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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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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씹빨쌔끼뜰 4년전 분양보낸 고양이의 비참한 최후
종특 추천 0 조회 8,342 12.04.09 10:5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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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9 10:57

    첫댓글 아......불쌍해...진짜 아기들 잘 돌볼 자신없으면 데려가지도 말라고...ㅠㅠㅠ

  • 12.04.09 11:00

    글을 보니 먹먹하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써ㅠ곧 아기나을텐데 분양 어찌하지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4.09 11:03

    222

  • 12.04.09 13:23

    의무 아니고.. 키울 만한 사정이 안 되니까 분양한거지 왜 했겠어

  • 12.04.09 15:18

    분양받은 후에는 내가 주인인데 무슨 상사한테 보고서 쓰는것도 아니고 저렇게까지 해야된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대신 잠깐 맡아서 키우는게 아닌데 저 정도면 간섭 아님?? 한 2~3개월 정도면 모를까

  • 12.04.09 11:02

    길다.. 대충대충 봤는데 스크랩해서 천천히 봐야지.. 어쨌건 고양이도 한생명인데 이 짐승만도 못한 새끼

  • 12.04.09 11:13

    근데.. 나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저렇게 동물들 계속 입양만 받고 데려다가 키우기만 하고 관리 안 해주고 안 되겠다 싶으면 다른데로 아무데나 보내버리고 그러는거.. 어디서 정신병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ㅠㅠ 난 솔직히 이런 글들 처음 봤을 때 고양이 분양하고 계속 원주인한테 사진 찍어보내는 것도 불편하겠다는 생각 처음에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어렵지도 않아.. 나도 시골에 강아지 키우고 서울에서 길냥이 밥주고 있는데 귀여울 때마다 휴대폰 들이밀고 사진찍고.. 길냥이 사진으로 포스팅도 하고 페북이나 트위터에도 올리고, 시골에 있는 언니도 강아지 사진 재밌는 거 생길때마다 업로드 하고 그러는 거보면

  • 12.04.09 11:17

    굳이나 원주인한테 따로 메일 보내고 어떻게 할필요 없이, 원주인이랑 유대 관계만 좀 있으면 원주인이 내 홈피나 커뮤니티 들어와서 보고 안심하고 그럴 것 같아. 우리 강아지 똘이 입양 받고 따로 그 분한테 연락해서 똘이 사진 보내주고 그러진 않지만 아마 그 분도 언니 홈피에서 똘이 사진을 자주 보니까 별말씀 안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냥 뭐랄까.. 이걸 말로 정리를 하자니 좀 복잡한 것 같은데..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일단 나랑 함께하는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예쁘면 당연히 계속 사진도 찍구 그러는데.. 원주인이 사진 보내달라는 거 기분 나빠할 필요없이 내가 애기들 예뻐해주는거 보이면 된다? 뭐지..정리가 안돼..

  • 12.04.09 11:23

    키우다 맘변할꺼면 키우지마 하다못해 파양하라고 왜남을줘?ㅜㅜ

  • 12.04.09 11:28

    이 사건과는 별개로...나는 만약에 애완동물을 입양하게 된다면 조건을 잘 따져볼것같아. 나는 아무리 귀여워도 사진찍고 이런거 귀찮아하는 사람이라..... 나한테 보내주시는분이 계속 연락하고, 사진 보내달라고 하면 부담스러울것같아. 무슨 마음인지는 이해가 가. 요즘에 워낙 사이코같은 사람들도 많으니까 잘 지내는지 확인하고 싶겠지. 하지만 그것도 일정 기간 이고 예를 들면 6개월~1년이 넘어가도록 사진요구하고, 잘 지내고 있는거냐 물어보면 이사람이 나를 의심하나, 추궁받는 기분도 들고 안좋을거같아.... 그냥 내생각이얌 ((((((나)))))))))

  • 12.04.09 11:51

    2222나됴 그래서 나도 5년 키운 개 보내고 엄마가 한번보내고 연락 계속 하는거 예의없는거라고 한두번 연락하구 계속 안했는딩....

  • 12.04.09 12:22

    4.... 으... 좀 피곤하다 진짜;;;;;

  • 12.04.09 12:25

    5555나만 이생각한건아니그만...엄청피곤하네...

  • 12.04.09 12:28

    66..나도... 평생 그러라고? 지겨울듯...;그리고 우리집 고양이가 아니라 그집 고양이 빌려온 느낌 날거같아 ㅋ

  • 12.04.09 12:18

    돌려주라고 계속 얘기했는데 저 미친놈은 왜 연락 안하고 지랄임ㅡㅡ

  • 12.04.09 12:31

    진짜 쓰레기같은새끼다...글쓴이한테는 냥이가 자식같은존재일텐데ㅠㅜ 자기자식이라고생각을해보지 진짜안타깝고 슬프다ㅠㅜ

  • 12.04.09 13:03

    다시주라했는데왜딴델주 ㅓ 어이없네못키우면원주인주라고말햇는데 뭐야 난분양받고사진보내드리거나한적은없지만 , 그러면난진짜화낼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4.09 14:23

    2222...나만 그런게 아니었군.......고양이사건 아직도 기억하고있지........

  • 12.04.09 14:22

    나 고양이를 입양받은 듯한 사람의 글 커뮤니티에서 봤어!! 고양이를 입양 받았는데, 원주인이 한 번 입양보냈으면 가끔 안부나 묻거나 믿고 맡기면 되는거지 틈만 나면 우리 애기 잘있냐고, 한밤중에도 전화걸고 사진보내달라하고. 술취해가지고 우리 애기 보고싶다고 울면서 전화하고. 그래서 진짜 피곤했고 미친여자 같았대. 그렇게 집착할거였음 차라리 입양을 보내지를 말지. 고양이 방치해서 죽게 만든 사람도 잘못이지만 여기 본문의 글쓴이도 그닥;; 입양받은 사람은 얼마나 피곤하겠어.

  • 12.04.09 14:47

    222 나도 유기동물센터에서 고양이 두 마리 입양해서 키우는데, 워낙 학대받는 동물이 많아 입양후에도 간섭하는거 이해는 하지만 저건 심하다. 원래 고양이 커뮤니티가 좀 폐쇄적인거 같다는 생각 그전에도 많이했어. 너무 깐깐하게 보고 깐깐하게 참견하니까 유기동물 입양도 잘 안되고..그런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도 되더라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4.10 16:33

    22222222222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4.14 20:41

    3333 그렇긴 하겠다

  • 12.04.10 03:35

    그사람도 못됫긴한대 쟤도 좀 또라이인듯 그럼 지가 평생 끼고 키워야지 애기들 보내놓고 ㅡㅡ만약내가 분양받은사람이면 잘키우던못키우던 저런식으로 계속 연락오고 이럼 짜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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