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MR 나눔방에 쌩뚱맞게 이상한 글이냐?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악보나라에는 이러한 게시글을 올릴만한 곳이 딱히 없어서.이곳에 MR나눔방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만이라도 제가 겪고 느껴보면서 음악 곳곳에 숨어 있는 사탄의 흔적들과 함께 신실한 사람들도 전혀 알지못하게 무너뜨리는 사탄의 계략들을 보면서 이곳에서라도 함께 이러한 부분을 나누고 경각심을 가지고 깨어있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크리스찬음악을 하는 사람들과 찬양인도자 등과 같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부분에 계시는 분들에게 사탄이 더 크게 우는사자와 같이 역사하는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로 이글을 이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저는. MR을 더욱더 잘만들고 좋게 만들어 보고자 음향 엔지니어링 및 음향학 등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져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살펴보기도하고 여러가지 공부도 하기도 합니다. 또 여러가지 컴퓨터음악 하는 카페등에 가입하여 활동해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Crack된 S/W 를 설치할때.. 나오는 메세지는 "Try Before Buy" 라고나옵니다. 좋은 말이죠! 사기전에 한번 써봐라. 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음악만들어 돈벌때 사서 쓰세요 라는 메세지까지 남기면서요 정말 군침도는 말입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것은 666을 받았다는 의미가 아니며 그만큼 우리는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특히.. 사람에게 감언이설로 명상을 이야기하여 , 명상을 하는것이 마치 최고의 경지인것 마냥 인간이 명상을 통해 신처럼 될 수 있다 라고 하고. 또 모든 신들은 동등하며, 그러므로 인간은 명상을 통해 모든 신들과 동급이 될 수 있다 라고 하는 뉴에이지
실제로 예전에 고등부 학생중에 많은 경고와 교육에도 불구하고 뉴에이지 음악에 심취하여 교회를 떠나는 학생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주변의 또다른 사람이 뉴에이지음악에 빠져 하나님에게서 부터 멀어지는 경우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매우 잘알고있는 "조지윈스턴" 의 캐논변주곡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뉴에이지의 최고봉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많은 크리스챤들은 이 사실을 잘 모르죠. 왜냐하면 가사가 없기 때문에 순수한 음악으로만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달콤한 음악에 빠져들고 그런 음악만을 듣고 빠져들다보면 결국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찬양과 음악들을 듣는 기회가 적어지게 되고 결국 믿는자 마져도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Kim_Kyung_Mi_Piano_Recital_Encore_Play_song_96K.wma
MR 제작과 나눔의 블로그 http://blog.daum.net/paul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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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공감을 합니다.. 예전부터 이런 내용을 많은 크리스챤에게 알렸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성경이아버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네요.. 모르고 좋다고 듣는 음악중에는 결코 좋은것이 아닌 우리의 영혼을 망치는 것이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08.05.07 13:27
옳은 말씀입니다.. 이젠 외면해서는 안되는 일인데.. 또 세상것들과 싸우자니.. 우리의 아는 지식이 너무도 부족하고요.. 교회음악들이..얼마나 많은 부분 뉴에이지나 알게 모르게 사단에게 많은 곳을 자리내어주고 있는지.. 알면..정말 통탄할 일이지요.. 08.05.07 13:41
