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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모 공식카페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 게시글
반려견 이슈와 정보 아가들 건강에 대해서 같이 공유해요
초코만사랑해 추천 0 조회 70 19.12.23 21:2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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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23 22:06

    첫댓글 초코는 엄마가
    미리 알아서 치료 잘해 주니
    아무탈없이 잘 지낼거여요.

    따리랑 같이 지내던 우리 나나~
    2016년10월
    13살때
    기침했는데 그때는 나의 무지로 치료 소홀히하여
    (병원에서 약만타다 먹였어요)
    기침시작한지 열흘도 안되어
    약먹으니
    기침은 간혹하지만
    크게 아프지도않고
    잘먹고 잘 놀고 했는데
    갑자기 호흡곤란이 오더니
    10분도 안되어
    13살 빠른 나이로
    내품에서
    떠나 갔답니다.
    놀라고 황망하고
    가슴메이는 슬픔에 위로받고자
    찾아온곳이
    이 카페였네요.
    진즉 이카페를 알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해줬다면
    아직도 따리랑 같이 잘 지내고 있었었텐데~~
    이밤 나나가 너무 보고싶네요.

  • 작성자 19.12.23 22:02

    네 다행히 그랬나봐요
    저는 심장이 안좋은줄로만 알고 병원을 간거였는데 검사결과가 그래서 깜짝놀랐는데 병원을 빨리찾은게 다행인거같아요 나나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 19.12.23 22:17

    초코맘은 병원을 잘 가신듯해요.
    나나가 갔던 병원샘~조금은 원망스러워요.
    심장이 약해져서 기침한다고 약먹으면 괜찮을거라고...
    그약 다 먹기도 전에 우리 나나 떠나 갔어요.
    동네 병원 말고 큰병원을 갔어야했어요.

  • 작성자 19.12.23 22:18

    저도 동네병원에서 그랬어요 검사도 안해보고 심장 때문에 그런다고 며칠약먹였는데 소용이 없길래 큰병원으로가서 검사한거예요

  • 19.12.24 05:36

    그래요..
    저도 도움이 되네요.
    우리 루시는 새해면 8살...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그동안 중성화...피부병 등등...
    여기서 여러 선배님들에 조언이 큰 도움이 되요.
    초코맘님 ...힘내세요.
    초코 건강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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