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산다는 건 이런거야

[호국]

♡그래, 산다는건 이런거야~ ♡

오늘도
눈 부신 햇살이 나를 반길 것이고
참 좋은 사람들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행복하게 할 것이다

바쁜 일과 중에
한잔의 커피가
하늘을 바라볼 여유를 줄 것이고

책상 앞에 앉아 
작은 노트에 새겨넣을
어느 시인의 감성글 한줄이
행복하게 할 것이다

그러다 문득
전화기를 들어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겠지

목소리에서 전해지는 무탈함에
안도하며 싱긋 웃으며
그 모습 떠올리겠지

그래
산다는건 이런거야

이 평범한 하루하루가
우리 인생을 작은 행복으로 채워가는 거야
내 행복을 내가 만들어가는 거지

오늘 행복예약!
무조건~ 무조건이야~~

** 해밀 조미하< 행복 예약> **

♡♡♡
그 무덥던 햇살과 지겹던 장맛비가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지고 나더니
"아~~~ 어느새 가을이구나~"
하고 있었는데 헐~
때아닌 폭염에 다시 여름이
되돌아 온듯하네요

하지만 오늘까지만 참고 지나면
내일부터는 태풍 난마돌이 지나가고
다시 가을날씨가 된다하니
이런 변덕스런 기후를 맞아
몸살을 앓고있는 지구환경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봐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쨌든간에

길가에 핀 각양각색의 코스모스에서
당신의 모습이
그리고 나와 인연이 된 모든이들의
모습이 하늘거리며 보여지고

툭툭 벌어져
떨어져내린 알밤을 줏으며
당신의 올 한해도
반짝반짝 빛나는 알밤처럼
보람의 열매로 알알이 영글어 갔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

[콩콩닥]

$

[호국]

감사합니다

[아우리]

고운날되세요

[호국]

감사합니다

[삶의 향기]

잘봤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호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