그저 좋은게 좋다고...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했었는데, 그러한 누를 범하지 않으려면... 역시 찬양은 화려한 음악적 "기교"보다는 진실한 영혼의 "기도"가 우선되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찬양의 목적과 이유를 되묻게 되는 좋은 지적이셨습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08.05.09 22:03
아멘 08.05.11 01:16
교묘히 파고 드는 사탄.. 정말 무섭네요.. 하지만 그걸 몰르는게 더 무서울거 같네요. 늘 깨어 있어야 겠어요.. 작은 것에서부터 큰것까지 ㅎㅎ 08.05.13 00:11
맞아요.. 공감해요... 뉴에이지곡들 음이 감미롭고 좋지요..한때 유키구라모토의 연주에 빠져있었습니다. 거의 매일.. 근데 .. 정말 사람이 쳐지는게 우울증까지 생길려고 하더군요..무력감이라고해야하나... 그래서 다 치워버렸습니다. 그때 첨으로 알앗습니다. 음악이라는게 정말 큰 영향을 미치는구나... 다들 깨어서 조심해야 겠어요... 잘읽고 갑니다. 08.05.16 09:32
뿐만아니라.. 오카리나 의 대가라고 하는 "소지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한때 국내에 "대황하" 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한적이 있었지요 후지TV에서 제작했던가? 했을껍니다. 그때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널리 알려졌죠.. "손님이람니다" 님께서도 느끼셨듯.. 사탄은.. 음악속에 빠져 우울증에 빠지게하고 자살로도 유도합니다... 자살은 지옥으로 가는 초특급행 열차와 같습니다. 08.05.16 10:10
뉴에이지 음악은 판타지적이며 또한 서정적이면서 클래식컬한 분위기와 재즈를 조화롭게 만들어 놓은 듯한 특징과 듣는이들이 "참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소리며 곡이다" 라는 느낌을 가지게 하죠 08.05.16 10:15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수준높은 음악을 제작하고 연주하고 노래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쪽에 빠져들게 하고.. 한번쯤 발을 딛게 만듭니다. 08.05.16 10:17
몇일 전 음악제작 카페에서 "지옥의 메커니컬 트레이닝"에 들어가서 보고 좌절감을 느꼈다고 글이 올라왔더군요..그분 글의 내용으로는 그곳에 올라온 영상이 인간이 아닐정도로 빠르게 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은 그렇지 그렇게 노력해도 안되는것에 대한 좌절감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이걸보고 다시한번 사탄은 이런 음악이란 매체를 통해서 너무도 강력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또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08.09.25 16:40
죄송하지만요~기타를 빠르게 치는 것과 사탄을 연관시키는 것은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네요~^^; 08.09.10 23:44
기타를 빠르게치는 것과 연관을 짓는것이 아니라.. 그러한 부분을 통해 상대적 열등감을 통해 자살충동까지 유도하는 그러한 마음이 들게 하는 부분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08.11.05 18:32
안녕하세요 성경이아빠님 제 막내가 성경이라 저도 성경이아빠네요. 좋은 글 감사하고 제가 섬기는 교회 카페로 스크렙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08.05.17 23:22
참. 좋은 내용입니다. 종종 실수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안타까운 건, 어느 것이 뉴에이지고 어느것이 그냥.. 경음악인지 경계선이 너무나 모호하다는 거예요... 어떻게 구분지어야 할지도 참 ... 안타깝습니다. 08.06.14 23:40
찬양을 항상듣다보면 자고 일어날때에도 찬양이 머릿속에 맴돌게 됩니다... 08.06.15 21:37
그런데 찬양이 아닌 다른곡을 열심히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런 곡의 선율을 따라서 흥얼거리거나, 머릿속에 맴돌게 됩니다.(저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08.06.15 21:38
그렇기 때문에 저의 경우는 세상음악은 거의 듣지않고 찬양만을 들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08.06.15 21:42
80년대 중,후반 고등학교시절 부터 90년대 대학시절 Dance, POP, Rock, Metal 까지 장르를 넘어 참 많은 곡을 외워 부를정도로 세상음악에 심취해 있었습니다.... 다만 당시에 선별하여 분별하였던 것은.... 수많은 POP, Rock, METAL 그룹중에서 사탄을 추종하는 그룹이냐? 또는 가사에 그런내용이 들어있느냐? 를 분별은 하였던것 같습니다. 08.06.15 22:02
제가 고등학교시절 락그룹 스트라이퍼는.. 가스펠 락 을 한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었지요... 08.06.15 21:46
