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처럼 그러냐
너도 나처럼 그러냐
밥을 먹어도
얼른 밥 먹고
너를 만나러 가야지
그리고
잠을 자도
얼른 날이 새어
너를 만나러 가야지
그런다
네가 곁에 있을 때는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나 안타깝고
네가 없을 때는 왜
이리 시간이 더딘가
다시 안타깝다
멀리 길을 떠나도
너를 생각하며 떠나고
돌아올 때도
너를 생각하며 돌아온다
오늘도 나의 하루해는
너 때문에 떳다가
너 때문에 지는 해 이다
너도 나처럼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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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처럼 그러냐
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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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
24.10.15 11:4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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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