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보셨는지 ;
이게 언제부터 그랬는지 몰랐는데 ㅋㅋㅋ
평소에 학교부터 집까지 정문에서 버스탔는데 어쩌다가 저녁먹다보니 전철타고 가게됬는데
2호선은 좌측-우측 모두에 노선도가 붙어있는데
2호선노선도에 역번호가 써있는 곳이 원과 네모로 다양해져있길래 이게 무슨징조인고 했더니
원안에 역번호가 써있는 역은 오른쪽문
네모안에 역번호가 써있는 역은 왼쪽문이 열린다고 되어있더군요
갈아타는 마크에도 테두리가 네모로 되어있는 역은 왠지 부자연스러워보였지만
나름 좋은 변화 ?! 로 보였습니다 ~
첫댓글 3호선도 바뀌고 있더군요.. ^^
네 오늘 284 편성에서 발견... 글고 전체 노선도는 요즘에 부착하는 KORAIL판 노선도더라고요,,, 잘못하면 노선도 보고 한철차량으로착각하는 일이... 날수도.. (오늘 2호선에서 첨 발견요..)
저는 4호선에서 처음 발견했습니다... 2호선도 바뀐노선도 봤구요;; 조만간 1호선도 저항차량 타게 되면 그때 바뀌었는지 확인해볼 예정입니다;;
이거 쓰려고 왔는데 누가 쓰셨네요 ^^;; ㅎㅎ
사실 저도 이거쓸때 누군가 먼저 쓰셨을까봐 많이 고민했다는 ;; // 3-4호선도 되고 있군요 ! 서메 굿 ~
진작에 부활했어야 하는 제도였습니다. 내리는 문 표시는
부활 ? 원래 이런 표시가 있었나요 ? 오~
서울메트로 전체 바뀌었더군요 ^^ (바꾸고 있는 추세에...)
철도공사 전동차 노선도랑 같은 버전이더군요..ㅋ
어제 봤습니다. 내리는 문 표시 아이디어 자체는 좋은데, 막상 보고 나니까, 약간 조잡해보였어요.
★참고로 서메2호선 노선에 신설동역이 주로 왼쪽 문이 열리는데.. 오른쪽으로 오류를.... (기지입고차량만오늘쪽문열림)
옛날 1,2,3,4호선 한정으로 내리는 문 표시를 왼쪽은 ▽, 오른쪽은 △로 표시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좋은게 90년대 초반에 슬그머니 사라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