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입구 부터 허브향이 넘 싱그럽다..찾아가느라 좀 멀게느껴지긴햇는데..피로가 싹 가시더라구..친구들도 가봐..울아들은 신나서 연신 "엄마 또오자"를 반복해되네.ㅋㅋ
그도그럴것이 낚시말고 가본데가 별로 없으니 지도 신나겟지.--;
우리가 도착한후 10분쯤되니까 주차장이 꽉 차더라.입장료도 안받고 기분전화도되고..요즘 날씨가 좋아선지 사람이 넘만긴한데, 우린 좀 일찍가선지 별로 부대끼진 않았어...밥 먹을때도 우리뒤에 온 사람들은 앉을자리잡느라 법석이더라구..허브비빔밥이 오천원인데 새삭비빔밥보다 맛있는거같아..이쁘기도하구..허브쌈장을 팔천원에 팔던데 그걸 사올걸그랫나봐..맛이좋더라구..자리야 앤필요하면말햐^^ 함가봐라...극장이나 이런데보다 좋은거같아...
첫댓글 넘 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