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소재지:경북 봉화군 춘양면 학산리 405-3,4,5 번지,산 51,산52,산53-1...6필지...
평수:자두과수원:834평...대지198평(건물...20평...창고,축사...100여평)...임...16,681평......합....17,713평
지목:과수원,대지,임야
매매가격:평당3만원
용도지역:보전관리지역,농림지역...
용도지구:해당없음
토지이용계획확인원:사진첨부
진입도로:2차선도로에서 동네 진입도로까지 아스콘공사 되어있음
주변상황:서남향 하루종일 해가 있어 따뜻합니다.혐오시설 전혀없음
토지의 간략한 소개:서남향토지로 아주 따뜻하고 밝습니다.겨울에 해가 오랫동안 있어서 좋고 주변이 산으로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서 태풍이나 바람피해없고 조용한 곳입니다...
첨부사진:
주변이 온통 소나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이곳은 염소들이 나와서 풀도 먹고 운동하는 운동장입니다...좌측이 제가 기거하는 집이고,우측이 창고와 염소집...임야,대지,과수원..집 양옆,앞이 자두나무과수원입니다
집과 앞 양옆 과수원...자두...올해...400상자 땃습니다...상자당...(상품...3만원에서2만7천원)...아주 하품은...몇천원대에도 나갑니다...전량 농협 수매하므로 판로 걱정은 뚝........
자두나무....150수...........대석,후무사.......두종류이며......반반정도........대석은 빨간자두이고......후무사는.....복숭아같이 생긴자두이며......나무나 과일이 아주 아름답고......자두중.......귀족에속함......멋진나무라 제가 귀족이라고 부른답니다...과일이 아주 달고 크고 나무도 아릅답담니다 후무사는............스스로 작게 달려서 적과가 별로 필요하지 않고 알아서 잘 큰답니다...후무사 예찬론...ㅎ
에고...이불호청좀 걷을걸 ㅋ...우리 예삐와...놀러온 강생이...어머나 모델이 저랍니다...20평 작고 아담한 집이 제가 살고있는 집이랍니다...풀은 염소 주려고 말리고 있답니다...
주차는 창고와 집사이에 한답니다...집뒤로 보이는 산 전체가 제 산이고 송이가 난답니다...산은 전체다 펜스를쳐서 입산금지 펫말을 달아놨습니다...송이는 상품 개당 2만 5천원선 고가에 거래 되므로 봉화에 오시면 아무 산이나 들어가시면 큰일 난답니다...개인산은 거의 입산금지...봉화 자연산 송이는 예전에는 전량 일본수출 되었으나 요즘은 국내 판매도 한답니다...
난방용 땔감...전량 우리 산에서 공수해온것임...ㅎ...산에 소나무 전지한것 참나무 많아서 부지런만 하면 난방비 공짜...보일러가 용량이 아주 큰거라 겨울에 찜질방 수준...동네분들이 우리집에서 찜질 하십니다...ㅋㅋ
송이산......산 전체 정상까지 울타리 되어있습니다...염소우리까지는 철책으로...산에는 까만 망으로...작년에 송이 작황이 좋아서 천여만원 수입 올리셨다하니 올해는 제가 따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ㅎ
집 앞까지 도로포장 되어있으며...집...양옆 자두나무.........
염소들...까만건 재래종 계량한 우량종이며 엄청 크답니다...갈색 산양...흰염소...염소는 새끼가 20만원...큰것은 kg당 만원할때도 있고 9천원 할때도 있답니다...큰것은 거의 50~60kg...가격 나오죠???...더큰것은 100kg짜리도 있는데 저희집 아기들은 아직 100kg은 없어요...지금은 40마리정도있답니다...
염소집...염소는 보기에는 까매서 엄청 지저분 할걸로 저도 생각했는데...엄청 까다롭고 깨끗하답니다...
자기 잠자리는 콧바람으로 오물 날리고 발로 싹싹 긁어서 깨끗하게 털고 잔답니다...안에는 나무로 침상을 만들어 주었답니다...먹는것도 먹다가 땅에 떨어진것 밟은것 절대로 안먹고 아주깔끔하답니다...여기 산에는 각종 약초와(소나무잎,당귀,약쑥,자연산영지...등등 )좋은것만 먹는답니다...그래서 아주 건강하게 잘 자란답니다...
