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초코는 13살인데요 얼마전에 기침을 하길래 병원 데려가서 검사를 했어요 그런데 병명이 기관지협착증 허탈 심장엔 부정맥 폐쇄성고혈압 신장도 안좋구 이렇게 안좋다네요 지금은 약을 먹고있구요 평생 먹어야한데요 다행히 약이 잘들어 평상시처럼 똑같이 잘지내고 있긴해요 우리같이 서로 병에 대해서 공유해요 경험 있으신 분들은 글올려주시고 했음 좋을것같아 글올립니다 우리 초코는 기관지는 네블라이저로 호흡기치료 하고 있어요 아가들이 모두 건강했음 좋겠어요
따리랑 같이 지내던 우리 나나~ 2016년10월 13살때 기침했는데 그때는 나의 무지로 치료 소홀히하여 (병원에서 약만타다 먹였어요) 기침시작한지 열흘도 안되어 약먹으니 기침은 간혹하지만 크게 아프지도않고 잘먹고 잘 놀고 했는데 갑자기 호흡곤란이 오더니 10분도 안되어 13살 빠른 나이로 내품에서 떠나 갔답니다. 놀라고 황망하고 가슴메이는 슬픔에 위로받고자 찾아온곳이 이 카페였네요. 진즉 이카페를 알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해줬다면 아직도 따리랑 같이 잘 지내고 있었었텐데~~ 이밤 나나가 너무 보고싶네요.
첫댓글 초코는 엄마가
미리 알아서 치료 잘해 주니
아무탈없이 잘 지낼거여요.
따리랑 같이 지내던 우리 나나~
2016년10월
13살때
기침했는데 그때는 나의 무지로 치료 소홀히하여
(병원에서 약만타다 먹였어요)
기침시작한지 열흘도 안되어
약먹으니
기침은 간혹하지만
크게 아프지도않고
잘먹고 잘 놀고 했는데
갑자기 호흡곤란이 오더니
10분도 안되어
13살 빠른 나이로
내품에서
떠나 갔답니다.
놀라고 황망하고
가슴메이는 슬픔에 위로받고자
찾아온곳이
이 카페였네요.
진즉 이카페를 알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해줬다면
아직도 따리랑 같이 잘 지내고 있었었텐데~~
이밤 나나가 너무 보고싶네요.
네 다행히 그랬나봐요
저는 심장이 안좋은줄로만 알고 병원을 간거였는데 검사결과가 그래서 깜짝놀랐는데 병원을 빨리찾은게 다행인거같아요 나나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초코맘은 병원을 잘 가신듯해요.
나나가 갔던 병원샘~조금은 원망스러워요.
심장이 약해져서 기침한다고 약먹으면 괜찮을거라고...
그약 다 먹기도 전에 우리 나나 떠나 갔어요.
동네 병원 말고 큰병원을 갔어야했어요.
저도 동네병원에서 그랬어요 검사도 안해보고 심장 때문에 그런다고 며칠약먹였는데 소용이 없길래 큰병원으로가서 검사한거예요
그래요..
저도 도움이 되네요.
우리 루시는 새해면 8살...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그동안 중성화...피부병 등등...
여기서 여러 선배님들에 조언이 큰 도움이 되요.
초코맘님 ...힘내세요.
초코 건강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