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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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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땅132기 게시판 RE : 온 마을이 되어준 솔땅 체험기(Part 1: 또, 또 하나의 가족)
골드(다산 120 & 머선 129) 추천 0 조회 242 24.07.02 13:1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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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2 13:25

    첫댓글 어느 일욜 늦은 오후, 딮커피에서의 수다가 여기까지 연결될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쌉들, 도우미 선배들, 무엇보다 동기들과, 요즘은 가족과도 갖기 어려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7.02 21:10

    디비디비딥~ 딥, 딥, 딥 커피에서의 만남이 정말 딥~했죠. 무씨 가문 무아 형님을 뫼셔온건 저에게 행운입니다. 발가락 빨리 나으셔서 한주라도 연습하시고 발표회 하시길 간절히 기원하옵니다!

  • 24.07.04 00:43

    저도 딥커피 조아합니다만.....

  • 작성자 24.07.04 00:46

    @봄봄(129) 언제 한번 무아 형님과 딥커피에서 딥하게 탱고 대토론의 장을 열어봅시다. ^_^

  • 24.07.04 01:32

    @골드(다산 120 & 머선 129) 좋아요~ 춤은 못춰도 커피에 담화는 얼마든지~

  • 24.07.04 01:50

    @봄봄(129) ㅎㅎ 리브레 출신답군~

  • 24.07.02 13:39

    아직 울기는 이르니 제2막 발표회까지 쭉 달립시다~ 가즈아!!

  • 작성자 24.07.02 21:14

    난 분명 발표회날 울거임. 타니님, 티슈 준비해 줄거니?

  • 24.07.02 13:59

    옛말에 솔땅 초급반은 세바스티안 아차발이 와도 어버버할 것이라고 했는데.... ^ ^;; ㅎ
    여긴 초급반이라구....
    초급반은 있어도 초급 동작은 없다!
    저 또한 머선129기 수료가 어렵긴 했어여 ^ ^
    그래도 골드샵이 잘 해주셔서 해낼 수 있었어용 ^ ^

  • 작성자 24.07.02 21:16

    솔땅 초급과정..저희 네명 품앗이가 기준을 좀 높게 설정하긴 했지만 다들 잘 따라와 주셔서 어렵다기보다 재밌게 잘 마무리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케빈님, 슈팅스타에서 만나서 너무나 반가웠고, 하나하나 챙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

  • 24.07.02 14:13

    셀린요정님이 쏘아올린 감동 한스푼에
    골드쌉의 감성 한스푼 추가~~~♡♡
    두분의 글을보며 아름답고 재미있는 내가 알고있지만 모르는 소설을 읽는 느낌이였답니다
    아름다운 글이였습니다~~~^^..

  • 작성자 24.07.02 21:49

    우리보다 더 아름다운 레아님의 글도 읽고 싶습니다.
    댓글이 아닌 답댓글로 써주세요!!!!!

  • 24.07.02 14:14

    겨우겨우 턱걸이로 수료한자로서 고백하자면
    쌉의 도움이 없었으면 중도 탈락 했을 것도 같아요.
    최고의 품앗이 골드쌉!!
    129기가 그러하듯이 함께 한 모든 시간들이 행복하였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7.02 21:54

    노태욱님 살리기 해야한다고 우리 품앗이 네명이 머리 싸매다가 갑자기 무무님 살리기 프로젝트까지 하느라…;
    글도 참 잘 쓰시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
    무무님도 발표회까지 쭈우욱 함께 가시죠~~!!(복습은 당연히 시켜드리고 안무도 짜드립니다. 대신 파트너만 구해와요…;;;)

  • 24.07.02 15:26

    인생의 춤이라곤 유치원 율동밖에 없었는데 ㅎㅎ 이런 몸치를 아직까지 걸음마를 하게끔 이끌어주신걸 언젠가 가장 고마워하게 될 내 춤인생 선배이자 쌉^^
    훗날, 꼭 얘기할게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7.02 21:59

    저랑 비슷해요. 저는 초등학교 때 꼭두각시요. 전 어릴 때 키가 컸는데 키 크다는 이유로 그 때 로를 했습니다…;
    이제는 탱고가 제 주 춤이 되었고, 저의 정체성은 땅게라입니다. ^^ 주말에 한강 공원에서 탱고 걷기의 재미를 알려드리고 싶어요. 언제든지 필요하면 러브콜하세요~ ^^

