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연승 끊긴게 현진이라 다행이라 생각하고(멘탈이 젤 강하니) 낼부터 다시 위닝하면됩니다.
다만 내일이 상백, 담날이 동주라 분위기 휩쓸려서 연패빠질까봐 그게 좀 걱정되네요.
어제부터 흐름이 안좋았고 오늘도 초반에 쐐기를 박았어야했는데 그게 참 아쉽네요.
초반에 점수내고 빌빌거리는 경기 많은데 그럴때 타코가 뭔가 작전 지시 좀 했음합니다.
채은성 수비가 제일 아쉬웠고
안치홍 부상때 왜 이도윤이 아닌 황영묵이었는지도 아쉬웠습니다.(이도윤을 황영묵보다 낮게보는거같아서)
그리고 의미없는 포수교체는 안했으면 합니다.
포수는 2명뿐이라 한번 교체하면 그뒤론 교체못합니다.
8회 마지막 기회에서 이재원 대타낼수없는 상황이 아쉬웠네요. 굳이 왜 미리 바꾼건지...
김태연은 일욜부상후 4일째인데 대타로도 힘든 상태면 그냥 2군내렸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아쉬워도 부상관리가 낫다 생각합니다.
오늘 졌어도 KT도져서 2위유지입니다ㅎㅎ
남은 강팀 테스트 12경기에서도 5할승률만 유지해도 만족스럽다 생각합니다.
일단 내일은 연패없이 상백이가 친정팀 잡아주면 좋겠네요.
첫댓글 추가득점을 못하니 큰일이에요
이것도 고질적인 한화병인가 싶어요
뚜까팰때 끝을 봐야되는데..
엄상백이 연승 스토퍼가 되지 않아 심리적으로는 훨씬 안정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여러 가지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까지 예상보다 더 잘 해왔으니 내일부터 다시 달립니다.
김범수는 쓸모를 다시 결정해야 할 듯 보이고
이재원은 왜 자꾸 바꾸는지 저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엄상백은 좀 더 편하게 던질 수 있을듯요
저도 지금까지 예상보다 잘하고있다 생각합니다
근데 오늘 소형준이라 쉽진않을듯요
@영원한 독수리팬 우리가 에이스는 잘 털지 않나요? 오늘 한 번 기대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