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이란 종전 협상 타결 기대 속 양측 강경 입장 유지
○ 미국 3월 CPI, 에너지 충격 본격 반영되며 전년 동월비 3.3% 상승
○ 미시간대 4월 소비자심리지수, 중동전쟁 우려로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
○ 유럽 주요국, 고유가 대응 방안 이견에 정책 마련 지연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종전 협상, 3월 인플레이션 상승 등이 영향
주가 하락[-0.1%], 달러화 약세[-0.1%], 금리 상승[+4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협상 기대에 장초반 상승했으나 인플레 우려에 하락 전환
유로 Stoxx600지수는 종전 협상 기대감에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미국·이란 협상을 앞두고 소폭 약세
유로화 가치 0.2% 상승, 엔화는 0.2% 약세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 금리인하 기대 축소에 상승
독일은 고유가 우려가 지속되며 7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484.1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85.4원. 0.20% 상승). 한국 CDS 하락
금일의 포커스
n 미국-이란 종전 협상 타결 기대 속 양측 강경 입장 유지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이 해협 봉쇄를 통한 단기적 압박(extortion) 외에는 협상 카드가 없으며,
이란이 현재까지 생존한 이유는 종전 협상을 위해서일 뿐이라며 공격적 발언 지속
○ 밴스 부통령은 이란이 진정성(in good faith)을 갖고 금일 종전 협상에 임할 경우
미국도 열린 태도로 접근(extend the open hand)할 의사가 있다고 언급하며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를 표명.
다만, 이란 측이 비협조적으로 대응할 경우 이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
○ 종전 협상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휴전 합의 조건인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및 동결자산 해제가 이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해당 조치가 선행되지 않을 경우 협상은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
아락치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중단을 요구
○ 이스라엘-헤즈볼라 간 무력 충돌은 지속.
카셈 헤즈볼라 사무총장은 교전 지속 의지를 재확인한 한편
이스라엘군(IDF)은 헤즈볼라가 로켓을 발사한 것을 확인했으며, 이에 대응해 레바논 남부 발사 거점을 타격했다고 발표
○ 한편 호르무즈 해협 경색은 지속.
휴전 개시에도 불구하고 목요일 이후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9척에 불과하며
그 중 이란산 원유 수송 선박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도.
이와 관련하여 영국은 운항 정상화를 위해 40여 개국이 참여하는 회의를 내주 개최 예정.
프랑스·독일·일본·캐나다·UAE 등 참여 예상
*기타 중동전쟁 관련 주요 내용은 ‘특별일보’ 참조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3월 CPI, 에너지 충격 본격 반영되며 전년 동월비 3.3% 상승
○ 전월(2.4%) 수준을 상회하나 예상치에는 부합.
에너지 등 변동성이 높은 항목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비 2.6%로 컨센서스를 하회.
○ 전월비로는 +0.9% 상승하며 월간기준 `22.6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
품목별로는 가솔린 가격이 전월비 21.2%, 에너지 가격이 전월비 10.9% 급등
○ 시장에서는 중동 긴장이 완화되더라도 단기적으로는 에너지 충격 여파가 지속될 가능성에 주목.
특히, 비료 공급 차질에 따른 식료품 가격과
운송비 상승에 따른 전반적인 소비재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부각
n 미시간대 4월 소비자심리지수, 중동전쟁 우려로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3월 53.3에서 47.6으로 하락하며 시장 예상치 (51.5)를 하회,
중동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를 시사
○ 다만, 금번 설문이 3.24일~4.7일 중 집계되어 대부분 휴전 합의 이전에 조사된 만큼,
시장에서는 향후 공급 차질이 완화되고 유가 안정 기대가 형성될 경우
소비심리가 일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도 병존
n 유럽 주요국, 고유가 대응 방안 이견에 정책 마련 지연
○ 독일 연립정부는 에너지 부담 완화 등을 위한 지원 방안을 두고
이견이 지속되며 주말 동안 협상을 이어갈 예정.
사민당(SPD)은 조속한 정책 시행을 주장하는 반면,
기민당·기사당(CDU/CSU)은 즉각 시행에 신중한 입장
○ 한편 프랑스는 화석연료 의존도 축소 및 전력 중심의 에너지 소비 전환 지원을 확대할 계획.
재원은 타부문 지출 재배분 및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마련해
추가 재정 투입은 최소화할 방침임을 강조
n 미국 2월 내구재 수주, 전월비 -1.4% 감소. 3개월 연속 감소세
○ 2월 내구재 수주는 2월 대비 44억 달러 감소한 3,155억 달러로 최근 5개월 중 4개월 감소.
운송장비 부문 부진(-5.4%)이 감소를 주도하였으며, 운송장비 제외 시 +0.8% 증가.
국방 부문 제외시-1.2% 감소
n 미국 국제무역법원(CIT), 트럼프 대통령 10% 글로벌 관세 위법성 심리 진행
○ 미국 24개주 주도로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 조치가
금본위제 폐지 이후 사실상 실효성이 약화된 법률에 근거하고 있다며 효력 중지를 요구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4/13~17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3월 산업생산mom(예상 0.1%, 전월 0.2%), 3월 PPI 상승률yoy(전월 3.4%)
○ 중국1Q GDPyoy(예상 4.8%, 4Q 4.5%), 영국 2월 GDPmom(예상 0.1%, 전월 0%)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