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동생들 만나로 오산을 다녀 왔습니다..
특례를 거기서 받아서..... 동생들은 거의 나왔습니다.
회사를.. (구조조정 당했더군여..)..그래서 2달째.. 연금 있져??
그거 받고 있더군여.. 취직 하랴구.. 저도 힘들고..
그 동생들도 힘들고 그래서 푸념 섞인 얘기도 나누고..
머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대상 면접을 봤다고 하네여..(초 저질 스펙임)..
무단 10일 넘고. 머 그렇습니다.......공부 90프로 이상..
그런데 어케 면접을 봤냐고 하니까.........
그게 원래는.. 일 주일 인가. 암튼 그런 시간을 가지고..
이력서만 받았답니다. 그런데. 너무 지원자가 폭주하여..
700 명인가? 아무튼여. 그 많은 사람들이 이력서를 보내서..
2틀 만에. 그냥 닫아 버리고.. 면접자를 뽑았답니다..
10명.. 그런데. 생활 기록부랑 머 이런거 제출 않했냐거 물어 보니..
아니라거... 그냥 이력서만 제출 했다고 하네여..
근대 집이 가깝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고(생산직 근무자 였고)
면접 준비 한개도 안해서..
떨어 졌다고 하더군여.... 구직 활동을 거의 처음으로 하여서..
그런거 물어 볼지는 몰랐답니다.......원채 3d 업체 만 다녀서 그런거 신경
않 했다고 합니다........
암튼 떨어 졌는데.. 늦게 보낸 저나. 다른 님들은 아예..
이력서도 못 보낸 꼴이 되었군여..
그러면서 면접관이 하는 얘기가..
연봉 2200 이상..... 주전 ...대신 잔업이 많다고..보서스 800
이렇게 얘기 한다고 하네여.........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씁니다..
기숙사 있고요..
오산에서 조금 먼 곳 즉 정남 화성 쪽에 있다고 하더군여.....
그리고 타짜 보았습니다..
남자끼리.. ㅎㅎ... 볼만 하더군여..
수고 하세여..
첫댓글 ㅋㅋㅋ..초 저질 스펙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