집앞 진입로 까지 모두다 포장되어있답니다...
살짝만 공개...제가 피아노 치는것이 취미라...내부는 나중에 사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아직은 내부 사진을 찍은것이 없어서...
집앞 작은 연못...연꽃 사다 심으려 했는데 제가 자두 따랴 농사 지으랴 염소키우랴 너무 바빠서...오리 키우려 했더니 물고기 다 잡아 먹는다고 동네 분들이 키우지 마래서 안키웠습니다...오리도 귀여운데...ㅋ
집앞 전경...풍수지리학 적으로...보국이 세겹인 아주 길한 터라고 하더군요...풍수 조교 수준의 제 친구가와서...
아래 한겹 ...두번째...세번째 보국...그래서 편안하고 길한 터래요...
이상 보여드릴것 다 보여드렸고...수입원은 주로 염소이고,송이자두,해서,연간 천여만원씩만 잡고 3천여만원 염소 개체수 더늘이면 암염소100마리 기준으로 연간소득이 5천여만원 가능하다고 합니다...그래서 제가 100마리 늘이려 했는데 ...닭도 있어요...7마리...아직 아기들이라 이제 막 계란을 2마리가 낳아서 아침마다 고것 가져오는 재미도 쏠쏠 하답니다...
여기 이사와서 거의 생활비가 들지 않아요...과일은 자두 먹고...복숭아 ,감,대추,배,매실등등 필요한 과일나무 다있어요.
그리고 오이, 옥수수,가지,참외,수박,토마토,깻잎,당근,상추,배추,무우,고추,조금씩다 심고 ...고기랑 쌀만 있으면...
모두... 다공짜...옆에 사과 과수원 많아서 만원들고 바구니 들고 가면.......최상품 사과....30개.....만원에 주시더라구요???.......동네 사람이라 안받으신다고 해서 억지로 드리고왔어요.....자두키우면서 과일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거든요???
이상으로 제목장을 다 소개해 드렸고...꼭 사실분만 연락주세요...제 전화번호는010-9759-3007이랍니다...
집...054-674-3858........휴대폰 잘 안되시면 집으로 전화주세요...
% ..................제가 혹 밖에서 일할때엔 전화 못 받습니다...그럴땐 문자 주시면 전화 하겠습니다...
아하 제일 중요한것.........토지계획이용원입니다...필지 연필로 적은것이 다입니다...이상입니다 연락주세요...
...010-9759-3007로..................집...........054-674-3858...........
%%%%%...................제가 무지 바쁜 사람입니다.......쓸데없는 전화나 문자 사양합니다............
.................................꼭 사실분 외에는 전화나 문자를 삼가해주세요........................................
네......전화하시고 오세요........제가 혹 집에 없을수도 있으니까요.......
주택이 포함된 가격이고 정말 양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터무니 없는 매물들이 많이 있던데 면적대비 시설등등을 비교해보면 가격대는 무난합니다
혹 손해보시는것은 아닌지요
감사합니다...제가 양심적으로 내놨습니다...제가 살고있는 집이고 사시는 분도 마음 편하게 오시라고요...터무니 없는 가격에 내놔봐야 팔리지도 않을거고...
염소까지 포함한 가격인가요? 그리고 과수원 관리나 염소관리 해보지도 않은 초보자도 가능할까요?
네 염소 포함입니다...깍으시면 염소별도고요...ㅎㅎ...저도 초보인데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내게 닥친 일이면 다 할수 있더라고요...
정말 좋은곳인데 왜 파실려고 하는지요?
제가 요양차 왔는데 너무 덩치가 큰것 같아요...팔고 아담한 저에게 맞는것 하려고요...
일년후에 귀농 예정인데 정말 아까운 매물이네요..... 좋은 임자 만나길...
감사합니다...좋은곳 찾으시길 바랍니다...
전세는안되나요...
