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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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경남 함양군에 리조트(400만평 이상)사업계획 예정지가 두곳
골프장 18홀 3곳,36홀 1곳 설치가 된다고 하니.....이 시골에
누가 온다는 이야기입니까?
함양에서 30분,서상면에 15분 위치에 있는 무주리조트가 적자
투성이로 운영되어 쌍방울 그룹을 부도로 몰고간 원흉이 리조트인데 이곳에 사업성도 없는 시설계획 추진으로 지역경제만
파탄나는 형상이 뻔하게 보입니다
이번 국감에서도 함양군 골프장건설 비리조사 내용이 추궁되고
있는 현실에서 함양군수 천사령님께서 또다시 함양군 서상에
18홀 골프장 건설에 대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금일 부산일보 기사에는 이런내용이 게재되었습니다
경남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골프장 예정지에 꼬리치레도롱뇽(사진)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학계 및 환경단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15일 골프장 추진 계획지인 해발 600m의 대남리 소로마을 절골계곡 일대에 희귀종인 꼬리치레도롱뇽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학계의 감정 결과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민미숙 서울대 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 책임연구원은 "소로마을 현지에서 발견된 도롱뇽은 1~2년생 꼬리치레도롱뇽이 확실하며 몸의 길이보다 꼬리가 긴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꼬리치레도롱뇽이 발견된 소로마을 일대는 함양군이 35만평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박우진기자 packou@busanilbo.com
제발 주민들이 밭농사,특용작물,논농사로 생계를 이어갈수 있게 골프장 건설을 하지 못하게 도와 주세요
60세 이상 노인들께서 농사일 접어 두고 머리띠 메고 농성하는
모습 이게 대한 민국의 참모습일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