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하루일과"
아침에 일어나 세이비누로 세수를 하고 엘라스틴으로 머리를 감고
오전엔 오기로한 웅진코웨이 아줌마를 기달려서 정수기 필터를 교환하고
깐깐하게 정수한 물을 마시며 조금쉬다가,
어제한 빨래를 걷어 다리미로 다리고,,,,유리창좀 닦다가,
영어공부를한다,,,,(두유 해브 애니 익스피..익스피어리언스,,?)
오후가 되서 외출준비를하고 전에 발급반은 엘지카드를 들고 나가
헬스,펜싱,쇼핑.당구,나이트,,,,,,
정신없이 보내다 밤이되서 돌아오는데
불헌듯 떠오르는 엄마생신!!! 내일이었다,,,
빨간 스웨터를 보면서,,'내일이 엄마 생신인데,어쩌나,,
' (아이,,오늘 카드다그어서 잔고 없는데,,)
그러나,,냉장고에 떠오른 사랑스런 남편의 모습~
'장모님 빨간색 조아하시지???~허엇,~'
'여보오~ㅠㅠ'
절라 고마운 남푠
그리고 저녁파티에 가기위해 드라마를 들고 드래스를 입고
맨발로 몰래 나간다~~~
파티에서 돌아왔는데,,이어지는 남편의 화려한 이벤트..
냉장고를 둘러싼 수백개의 초와함께
팔떨어질정도로 무거운 꽃다발에 파묻힌다
이렇게 오늘하루도 끝이났다,,,,,,,,,,,,,,,,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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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 씹기...
1. 은숟가락 립싱크짱 - 실버스푼
2. 가식행동 지겹다네 - 조성모
3. 성악창법 그만우겨 - 박지윤
4. 개그맨이 울고가네 - 컨츄리꼬꼬
5. 꼬꼬뜨니 나도 맹구 - 듀크
6. 노래안떠 개인기네 - 캔
7. 개인기도 사람나름 - 플라워
8. 대학갔다 쫓겨나네 - S.E.S
9. 나이먹어 해체나해 - H.O.T
10. 남다치면 그때나와 - FLY TO THE SKY
11. 밥값걱정 떠해야돼 - 신화
12. 밴드인지 댄스인지 - CLICK-B
13. 밴드흉내 해체하네 - 문차일드
14. 별짓다해 가수돼네 - 백지영
15. 컴백하니 사고나네 - 주주클럽
16. 성형수술 중독이냐 - 엄정화
17. 10대가수 옛말이네 - 박미경
18. 어린것이 잘도한다 - 보아
19. 돈떨어져 컴백햇나 - 서태지
20. 태지뜨니 나도하자 - 박완규
21. 여자들만 설쳐대네 - SHARP
22. 우리들도 마찬가지 - SPACE-A
23. 신지담배 작작펴라 - 코요태
24. 동욱승광 오래가네 - 구피
25. 가수대접 황송하네 - 채정안
26. 그얼굴로 가수하네 - S.Z
27. 얼굴땜빵 성공이네 - 임창정
28. 착한소년 쌩구라네 - 유승준
29. 스캔들내 먹고사네 - 베이비복스
30. 여자가수 그리없네 - 핑클
31. 허구언날 그룹결성 - 신해철
32. 떨거지들 다모엿네 - 노바소닉
33. 잘햇다고 큰소리쳐 - DJ.DOC
34. 민경까지 껄렁대네 - 디바
35. 표절해도 끄떡없네 - 룰라
36. 그노래가 그노래네 - 김민종
37. 꼴찌키워 방송타네 - 김정민
38. 뽕맞다가 감빵가네 - 업타운
39. 같이놀다 걸려드네 - 드렁큰타이거
40. 노래하기 힘들구나 - 강현수
41. 변신밑천 떨어져네 - 이정현
42. 힙합이라 우셔보세 - 원타임
43. 같은회사 나도우겨 - 지누션
44. 잘나가다 웬날벼락 - 클론
45. 솔로데뷔 괜히햇네 - 성대현
46. 제작자나 계속할껄 - 이주노
47. 10년넘게 똑같구나 - 신승훈
48. 노래그만 작곡만해 - 주영훈
49. 한곡갖구 뽕을빼네 - 정일영
50. 누나덕네 락커됐네 - SKY
51. 또나오냐 정신차려 - 박명수
52. 앨범내기 겁이나네 - 김건모
53. 손가락좀 작작떨어 - 박정현
54. 알앤비는 그런거네 - 박화요비
55. 말그만해 노래나해 - J
56. 개인활동 앨범안내 - 쿨
57. 코디제발 갈아치워 - 김현정
58. 애보다가 젓나떳네 - G.O.D
59. 발음교정 해야겠네 - 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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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오뎅장수 버전-
눈덮인 지리산 자락 어느 마을.