ㅎㅎ.....얼마에 오실려고요??.......생각해 보겠습니다.........전화주세요.......
너무 좋은 곳이네요.... 창원에서 직장다니면서 몇년째 귀촌을 준비하고 있는데 제일 마음에 드는군요 아직 매매전이라면 차주에 들려보고 싶습니다.
네 오세요.....저도 이곳을 보고 너무 좋아서 2일만에 완불하고 등기치고 서울 올라갔었답니다........ㅎ
매매가 되었나요???
아니요................ㅎ
참 맘에 드는곳인데 ...
아직 매매가 안되었나요?
네..........아직...........ㅎ
안타깝군요 매매가 되었으리라 생각했는데... 내건물 팔리면 꼭 한번 찿아 뵙지요..
ㅎㅎ.....천천히 팔아도 되요...급한건 아니니까요...놀러오세요...건물팔리시면...물건 구경도 하시고...
정말 부지런하시고 멋진 분이네요 그 많은 농사 취미삼아 하시고 피아노에 이쁜 동물까지...매사에 열심히 사시는 분이 존경스럽네요 혼자서 그많은 농사를요..제가 바라는 환경은 다 갖추어 있는데 문제는 돈이네요...조만간 연락드리고 방문하겠습니다..
ㅎㅎ......고맙습니다...그냥 부지런하게 살려고요...부담갖지 마시고 놀러오세요...
유리tkdwk 님 멋있으세요.
맘에드는곳이네요.
조만간 레비찍고갈테니
춘양면 .....???? 가르쳐주세요.
네비는 경북 봉화군 춘양면 학산리 405-1로 찍고 오세요...잘 모르시면 춘양면사무소 찍고 오셔서 도착하시면 전화하세요...5분거리이니까요...
아~예 가을 겨울 경치도 보고.....
올해도 송이는 많이 따셨나요?
모든걸 뒤로 하고 떠나시기엔 넘 아까운것 같네요
물론 저도 탐이나는데 ...
관심가고 너무좋아 자꾸 들어오네요..염소를 200마리정도 키웠음 싶은데..사슴도 몇마리 더하면 좋겠죠? 염소 판로는 어떻게 되나요? 송이따러 가서 멧돼지라도 만나면 어쩌죠? 혼자가긴 좀 무서울거 같네요.ㅎㅎ
ㅎㅎ.....염소는 500마리도 키울수 있는 공간이고요...사슴도 가능합니다...염소는 협회를 통해서 팔고 있답니다.산에는 울타리가 되어있어서 멧돼지 못들어와요...
저도 혼자서 강아지 하고 산에 송이따러 갑니다...ㅎ...........한번 놀러오세요...와 보시면 산에 가시는것 전혀 겁나지 않으실테니까요...
협회를 통해 몇마리정도 한마리당 얼마 받으셨는지요?
송이따러가는곳도 울타리가 쳐져있나봐요?
산밤도 많이 줍겠네요/산감도 많겠고....산속집이라 무섭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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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시면 가능한데 남자분이라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유리상자님 팔 맘이 없음 빨리 걷어들이세요
물건은 카페에 내놓고 사람 오는것도 귀찮고 반갑지 안다니 그런 무례함이 어디 있습니까
애써 찾아갔더니 길도 없고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인천에서 그먼길을 허탕치고 왔습니다
카페 회원님들 찾아오는것도 귀찮다십니다 안팝답니다 이런 ...제길랄,,,
님 정말 사실 맘이 있으시면 여기 들러서 못찾으시면 부동산에 들러서 물어봐야 하는것 아닙니까??
여기 부동산에만 들럿어도 우리집 부동산에도 내놨거든요??그리고 오시면 몇시에 도착 하겠다고 약속을 하셔야지 제가 바쁜데 제 일 다 멈추고 댁만 기다립니까??
무례하다니 말 조심하시죠? 본인의 불찰을 왜 남 탓을 하십니까??
