가 되고 도가 넘어 만물이 다 사단으로 보이는것 같으네요...
정작 이간질햐고 거짓을 만들어내며 분열을 조장하는이가 본인인줄을 모른단 말인가요??
담임목사님을 오랫동안 도와주고 후임으로 세워주신 부모같은 선임목사님을 헐뜯고 비리의
사람으로 몰아가는 마음은 성령님의 인도일까요? 사단의 인도일까요? 도무지 분별이 없네요~
담임은 교회를 기업으로 생각했다.
그런 분은 개혁의 대상이라 설교했다.
고로 담임은 개혁의 대상이된다.
빙고~~~!!
장로님은 자중해주세요..담임목사님을 개혁하시기전에 장로님 자신부터 자성하는 자세를 보여주세요
유치합니다
@빈마음 당사자 입니까?빈마음님이 당사자가 아니라면 함부로 말하시면 곤란합니다.그야말로 자중 바랍니다.
@빈마음 자중은 ...큰 죄를 지었거나 잘못을 저질렀을때 본인 스스로 뉘우치 는 의미로 조용히 회개하고 엎드려 있는 것인데.. .편 갈르지 마라~민주적당회 운영하라~재정 투명하게 하라~부목사 해임은 노회법대로 하라~이런 요구가 대역죄에 해당 되는 건가요?죄의 잣대는 편하게 갔다 대면 죄가 되는 건가요? 뭐가 유치하다는건가요? 또 누구보고 하라 마라 명령입니까?장로님도 인격이 있는 분이십니다.함부로 말을 삼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빈마음 마음은 비었을지 몰라도 머리는 의도성이 가득하네요. 머리까지 비우신 후 상식으로 채워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거짓과 불의는 망한다.
이문장목사는 거짓과 불의를 행하고 있다.
고로 이문장목사는 망한다.
빙고~~~!!
@그날까지 빙고???
이거 이사모에서 배워오신건가요?
@바르게세우자 이사모에서는 짤려서 들어가보지도 못하는데..
물론 시정잡배들 노는데 가보고 싶지도 않지만...
이사모에 가면 빙고라고 그러나요?.. 그렇담 기분 나쁘네..
빈마음은 모든 걸 비우고 나가라~~~!!
목사님 오셔서 처음 하신 말씀 "저는 이간질 하는 사람 못봅니다, 발본색원하여서 꼭 밝히고야 맙니다 잘잘못을 따져서 사과할것 사과하고...." 왜 목사님께서 오시자마자 저런말씀을 하시나 생소했어요 그리고 발본색원이라니??? 교회 분위기가 살벌해지더라구요, 근데 이제야 무슨 뜻인지 조금씩 이해가되요, 그분으로 부터 이간질이 시작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