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세요.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잡채를 만들어 보려 준비중입니다.
기본 채소는
친정에 가서 바리바리 싸 왔지요.
각종 채소랑 고기랑 버섯이랑 예쁘게 썰고 볶고 간 맞추고
그것까진 마친 상태예요 ㅎ
그런데
당면삶기가 문제예요
식감이나 맛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건
당면 삶기의 정도인 듯 해요.
시댁형님은 면을 삶은 후 건져내어
물에 헹구지 않고 후라이펜에 기름넣고 준비된 야채들과 볶더라구요.?
친정올케는 면을 건져내어 찬물에
헹군다음 물기를 뺀 후
야채들과 진간장에 갖은 양념을 넣고
그냥 무치더라구요?
오늘은
최고 맛있는 잡채를 만들고 싶은데
어찌해야
최고 맛난 잡채를 탄생시킬 수 있을까요??
이제
당면을 삶아야 할 차례인데....
물에 헹궈내야할지
바로 후라이팬에 볶아야할지
결정을 못 내리고 ..ㅋㅋ
아이고 허리야!! ㅋ
어제는
바람이 살랑살랑하여
농장서 삼겹살 파티를...하였답니다.^^
첫댓글
난 형님과 올케
합친거처럼 하는디~^^
삶을 때도 식용유 한 방울 넣고 삶아서 찬물에 건져서
볶아서 간장 설탕 넣고
깔나게 맹글고 야채 섞고
아!
건져내어 물에 헹군 후
볶는다?
베리굿 !
감사합니다 ^^
한표
당면은 재래시장가면
건어물집에
진당면이라고 있어요.
저는 그거 쓰는데~~~
당면을 삶아 찬물에 헹구어 물은 뺍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두르고
간장.설탕.참기름넣어 살짝 볶아 꺼내어
준비한 야채를 넣어
간을 보며 맛있게 무치면 끝 ~~~
(무칠때 비닐장갑속에 면장갑 필수죠.)
엄청
꼼꼼하시군요.
너무
감사해요.
글차나두
당면이 모자라서
사러 나가려던 참였어요 ^^~
잡채를 싦을때 삶는 물에 식용유 간장을 넣고 삶아 낸 것을 건질때 소쿠리에 그대로 건져서 선풍기에 젓가락으로 저어 가며 식혀서 그릇에 간장 참기름 좀 많이 설탕 양에따라 한수저나 반수저 섞어서 당면 삶은 것에 조금씩 넣으며 비비면서 건장과 참기름이 다 섞이면 야채 마지막에 넣으면 불치도 않고 맛잇어요
국수보다 오래동안 푹 삶는데
한가닥 맛보세요
딱딱한거 없이 익었다 싶으면 건져서 ..산나리님 말씀대로..
맞아요 삶는것 잘 삶아되요
너무 덜 무르면 딱딱해요
3분이상 끓여야되지요
계곡 갈때
좀
달구 가줘유 ㅋ
@아델라인 오케바리...
아!
선풍기 바람에
식혀가며
먼저 면에 간을 한다음에
야채가 합류되네요..
요리가
재밌어 집니다. 덕분에
감사해요 ^^
(감사한 산나리님께 드리는 댓글임다 ㅎ)
빨간고추 사이에 푸르지도 않으면서
누르끼끼한 저 고추는 뭔 고추여 ?
쭉 뻗어도 시원찮을텐데 옆으로 휜
가지도 있네...ㅋㅋ ~
농장에 삼겹살 파티
꼴까닥 굿임니당~
잡채는 답이 나와있고만두
당면. 그냥 삶아 찬물 헹궈
식용유에 볶음서
간장. 설탕도 같이..
나머지는 함께무쳐내는 거~
더운데 수고마니 하삼
팝핀현준 엄마
박애리 시어머니
남예슬 할머니 잡채 유트브를 보니
불린 당면을 간장설탕을 넣코
웍에 잠깐 쪼려요
복아논 야채를
웍에있는 당면과 무처요~^
양념이 잘 배건 안 배건 상관없이
만들자 마자 옆에서 먹으라 하세요..
금방 만든 음식이 간만 대충 맞으면
젤 맛있더군요..ㅎ
찬물에 씻지 마셔요
뜨거우니까
면장갑위에 조리장갑 끼고
간장 설탕 참기름 바른다음에
야채볶은거 섞어요
찬물에 씻으면 금방 상합니다ㅎ
결론이 당면을 물에 휑그는 겁니까?
내일 부터 휴가 갈때도 없구
잡채나 만들어 쇠주나 마시려구 ~
난 당면 삶을때 간장과 식용유를 조금 넣고 삶지요
울 큰아들이 요리사라 배웠쪄요
물기 빼고 볶아논 야채들과 버므리며 마지막 간을 하지요
내도 함
낑가 볼까요 ㅎ
당면을 삶아
물에 헹구어
체에 바친다음
후라이팬에
물 간장 설탕
대충 간 맞춰서
당면을 넣고
졸이다가
들기름 듬뿍 넣고
간보면서 뒤적거리며
마무리해요
처음부터 기름을
넣으면 당면이
기름에 코팅되어
간이 잘 안 배어요
어느 절간 스님의
레시피에요
잡채 맛나게
잘 하셨구만유 ㅎ
ㅎ저도 또 알게된 방법들도 있네요
간장을 설탕 다음에 넣는 순서ᆞ
간장 먼저넣으면 맛이 덜난다는ㅎ
씻지않고 채에 물뺀 다음
바로 참기름으로 섞으며 설탕ᆞ
그다음에 간장ᆞ요리사에게서 들어서
그리 한답니다ㅎ
무튼 간맞으면 잡채는 다 맛나죠ㅎ
와우~~~다들 대단하셔요
연필 이랑 노트 가져왔어요
대박~~~~👍
삶아서 씻는다
안씻는다가 관건이군요.
잡채는 사실 면이 맛있어야조
저는 삶아서 씻었는데
누구말에 의하면
잡채면을 두어시간 냉수에
불린답니다.
쉽게 삶아지고 그대로
채에 바쳐서
간장 설탕 기름 깨소금으로
잘 무치고 야채 섞습니다.
면 상태를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아요.
삶은당면 물에씻으면 불어서 맛이떨어져요
절대로 씻지마세요.
빨리 하는방법 !
생당면 물에 두시간 담가놓다 삶으면 금방 익어요
양념해 다시볶으시면 아주 맛있어요
옥수수
사진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ㅎ
저는
오늘 점심 동네 맛집에서
잡채밥 먹었어요 ㅎ
잡채
넘 좋아하지요
요즘은 하 요리를 안 해버릇해서
서툴지만
6식구가 외식 한 끼 안하고 다 내손으로
식순이 할적엔 후딱 맛나게 잘했는뎅
ㅎ 날씬해질 시간이 없네
잡채 자주해서 먹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