있는길을 없다하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찾아왔나요??다른 사람들은 다 잘 찾아 오시고 잘 놀다 가셨거든요?? 카페 회원들이 귀찮은게 아니라 사지도 않을 사람들이 와서 절 힘들게 하는것이 귀찮은 거랍니다.저도 바쁘거든요??구경삼아 오시는것 사절이라고 쓸데없는 문자 사절이라고 다 적어놨지 않나요??위에
전날 문자로 낼 뵙겠다고 했잖습니까 일종의 무언의 약속 아닙니까
구경삼아 가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관심있으니까 시간내고 돈들여 가는거지요
그리고 물론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 가는것 신경쓰이고 번거롭겠죠 그치만 물건을 내논 이상 감수할 문제 아닌가요
보고 간다고 다 계약하는 것도 아니거 님도 다 아는문제 아닙니까 그렇게 까칠하게 하실 일이 아니죠 서로의 신뢰속에서
이루어지는 문제 아닐런지요...
님 그런 문자 보내는분 여럿이예요...그리고 안오십니다...그리고 얘기했듯이 전바쁘고 여긴 전화도 잘 안터져요...
약속은 무언의약속 안되요 정확하게 몇시에 출발했으니 몇시에 도착한다고 얘기하고 오셔야 해요...그리고 그날은 제가 너무 바빴어요...
다른날 같으면 집에 계속있는데 읍내에 일이 있어서 나갔어요...3시반까지 혹시오시려나 기다렸고,하루종일 전화한통 안하고 도착하셨다고 전화몇통화하고는가신것..암튼 일이 틀어지려니 그렇게 된것 같아요...전 사람 오시는것 좋아해요...
다녀가신분들은 제가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는것 얼마나 즐거워 하는지 잘 아셨을거에요...본인의 잣대로 남을 음해하지 마시죠
12일11시에 승합차타고간 사람입니다. 내사랑투유님 인천에서 가셨으면 오래걸렸겠네요. 재미있고 소탈하신 분이세요. 화푸세요. 유리님하고 산전체를 둘러보면서 궁금한거 답변 해주시고 차마시고 올라왔습니다.
동부이촌동에서 오신분이시군요??.........ㅎ........간고등어축제는 잘 보고 가셨나요??...........다음에 이쪽으로 지나가시는길 있으시면 놀러오세요......건강하시고요..........ㅎ
마을과는 얼마정도 떨어져 있나요?
강아지도 주인따라 놀러온것보니 그리멀지않은듯....
마을에는 10가구 살고요...면사무소까지는 차로5분거리...시장, 학교,병원,은행, 고속터미널,기차역,스포츠센터,뭐 도시에서 있는것은 다 있답니다.여긴 살기가 그리 불편하지는 않아요...
유리님 쪽지 보냈습니다.
네 쪽지로 답변 보냈습니다...ㅎ
동물들을 키우다 보면 출타가 굉장히 불편하실텐데 만일 서울 가셔서 며칠 집을 비울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돌보는지요? 도난의 우려는? 쓸데없는 서울 사람의 기우일지도 모릅니다만 ... 전에 진도개 몇마리 키울때 걔들 밥주는게 큰문제더라구요
네....사실은 몇일씩 집을 비우지는 못해요.....염소밥때문에...주로 집에 있답니다... 잠깐씩 읍내 나가는것 빼고는요.....
좋은곳인데 잡음이많네요 시골분들도 많이 바쁘답니다 저도 춘양중학교 나왔는데 ^^ 춘양 ~~이름만큼이나 좋은 곳이랍니다 ^^
아하 춘양중학교 나오셨군요.......ㅎ.....잡음이 좀 생겼답니다...ㅋ
빛과그림자 ㅋ 나오는동네인가요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농장을 가지고 계시네요.
노후에 운동삼아 관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옜날에 봉화군 임기에 있는 공군 부대에서 오래 근무를
했는데 임기 하고는 거리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때는 영주에서 열차를 타고 임기에 가곤했는데
춘양면 학산리면 임기하고 거리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매매가 되지않았다면
한번 답사를 하고 싶군요.
임기에서는 20분거리에 있습니다 ...자세히는 잘 모르겠는데 임기역까지 한 20분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매매가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