그당시(80년대말~90년대) 부터는..뉴에이지가 음악의 한 장르로 분류가 되기시작하였고 드러내서 활동을 활발하게 시작하였던것 같습니다. (U2의 With or without you)이란 노래가 기억에 남는 노래중 하나네요... 08.06.15 21:48
그런데 어느 순간.. 경음악, 세미클래식에 많은 뉴에이지의 곡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었으며.. 이러한 곡들은... 뉴에이지의 장르로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알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그러한 곡들이 참으로 많을것으로 추측되어집니다.) 08.06.15 21:50
그런데.. 뉴에이지곡의 공통점은 듣다보면 그 곡이 너무나 좋아지고 들으면 행복해지는것 같고.. 평안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바로 함정이 거기에 있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날 수록 평안하게 느끼던 곡에 의해 우울감을 가져오기도 하고, 폐쇄적이면서도 사람들과의 교제도 줄어가면서 자기만의 세상만을 만들려고 하는 성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08.06.15 21:53
그러므로 위에서 말씀드렸듯... 믿는 사람이라면. 경음악이 뉴에이지냐? 아니냐?를 분별하는 것 보다는 세상음악보다 찬양(영상,음반,MR등)을 가까이 하는 것이 이러한 함정에 빠지지 않는 길일 것 같습니다. 08.06.15 21:57
가끔 회사 직원들 중에서 방향이 같아서 제 차에 타실때에는. 외국 찬양(힐송등)등을 틀어놓으면 그것이 CCM인지도 모르고 그냥 열심히 듣고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게다가.. 성경엄마랑 만들어놓은 MR을 틀어놓으면. 더더욱 모르죠..그냥 경음악으로만 생각합니다... 08.06.16 15:10
뉴에이지 음악들도 그렇습니다.. 아무런 표시하지 않으면 그곡을 어떠한 의도로 작곡하고 음반을 만들어냈는지도 모르고.. 휩쓸릴 수가 있지요... 그러므로 크리스찬들이 이러한 뉴에이지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더욱더 스스로 분별하며 세상과 구분되어 살려고 하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08.06.16 15:10
오~그런 의미가...ㅡㅁㅡ!! 몰랐는데..전 클래식을 좀 좋아하거든요..맘이 편안해서 가끔들어요..글구나..저두 뉴에이지같은 비슷한 음악들을 좋아하긴 하는데..왠지 몇번 듣다 질려서 안듣는편이거든요..그래서..가끔가타 씨씨엠 찬양을 피아노로 치면서 기분을 달래기도 하는데요...요즘은..뭘하든..절망인듯..주님 도와주소서.. 08.06.19 15:16
아...주여...용서해주시옵소서..이젠 주님만 찬양하겠습니다!! 08.07.10 22:33
감사합니다 그냥 mr 들으려 했으나 주께서 읽게 하시네요 맞아요 사탄이란 놈은 교묘하고 지능적이라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게 살금 살금 다가옵니다 하지만 이렇게 분별할수있게 알려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여로와 닛시~ 08.07.14 14:13
예전에 사탄은 대중문화를 선택했다 는 책을 읽고 경악한적이 있었습니다. 서태지씨의 어느 노래는 릴녹음기로 거꾸로 들으면 "피가 모자라"로 들린다고 했었죠.저도 물론 들었어요.서태지씨는 분명 영적세계와 관계가 있는듯 보여집니다.사탄숭배 락그룹의 음반중에는 중간 중간 사람귀에는 안들리는 속도로 "사탄을 숭배하라"는 말을 집어넣었다는 군요.그 책이 아마 80대 초~중반에 나온거 같은데 그때 뉴에지 음악이 세간에 막 흘러들어올때였죠. 이제 뉴에지음악은 대중화 되었고 ccm에도 엄청나게 침범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한 나라의 찬양을 골고루 들어보면 그 나라의 영적실체를 대충 읽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08.07.28 15:05
ccm초창기엔 가사내용이 사명에 대한것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영을 일으키는 강력한 찬양이 많았습니다.그러나 요즘은 점점 듣기 편한 곡으로 유행이 바뀌고 있는것 같습니다.그러기에 능력이 사라지고 있는것입니다.강력하지 않고 즐기는 쪽으로 가다보니 예배찬양곡 고르는것도 참 어려운 실정이 되버린것 같습니다.ccm유행이 있어서 지난찬양이지만 정말 은혜스러운것도 참 많은데 그런것들이 점점 불려지지 않고 신세대에 맞는 곡들만 불려지는것은 어쩔수없는 현실이지만 그것이 정말 점점 영성이 떨어져가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그 중에서도 보석같은 곡들을 아주 어쩌다 발견하면 참 ...이런 현실이 눈물겹기까지 합니다. 08.07.28 15:11
