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시라사키 히로코 / 역자 용동희 / 터닝포인트 / 2019.03.22
페이지 128
책소개
2018 일본 요리 레시피책 대상 [과자 부문] 대상 수상!
일본 아마존 디저트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서툰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글루텐 프리 과자 레시피 55
예약 잡기 어렵기로 소문난 일본 유명 유기농 요리교실 ‘시라사키 다과회’가 공개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글루텐 프리 과자 레시피. 서툴러도 즐거운 마음으로 과자를 만들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밀가루·달걀·버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깜짝 놀랄 정도로 맛있게 완성되는 레시피들만 꼭꼭 모아 담아 아이들은 물론이고 남녀노소가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저자소개
시라사키 히로코
서강대학교 화학공학 석사와 경희대학교 조리외식 석사를 마치고, 각종 잡지와 신문에 요리 기사를 연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요리연구가 겸 푸드스타일리스트. KBS국제방송에서 일본에 한국요리를 소개하는 코너를 진행했으며, 일본인 대상 한국요리 강좌 및 대학과 문화센터 등에서 요리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 일본 요리책을 소개하는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도쿄에서 태어나 사이타마에서 자랐다. 즈시 시에서 30년 이상 이어져 온 자연식품점 ‘인요도(陰陽洞)’ 주재 요리교실 강사를 거쳐, 해변에 있는 오래된 민가에서 유기농 요리교실 ‘시라사키 다과회’를 열고 있다. 시라사키 다과회는 예약하기 어려운 요리교실로 유명하며, 전국 각지에서 수강생들이 찾아온다. 오카쿠라 덴신을 스승으로 모시며 매일 레시피 개발과 요리교실에 열중하고 있다. 좌우명은 ‘영혼을 불태우되 팬케이크는 태우지 말자.’이다. 저서로 『일본의 빵과 시골 스프』, 『일본의 면과 태양의 밥』, 『간단 간식』, 『간단 디저트』, 『코코넛 오일 간단 레시피』, 『시라사키 다과회의 간단 빵 레시피』, 『비밀 저장 레시피』가 있다.
목차
PROLOGUE
서툴러도 시작해보자
이 책의 포인트
이 책의 재료들
PART 1 휴지시켜 더욱 맛있는 사각 용기에 굽는 케이크
폭신폭신 콘브레드
촉촉한 바나나브레드
심플 브라우니
너츠 브라우니
서툰 자허 토르테
사과 바나나 케이크
캐러멜 사과 케이크
PART 2 틀 없이 굽는 기본 쿠키
바나나 소프트 쿠키
마카다미아 오렌지 쿠키
커피 소트프 쿠키
오트밀 와일드 쿠키
잼 쿠키
초콜릿 크링클
고구마 쿠키
진한 맛의 쇼트브레드
홍차 쇼트브레드
초콜릿 쇼트브레드
무화과 쿠키 샌드
캐러멜 너츠 쿠키 샌드
서툰 슈크림
PART 3 간단하고 귀여운 컵 간식
폭신폭신 컵케이크
서툰 초콜릿 컵케이크
오렌지 컵케이크
서툰 찐빵
사과 찐빵
고구마 말차 찐빵
치즈 찐빵
마라이고
심플 판나코타
부드러운 초콜릿 푸딩
고구마 브륄레
PART 4 손가락으로 꼭꼭 눌러 만드는 손가락 타르트
기본 손가락 타르트
딸기 타르트
단호박 타르트
구운 사과 타르트
블루베리 요거트 타르트
초콜릿 미니타르트
복숭아 미니타르트
감자 치즈키슈
PART 5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치즈 간식
치즈 디저트
구운 치즈케이크
서양배 치즈케이크
단호박 치즈케이크
PART 6 섞어서 만드는 크림 레시피
요거트 휘핑크림
레몬 커스터드크림
서툰 초콜릿크림
아몬드크림
한천 글라사주
새빨간 라즈베리 소스
견과류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EPILOGUE
출판사 서평
‘서툴러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다’
서툰 사람들에게 대반향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레시피책!
과자를 처음 만드는 사람도, 바쁜 사람도, 글루텐프리 생활을 지향하는 사람도, 서툰 사람도 모두가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과자 레시피를 일본 유명 요리 교실 ‘시라사키 다과회’에서 공개했다. 평소 요리를 하지 않아 섣불리 시작하기 어렵다고 느낀 사람들도 재료만 준비하면 만드는 일은 일사천리! 전체 공정이 적고 간단하기 때문에 과자 만들기를 귀찮아하는 홈베이커들도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금세 만들 수 있다. 거기다 저자의 노하우로 완성된 재료 배합을 따라 하기만 하면 맛 보장은 기본이다.
밀가루·달걀·버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맛있게 완성되는 과자 레시피 55
구움과자나 케이크 등 일반적으로 디저트는 밀가루, 달걀, 버터를 사용하여 만든다. 하지만 이 책의 레시피에는 이 세 가지 재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남녀노소가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식들로 가득하다. ‘밀가루·달걀·버터가 들어가지 않아도 이렇게나 촉촉하고 폭신하게 완성되는구나!’ 하고 깜짝 놀랄 만큼 맛있는 과자가 완성된다.
『서툰 사람도 쉽게 만드는 과자』의 포인트 넷!
- 밀가루, 달걀, 버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밀가루, 달걀, 버터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알레르기 때문에 못 먹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모두가 먹을 수 있는 꿈의 간식이다.
- 가루를 많이 섞어도 된다.
이 책의 레시피에는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한다. 따라서 글루텐이 생기지 않으므로 많이 섞어도 반죽이 단단해져 실패할 일이 적어진다.
-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만들 수 있다.
냉장고에서 반죽을 휴지시키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계량부터 굽기까지 허둥지둥 만들지 않아도 된다. 밥을 짓기 전에 쌀을 불리듯, 쌀가루도 수분을 잘 흡수하도록 휴지시켜 맛있는 반죽을 완성시킨다.
- 특별한 도구가 없어도 괜찮다.
컵케이크, 찐빵, 타르트 모두 전용 틀 없이도 만들 수 있다. 컵케이크는 사각 용기에 넣어 굽거나, 쿠키는 철판에 펴서 구운 후 잘라 먹거나, 찐빵은 재료를 볼에서 섞은 다음 그대로 쪄도 된다. 사용하는 틀도, 완성 모양도 모두 만드는 사람의 자유!
[출처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