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님!~ 안녕하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릴 때부터 이 곡들을 매우 좋아했는데, 제목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스페인어에 능통한 분이라면 누가 좀 제목을 달아주시면 좋겠어요.~~ㅎㅎ.. 특히, 예전 팝송곡들을 모아놓은 카세트테잎으로 이 곡들을 많이 들었었는데, 너무 자주 듣다보니, 쏙 이 테잎만 어디 달아나고 없지 뭐예요. 머리속에 계속 기억나고, 입으로는 흥얼거리게 만드는 독특한 화음과 가락이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인의 정서나 감성에도 잘 맞는 것 같아요. 편안한 송년 되시길 바랍니다.~~
@빛의전사El Condor Pasa는 제목이 우리말로 (철새는 날아가고)이네요. 사실 콘도르는 남미에서 가장 큰 맹금류로 날개를 펼치면 2m가까이 되는 지구상 가장 큰 맹금류로 알고 있어요. 근데, 콘도르가 철새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거의 남미지역에 서식하는 텃새라고 해야 할지, 철새라 할지 헷갈리네요.
@빛의전사이렇게 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외로운 양치기 철새는 날아가고 요즘 이 음악을 듣고 조금전에도 이음악을 듣고있었네요 뭔가 마음이 웅장해지고 내가 자연에 일부구나하는 마음 제목을 알았으니 그뜻을 생각하며들으면 더욱더 좋겠네요 빛의전사님 정말 빛을 제게 주셨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정직1243한해동안 고생하셨어요. 제가 글을 올리고 좀더 찾아보니 제목이 한글로 번역된 게 있더라고요. 요즘 인터넷 세상이 참 좋아요. 조금만 노력하면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찾을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어제는 호주에 계신 분과도 실시간 대화가 가능했어요. 90년 초반만 해도 이런 게 가능하리라 생각도 못했었던 적이 있어요.. 90년대 중후반 천리안, 두루넷....이런 걸 생각해 보면 말이죠. 내년에 좋은 출발과 큰 행운과 건강을 바랄께요.~~
오금동 피오나님!~ 닉네임이 무지 반갑네요. 동화속의 피오나공주님 말이예요. 작은 악기로 영혼을 울리는 레오 로하스님의 팬플릇 연주는 최고네요. 마음의 진동을 엄청 크게 느끼셨군요. 그러면 엄청 많은 윤회속에 남미 페루에서 지난날 태어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이 연주곡을 어릴 때부터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저도 아마 한번은 남미에서 태어났던 적이 있는 것 같아요. 레오 로하스님의 연주하실 때의 저 옷색깔과 다양한 장신구들이 자연과 동물과, 사람이 참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 같아요. 자연의 화려하면서도 조화로운 색감을 레오 로하스님의 옷색감도 언뜻 어울리는 것 같아요. 모든 게 자연스러워요. 그리고 저 모습이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테이게타 사람들하고 참 닮은 것 같아요. 머리도 휘날리고요. 자연속에 묻혀서 음악연주하는 모습도 비슷하고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옷색감도 그렇고요. 자연에는 천가지향과 만가지 색채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얽혀 있어요. 사람들은 그 많은 색깔과 향기를 단순히 자꾸 몇가지 대표적인 색채나 향으로만 인식하려고 해요. 자연그대로를, 있는그대로를 느끼고 보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하루를 행복하게 열어가시고, 내년에도 행복한 한해
첫댓글
애플민트님!~ 감사합니다. 레오 로하스의 팬플릇 연주곡은 남미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뭔가 아련한 향수같은 것, 미지의 신비스런 어떤 것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네요. 편안한 연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암노깡님 댓글쓰신 시각이 1004예요. 천사이신 것 같아요. 늘상 한결같은 분.....고맙습니다. 알차고, 편안한 송년되시길 바랍니다.~~
좋네요 감사합니다
정직님!~ 안녕하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릴 때부터 이 곡들을 매우 좋아했는데, 제목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스페인어에 능통한 분이라면 누가 좀 제목을 달아주시면 좋겠어요.~~ㅎㅎ.. 특히, 예전 팝송곡들을 모아놓은 카세트테잎으로 이 곡들을 많이 들었었는데, 너무 자주 듣다보니, 쏙 이 테잎만 어디 달아나고 없지 뭐예요. 머리속에 계속 기억나고, 입으로는 흥얼거리게 만드는 독특한 화음과 가락이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인의 정서나 감성에도 잘 맞는 것 같아요. 편안한 송년 되시길 바랍니다.~~
@빛의전사 Der einsame Hirte는 우리말로 (외로운 양치기)로 번역되네요.~~
@빛의전사 El Condor Pasa는 제목이 우리말로 (철새는 날아가고)이네요. 사실 콘도르는 남미에서 가장 큰 맹금류로 날개를 펼치면 2m가까이 되는 지구상 가장 큰 맹금류로 알고 있어요. 근데, 콘도르가 철새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거의 남미지역에 서식하는 텃새라고 해야 할지, 철새라 할지 헷갈리네요.
@빛의전사 이렇게 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외로운 양치기
철새는 날아가고
요즘 이 음악을 듣고 조금전에도 이음악을 듣고있었네요 뭔가 마음이 웅장해지고 내가 자연에 일부구나하는 마음
제목을 알았으니 그뜻을 생각하며들으면
더욱더 좋겠네요 빛의전사님 정말 빛을 제게 주셨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정직1243 한해동안 고생하셨어요. 제가 글을 올리고 좀더 찾아보니 제목이 한글로 번역된 게 있더라고요. 요즘 인터넷 세상이 참 좋아요. 조금만 노력하면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찾을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어제는 호주에 계신 분과도 실시간 대화가 가능했어요. 90년 초반만 해도 이런 게 가능하리라 생각도 못했었던 적이 있어요.. 90년대 중후반 천리안, 두루넷....이런 걸 생각해 보면 말이죠. 내년에 좋은 출발과 큰 행운과 건강을 바랄께요.~~
오랫만에 마음을 울리는 연주 잘 들었습니다
작은 악기임에도 마음의 진동은 엄청 크네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금동 피오나님!~ 닉네임이 무지 반갑네요. 동화속의 피오나공주님 말이예요. 작은 악기로 영혼을 울리는 레오 로하스님의 팬플릇 연주는 최고네요. 마음의 진동을 엄청 크게 느끼셨군요. 그러면 엄청 많은 윤회속에 남미 페루에서 지난날 태어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이 연주곡을 어릴 때부터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저도 아마 한번은 남미에서 태어났던 적이 있는 것 같아요. 레오 로하스님의 연주하실 때의 저 옷색깔과 다양한 장신구들이 자연과 동물과, 사람이 참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 같아요. 자연의 화려하면서도 조화로운 색감을 레오 로하스님의 옷색감도 언뜻 어울리는 것 같아요. 모든 게 자연스러워요. 그리고 저 모습이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테이게타 사람들하고 참 닮은 것 같아요. 머리도 휘날리고요. 자연속에 묻혀서 음악연주하는 모습도 비슷하고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옷색감도 그렇고요. 자연에는 천가지향과 만가지 색채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얽혀 있어요. 사람들은 그 많은 색깔과 향기를 단순히 자꾸 몇가지 대표적인 색채나 향으로만 인식하려고 해요. 자연그대로를, 있는그대로를 느끼고 보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하루를 행복하게 열어가시고, 내년에도 행복한 한해
되시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