정말 한국교회 교회음악인들을 위해 기도해야할때가 이미 지나가고 있는듯 보여집니다.같은찬양도 우리의 선교활동으로 복음이 막 들어가기 시작한 나라의 언어로 불려진것이 휠씬 은혜스러운것은 무엇때문일까요.찬양은 즐기는것도 아니고 그냥 부르는 것도 아니고 분명 대상이 있는 기도인데 그 의미가 점점 사라져 가는것 같아서 못내 아쉽습니다. 08.07.28 15:17
소향씨가 최근에 뉴에지곡을 가사만 찬양으로 입혀 부르고 있더군요~제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최근 CCM love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던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08.09.10 23:47
최근에 확인해 보니.. 시크릿가든 "Secret Garden" 의 곡인 "You Rasie Me Up" 이란 곡을 소향씨가 원곡대로 부른경우도 있고, 혹은 "날 세우시네" 라는 곡으로 바뀌어 사용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08.11.05 11:22
예전에는.. 뉴에이지 음악을 주의하고 조심해야만 했던 상황에서.. 이제는.. 크리스챤음악 내부까지 이미 잠식 되어가고 있음을 볼때에 통탄 하지 않을 수 없군요. 08.11.05 11:29
특히나 컨티넨탈싱어즈 같은경우 크리스챤음악에 매우 큰 영향력을 끼치기에.. 좋은 의도대로 뉴에이지 음악을 도입하여 찬양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이후 원래의 원곡을 듣거나 원곡대로 부르거나 하는 부분을 통해서.. 08.11.05 17:37
원곡의 작곡자인 Secret Garden 의 음악을 아무런 분별없이 접하고 뉴에이지 음악이 마치 CCM인것으로 착각한 나머지 뉴에이지 음악에 점점 빠져들어갈 많은 사람들을 바라 볼때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08.11.05 17:39
최근 Secret Garden의 경우 한국인만을 위한 The Ultimate Secret Garden 이란 앨범을 2008년 6월에 발매하였고... 그 앨범에 6번 곡에 Your Raise Me Up 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08.11.05 17:42
너무나 가슴아프고 통탄할 일은.. 이 곡이 일부 CCM 가수/그룹에 의해 불려졌기 때문에 아무런 분별없이 뉴에이지 음악이 크리스챤 속으로 아무 거부감 없이 스며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얼마나 좋아할 일이고.. 주님께서는 얼마나 아파하실 일입니까.. 08.11.05 17:44
충격입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성도들과 함께 하려고 저희 교회카페로 담아갑니다. 새로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8.09.25 15:40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음악에도 사단의 음모가 있을줄이야...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음악이 사용되어지도록 노력해야 겠고, 찬양으로 세상음악을 이겨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08.10.20 22:56
공감합니다. 우리가 깨어 있지 않으면 늘 사탄의 공격을 받습니다. 기도하는 크리스챤이 되야 겠어요. 08.11.04 13:11
와우 와우~~ 뭐 전 음악을 파고들 능력은 없지만.. 귀동냥이라도 하고 갑니다. 이 분야도 더 연구하고 널리 알릴 방법이 없을까요? 08.11.17 17:12
Your Raise Me Up ... 저는 그것도모르고 사탄세력에 빠졌었네요..너무 듣기좋고 소향님이 계신 포스의 팬이다보니 그 외의 곡들도 자주 접했었는데... ... 소림이 돋네요 앞으로는 정말 찬양만들어야겠어요.. 08.11.23 23:08
아~~~ 저도 얼마 전에야 You raise me up의 원곡이 Secret Garden인걸 알았답니다. 많이 좋아했고 교회에서 헌금송으로 특송도 하고 요새도 종종 흥얼거리던 노래인데,,, 예전 중고등부시절에 음악분야의 사탄주의에 대한 강의를 들었긴 하지만, 솔직히 잘 구분이 안가서 이렇게 멋모르고 듣게 되고 흥얼거리게 되네요--;;; 08.11.24 14:37
you raise me up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하는 말인데... "뉴에이지"라는 장르는 어떻게 구분하는거죠? 말 그대로 야니나 캐논변주곡같이 가사가 없는 음악은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사가 있는 음악은 어떨까요? 캐논변주곡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사를 붙여서 불러도 그게 뉴에이지인가요? 개인적인 견해로 끝날지도 모르겠지만, 그 가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란걸 인식하고 부른다면 그건 찬양입니다. 저도 한때 락이나 힙합등의 장르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었죠. 그러나 모든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락으로 찬양을 하든 힙합으로 찬양을 하든 중요한건 찬양이니까요 08.11.26 22:50
