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롬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롬 14: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롬 14:12)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계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제목 : 가톨릭의 연옥 교리 악용해 이단과 사이비 만드는 한국교회와 성도들(1)
1⊙주요 교단 이단대책위원회 연구보고 총회 결의 목록(2014. 10. 현재)를 보면 ‘밝은빛종말론(공용복) 기성(1988/43/사이비성)’으로 되어 있다.
1-2☞그리고 ‘예장합동혁신총회(산하 남서울신학교)는 합동(2002/96/이단성-연옥교리 주장 등)’으로 되어 있다.
1-3☞또한 ‘빛과 흑암의 역사’ 회원인 ‘데라피’는 이단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단’ 이라고 했다. 그 이유로 가톨릭의 연옥 교리를 주장한다고 했다.
1-4☞그래서 문제가 되고 있는 ‘영계의 구조와 실상’ 전체 내용을 ‘빛과 흑암의 역사’ 카페에 공개했다. 그리고 54차 심령부흥대사경회 증거 내용과 프리젠테이션까지 공개했다.
1-5☞그랬더니 ‘빛과 흑암의 역사’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1-6☞‘트라시마쿠스’ 회원은 ‘이런거 몰라도 됩니다. 그냥 말씀 묵상하는것이 건강해요. 괜히 넘어집니다’ 라고 했다.
1-7☞‘csc6970’ 회원은 ‘무대뽀 정신이 필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너무 알려다가 정작 복음은 잃을까 걱정 됩니다’ 라고 했다.
1-8☞‘영원히감사’ 회원은 ‘성경밖으로 너무 많이 아는것도 그리고 얄려고 하는것도 마귀가 아주 좋아하는일이지요 마귀가 낚시 바늘로 꿰기 쉬우니까요 스스로 인식하지 도 못하는 순간 에 꿰인줄도 모르고 꿰어져있답니다’ 라고 했다.
1-9☞‘막산리’ 회원은 ‘이건 또 누가 꾸며낸 이야기란 말인가?’ 라고 했다.
1-10☞끝으로 ‘정성’ 회원은 겸손하게 자신의 카페인 ‘기독교 교회 카페’에 ‘목사님, 전도의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점은 참으로 감사한데 카톨릭 연옥 교리가 있는 목사님의 교단 교리 올리기는 자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항상 목사님께 감사 하고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샬롬!’ 라고 했다.
2⊙이 모든 것을 지켜보며 우선 몇 가지 생각을 해보게 된다.
1-2☞첫째, 사람들은 저자의 의도와는 달리 자기 생각대로 믿는다는 것이다.
1-3☞그 이유는 ‘영계의 구조와 실상’에도 분명히 증거되듯이 제목만 보더라도 ‘심판대가 있는 영역에 대한 견해’에 대해 성경적 근거, 심판대가 있는 중간영역과 모형적 진리와의 관계, 역사적 고찰 순으로 마치 논문처럼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1-4☞‘트라시마쿠스’ 회원의 말대로 심판대에 대해 몰라도 될까요? 위의 본문은 심판대를 말하고 있다.
1-5☞‘csc6970’ 회원의 말대로 무대뽀 정신이 필요한 것일까요? 성경적인 정신이 필요할 것이다.
1-6☞‘영원히감사’ 회원의 말대로 성경 밖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요? 성경적 근거, 심판대가 있는 중간영역과 모형적 진리와의 관계 그리고 위의 본문은 성경 밖이 아니다.
1-7☞‘막산리’ 회원의 말대로 꾸며낸 이야기 일까요? 그렇다면 성경도 꾸며낸 것이란 말인가?
1-8☞‘정성’ 회원의 말대로 가톨릭 연옥 교리를 말하고 있을까요? 성경에 나오는 심판대 교리를 말하고 있다.
1-9☞자기 생각대로 믿는 이유에 대해 시간이 없어 전체적으로 읽어보지 못했다는 결론이다.
2-1☞둘째, 사람들의 선입관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2☞‘빛과 흑암의 역사’ 회원인 ‘데라피’의 경우 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했다고 했으며 그 이유 중 하나로 가톨릭의 연옥 교리라고 했다. 그리고 그리고 ‘핵심진리의 불편한 진실(1)(2)(3)’ 이라는 다른 분이 쓴 글을 ‘빛과 흑암의 역사’ 카페에 올렸다.
2-3☞그래서 기성과 합동에서 이단이 아닌 이단성, 사이비성으로 했다고 직접 알려줘도 무조건 이단이라는 것이다. 마치 자신이 이단이라고 하면 이단으로 다른 사람이 알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2-4☞그리고 가톨릭과 연합 운동 한다느니 가톨릭의 연옥 교리를 주장한다느니 말하길래 밝은 빛 공동체 안에 수도회가 있어서 가톨릭 수도원 방문하고 수사님과 수녀님 가끔 모셔서 강의 듣고 신학생 중 가톨릭 자매님이 성령 운동을 하셔서 그 단체 청년들과 함께 찬양 한 것을 가톨릭과 연합 운동 한 것으로 표현을 하면 사람들은 종교통합이나 종교혼합 운동하는 것으로 않겠느냐고 답변을 했다. 또한 심판대 교리 주장한 것을 가톨릭 연옥 교리 주장한 것처럼 말했다. 그러면 사람들은 밝은 빛 공동체가 중세시대 연옥 교리를 악용해서 면죄부 판매라도 한 것처럼 오해를 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2-5☞가톨릭 연옥 교리를 주장하는지 ‘영계의 구조와 실상’ 전체 내용을다 올려도 심판대 교리가 아닌 가톨릭 연옥 교리를 주장한다는 것이다. 가톨릭 연옥 교리와 엮고 싶은 마음인 것 같다.
2-6☞‘정성’ 회원도 가톨릭 연옥 교리를 주장한다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분은 ‘영계의 구조와 실상’을 다 읽어보지 않은 것 같아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2-7☞‘데라피’ 회원의 모습을 보면서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유혹할 때 먼저 질문하고 거짓 확신을 심고 유혹한 순서를 따라 하고 있음을 생각하며 마음이 아팠다.
2-8☞가톨릭의 연옥 교리를 악용해 면죄부를 발부해 부를 축적하고 성도님들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으면 이단 아니라 백단 말을 들어도 좋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 아랫목에 들어가도 좋다. 그러나 진실은 무엇인가?
3-1☞셋째, 기성과 합동의 결의 내용을 우리가 무조건 믿어야 하는가? 라는 것이다.
3-2☞기성이 ‘밝은빛종말론(공용복)’이 왜 사이비성인지 내용은 말하지 않고 무조건 사이비성 하면 우리가 아멘 해야 하는가? 분별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인터넷에 공개해야 하지 않는가?
3-3☞합동이 ‘연옥 교리 주장 등’ 이단성 하면 우리는 무조건 아멘 해야하는가?
3-4☞저는 부족하나마 실력으로 치면 고등학교 때 학교 대표로 ‘해군사관학교’도 합격한 사람이고 직장 생활할 때는 PC 관리 솔루션인 NetClient도 개발했던 사람이다. NetClient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해보라.
3-5☞그런 제가 수십번 ‘영계의 구조와 실상’을 읽었어도 ‘연옥 교리 주장’ 은 터무니 없는 주장임을 알 수 있었다.
3-6☞이제 우리는 누군가에 의해 눈이 그 동안 가려졌었다면 이제는 스스로 그 베일을 벗고 백보좌 심판대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 노방의 샤우터들이여 일어날찌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