오뎅장사 딸 춘자는 건너마을 순대국밥집 아들 창시와 사랑 하는 사
이였지만 올 겨울 눈이 너무 많이 와 길이 막힌 탓에 오랫동안 창시
를 만날수가 없어 슬픈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눈이 녹아 길이 트이자 춘자는 창시를 만나러 가기위해 건너마을로
찾아갈 채비를 하고 나가다가 아버지와 마주 쳤습니다.
아버지 : 니오데가노
춘 자 : 쩌그아패쪼매가따오께예
아버지 : 머라카노. 오뎅은다끼난나.
아버지가 내민 오뎅과 작대기는 너무도 많았습니다.
오뎅을 작대기에 끼우는 중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춘자
는 아무래도 길이 다시 막혀 못갈 것 같은 생각에 편지를 적었습니다.
그러나 춘자가 힘겹게 쓴 편지는 일안하고 쓸데없는짓만 한다는 나
무람과 함께 아버지의 손에의해 갈기갈기찢겨지고 말았습니다. 춘자
는 눈물을 뿌리며 건너마을 이 보이는 언덕으로 뛰어올라 갔습니
다. 저멀리 보이는 건너마을을 향하여 춘자는 목놓아 소리 쳤습니다.
오·뎅·다·끼·노·코·가·끼·예
춘자의 목소리는 메아리가 되어 멀리 멀리 퍼져 나갔습니다.
오·뎅·다·끼·노·코·가·끼·예
오·뎅·다·끼·노·코·가·끼·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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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1. 슬플때
: 큰게 걸렸는데 잘파고 있다가 그것이 안으로 들어 갈때
2. 기분짱 일때
: 작은걸 팠는데 큰게 나올때
3. 아쉬울때
: 파고있는데 잠이 들었을때
4. 짜증날때
: 딱딱한걸 팠는데 그안에 물이 고여 있는것을 만지고 있을때
5. 기분짱 일때2
: 코를 파고 있는데 옆에서 친구가 도와줘서 큰걸 뺐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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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사투리
표준어: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냐 안 깐 콩깍지냐?
충청도: 깐겨 안 깐겨
표준어: 너희들이 그렇게 버릇없이 굴면 되겠니?
전라도: 느그들 그러코롬 싸가지가 없어 어따 스겄냐?
표준어: 이유없는 반항
전라도: 뭐땀시 지랄하고 자빠졌냐?
표준어: 멋진 아가씨
경상도: 문디 가씨나
표준어: 멋진 아저씨
경상도: 문디 자슥
표준어: 난 널 사랑해
경상도: 내 디져도 그런말 몬한다
접시꽃 당신이 무진장 반갑습니다....앞으로 탁우회 모임에 자주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다음 가입을 다시한번 감축드립옵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요후기 임원선출이 있었습니다.....
운영자.....원래는 오토레이서....지금도 오토레이서....
총무는 넘 말이 없어 총무직이 잘 맞지 않을것 같지만 술 석잔만
먹여봐 누구도 자야총무를 따라갈수 없음...물론 일은 성실히 잘
해주실꺼라 믿습니다... 니들 다 죽었어....자야님 감축드립옵니다...
오프라인에 대전아이...온라인에 저 푸른하늘입니다....마지막으로
회원관리에 대전여자가 임원으로 선출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희 임원들 대전 탁우회를 위해 열심히 뛸것을 다짐하며
우리 회원들도 열심히 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대전˚ο○ 충남
일단 웃어봐...아그들은 풀지못함...모두 휴가중...
푸른하늘
추천 0
조회 58
01.08.1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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