물론 교묘하게 숨겨진 의미의 가사는 주의할 필요가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모두 다 포용할 수 있는게 찬양이란 생각이 들어요 한마디로 찬양은 모든 장르를 포함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물론 우리가 뉴에이지나 기타 사탄숭배음악등을 경각심을 가지고 대해야 한다는건 맞지만 단지 음악적인 장르가 뉴에이지(솔직히 뭐가 뉴에이지인지는 저도 잘모르겠지만;;;)이건 락이건 발라드건 힙합이건 댄스건 다 상관없이 찬양하는데 쓰이면 좋다는거죠 참고로 you raise me up에서 you가 누구냐에 따라 찬양이 되고 사탄숭배음악이 되는거겠죠 즉 중요한건 "음악 자체"보다 "부르는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08.11.26 22:50
저도 찬양에 있어서 특별히 쟝르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You rasie me up 의 경우는 다릅니다... 이미 뉴에이지 곡으로 벌써 나온지가 매우 오래된 곡입니다... 이미 뉴에이지 곡임을 인지하면서도 도입했다고 하는것에 있어서 그저 좋은게 좋다(그냥 찬양하는거니깐 찬양이다) 라는 부분은 이미 세상과 타협해 버린 그런 한국의 CCM이 되버린 것이죠.. 언제부터인지.. 인기와 상업성에 치중하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부분에 있어서.. 세상의 아이돌 그룹처럼 특정 CCM가수의 팬클럽이 생기고.. 과연 이런 부분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일일까요?? 08.11.27 00:08
You rasie me up 에 대해서 현재 얼마나 심각한 위험에 빠져 있는지 아직 와 닿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군요.. 그렇다면 지금 즉시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You rasie me up 을 쳐보십시오..Secret Garden 이 검색될 껍니다. (왜냐면 원곡을 만든 그룹이기에) 그렇다면.. You raise me up을 찬양으로 생각하는 대다수의 분별력 없는 크리스찬들은 뉴에이지가 무엇인지 왜 위험한지? 전혀 알지도 못한채로...Secret Garden의 곡들을 여과없이 듣게 될것입니디다..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구요...(참고로 Secret Garden은 자신들이 뉴에이지 임을 들고 나온 그룹입니다 박사학위까지 받은 작곡자가 뉴에이지 사상도 모르고 그랬을까요?) 08.11.27 00:19
즉 CCM으로 불리워 지는동안.. Secret Garden으니 올해 6월달에 "The ultimate Secret Garden" 이라는 앨범을 출시했고.. 이는 한국향으로 한국에서만 발매되는 앨범이며... 그 앨범의 여섯번째 곡에 "You Raise me up " 이 실려 있습니다..... 제가 걱정되고 무서운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유독 한국에서는 이 뉴에이지곡을 CCM으로 만들어 부르고 있습니다.(이건 힐송 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렇다면 이미 사탄의 전략은 대 성공이라고 보여지네요...이미 수많은 크리스챤들이 국내 유명한 CCM가수가 영어 원곡으로 부르는 것을 들었는데.. 이 곡에 원곡을 들어보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다보면 결국 Secret Garden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08.11.27 00:10
뉴에이지라는 장르를 구분해 놓지 않은 상태거나, 뉴에이지그룹이 만든 곡이 아니라면.. 전혀 문제가 될 부분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제가 문제가 된다라고 하는 부분은 이미 뉴에이지곡이며 그 Secret Garden의 대부분의 곡들이 듣는이로 하여금 슬픔과 애절함을 느끼게 만드는 그런 곡들이 대부분인 앨범을 듣고 염세에 빠질 수 있게 되는 위험에 완전히 노출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함에 있어서..절대 타협을 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이미 모르고 간과하고 계셨다면 분별력을 가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윗 글과 같이 생각하신다니 정말로 저는 두렵고 떨리네요... 08.11.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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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R 제작과 나눔 그리고 연비향상비법 원문보기 글쓴이: 스파르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