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된 영수증의 진면목---도척들이 득시글하니 나라꼬라지가 기막혀하는구나---

[아스팔트정글]

시간속에 길을 묻다(클리앙)

 2023-08-01 13:41:05 수정일 : 2023-08-01 13:55:31

"백지 영수증은 잉크 휘발"이라는 한동훈,  네티즌 역관광 "복원 가능"  https://m.amn.kr/44825

네티즌 "증거인멸의 새 지평을 여는 Yuji 수준의 신박한 구라"..."오래돼 잉크 휘발된 영수증 가져오면 복원 가능하다" 합니다.

하승수. 검찰 구내식당 같은 데서 먹은 건 그나마 잘 보이고 다른 영수증들은 거의 판독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박주민 의원은 "검찰이 제출한 업무추진비 영수증 61%가 백지처럼 식별이 안 된다"라며 "같은 장소, 같은 시간대에서 같은 상대와 48만원과 49만원 결제가 있는데,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상대방의 소속명을 자세히 기재해야 해서 ‘쪼개기 결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라고 압박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영수증을 오래 보관하다 보니 잉크가 휘발된 것"이라며 쪼개기 결제와 관련해서는 확답을 하지 않았다.

휘발 잘 된다고 하니 2012년 영수증 확인한 인증 사진입니다.(아래)

클리앙 댓글 중---

시간속에 길을 묻다님

휘발휘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