  • 24.07.03 12:29

    @골드(다산 120 & 머선 129) 네 우리 한강서 뵈요 일욜 한잔 콜?^^

  • 24.07.03 22:51

    @골드(다산 120 & 머선 129) 골드샵님께서 줄리아(이은영)님 잘 이끌어주셔요~~~ ^ ^
    땅게라 클라스를 함께 해 주시든지여 ^ ^;;

  • 작성자 24.07.03 23:53

    @Kevin(머선129기) 네~ 맡겨주세요! ^_^

  • 24.07.02 15:45

    129기가 골드샵을 만난건 최고의 행운이고 행복이였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너무너무 든든하고 좋습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품앗이로 남는거죠?
    또 품앗이 지원 해서 다른 기수들에게 그 사랑 빼앗기고 싶지 않아요.ㅎㅎ
    사랑한다는 말 존경한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골드샵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03 05:48

    초급 품앗이는 머선 129기에 에너지를 다 쏟아서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제가 겉으로만 덩치가 컸지 진짜 쉬이 에너지 방전되는 체력이라… 129기 때의 에너지는 어디서 온거냐고요? 늘 내일의 에너지를 미리 당겨 쓰고 있었어요. 대부업해야하나~ ㅋㅋㅋ 앞으로도 우리 계속 보아요, 에르님~

  • 24.07.03 00:09

    뭐야~~~ 다들 필력미쳤네요.
    발표회는 이제 겨우 연습시작인데,
    왜 벌써 울리고 그러세요!!!!
    퍼즐같은 조각이 툭 떨어질 때 내맘도 쿵 떨어졌네요.
    잘밤에 읽었다가 광광우럭😭😭🐠
    엉엉우니😢😢🐚
    _
    쌉의 인생 베스트드라마 한장면에 함께 하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종영하지말고 장편드라마로 쭉 달리시져!!

  • 작성자 24.07.03 05:56

    그럼여~ 제가 탱고 그만두지 않는 한 쭈욱 갑니다. 겨울이 오면 봄을 기다리듯 매주 탱고에 빠져드는 봄봄님을 기대주를 마시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시즌2 시작입니다. 아는만큼 보이니 앞으로 탱고가 더 재미날거예요. 같이해요~ ^_^

  • 24.07.04 00:50

    @골드(다산 120 & 머선 129) 기대주를 마시며 봄을 기다리고 계실 그 겨울이 오면, 마침 그때, 제가 그앞을 지나가도록 할게요~

  • 작성자 24.07.04 01:20

    @봄봄(129) 와~ 봄이다💛

  • 24.07.17 14:36

    골드삽~ 프로필 업데이트된거보고 엘레나님 후기도 볼겸 까페에 들어와봤다가~ 바쁜가운데 후기를 보고 남기지 못했던 댓글을 달러왔네요~ ㅎㅎ 처음에 뒤풀이에서 일주일에 7일춤추는 땅또라고 하셨을때 저게 정말 말이되? 진짜 좋으셨나보다 근데 난 못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하루라도 춤을추지 않으면 불안한 제 모습을 보면서 골드삽처럼 되가는 제 모습에 저도 탱고를 사랑하게됬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 첫길에 골드쌉과 비밥삽이 열어주시고 감자쌉과 헨젤쌉이 이끌어주셔서~ 오늘날의 제가 된것 같아요..
    항상 고맙고 골드쌉의 애정이 느껴저서 항상 따뜻한 129기입니다. 발표회가 끝나고 1주년이 되어도 제 탱고인생에 항상 골드삽이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

  • 작성자 24.07.17 19:28

    우리 품앗이들의 땅또 프로젝트가 통했네요! 로사님 곁에 감골비헨 네명이 항상 있을겁니다. 우리 앞으로도 즐겁게 탱고해요!^_^

  • 작성자 24.07.17 20:15

    @Rosa(머선129) 이번주 바이어 방문과 감사로 탱고하러 못가서 지금 온몸이 근지러워요. 이젠 이해하시죠?^_^

  • 24.07.17 20:15

    @골드(다산 120 & 머선 129) 화장실가서 오초하고 오세요 ^^

  • 작성자 24.07.17 21:50

    @Rosa(머선129) 그건 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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