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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안녕하세요, 어리버리 공주입니다. ^^ 어제 모두들 잘 돌아가셨지요?
이번 겨울동안 졸업과 취업의 압박으로 굉장히 방황도 많이하고 걱정도 많이했었는데 어제 1박 2일 동안의 여행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사실 여행 공지 났을 때부터 갈까 말까 소심하게 한 백만번쯤 고민하고 간다고 해놓고서도 그냥 빵꾸내버릴까도 전날까지 생각했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정말 정말 잘 간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다양한 나이대의 분들과 여러 직업을 가지신 분들과 밤 늦게까지 게임과 이야기를 나누고 온라인에서 닉넴으로만 봐왔던 분들을 오프상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웠어요. 1박 2일 동안이었지만, 정말 오랫동안 만난 사람처럼 친해진 듯 해요. ㅋㅋ 아직 만 하루가 안 지나서 그런가 얼굴 하나하나가 떠오르네요.
카페지기님, 나름프린랜서님, 카라치님, 날쌘돌이님, 지이니님, 유럽여행 동반자님, 현광님, 뉴트롤스님, 칼잡이님, 산에서 놀자님 밤브님, 수롱님, 낮도깨비님, 그리고 짱구님, 까칠한 그녀님까지.. (설마, 빠진 분 없죠?? ^^;;)
저도 롤링에 다 남겼으니 개인별 코멘트는 생략하겠습니다. ^^ 그런데, 제 페이퍼에 뭐라고 적었는지 해석불가능한 글이 있더군요 ㅜㅜ 앞으로 카페에서도 자주 보았으면 좋겠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보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3월, 정말 봄인데 앞으로 봄같이 상큼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오늘 월요일 시작, 늦었지만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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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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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가웠어요...어리버리공주님..
저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 새학기라 많이 바쁘시겠어요~
훌륭하신 선택을 하셨군요.못 만날뻔도 했는데 만나뵙게되어 영광입니다.이제는 어느 모임이나 단체 생활에는 아마도 적극적으로 참가 하시게 될것입니다.어딜가더라도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하시면 모든분에게 사랑받습니다.만나서 반가웠구요.사회생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넵~ ^^ 그래야죠 긍정적인 생각이 사람을 긍정적으로 바꾼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오늘을 계기로 적극적이고 밝게 살렵니다 ㅋ
어리버리에게 그런 마음의 고민들이 출발전까지 있었다니. 100%좋은 선택이었지머!, 난 어리버리공주 만나서 좋았을 뿐이고, 어리버리는 날 만나서 행복했고. 그럼 됐지머. 마음 차분하게 지내요. 대공황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황폐화 시키겠지만 그 예븐마음을 간직하면 가정의 행복과 개인의 앞날이 안개 걷히듯이 풀릴겁니다. 포스가 함게하길~~
그러게요~ 저도 고민했지만서도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우리나라가 어서 대공황이 풀렸으면 좋을낀데.. 그럼 취업도 잘될테고 여행도 다시한번 가볼수 있을테고 ㅋㅋ 여튼 현재 삶 내에서 최선을 다하면 좋은일이 생기겠죠?? ^^
담 정모때 보아요..ㅋㅋ
네 ㅋㅋ 담 정모때 꼭 갈께요 ㅋㅋㅋ
해석안되는 글을 살포시 올려보아요.. 적었던분이 해석해 주지 않으려나요
설마 해석이 안되는글이 전 아니겠죠? 악필인건 인정하는지라... ㅡㅡ;;
파란색 볼펜으로 쓴 건데 .. ㅋ어느정도 이해가 되었어요 ^^ 한 80%정도? ㅋㅋ 그래도 어느정도 해독이 되었으니.. ^^
.글씨가 참 거시기해서 거시기할수가 없다는 이야긴데. 참 내가 잠시 군에서 암호를 좀 다뤘는데(육군통신학교) 올리면 바로 해석됨니다.
ㅋㅋ~ 암호까지 해석할수 있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와우 ㅋㅋ 혹시 롤링은 됐고 공인인증서 암호는 어케 안될려나요?? 막이런다는 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거시기한 글은 그냥 오래동안 해석하세요.. 세월이가면 저절로 문장이 익혀지지 않을런지... 저도 어리버리한 여행속에서 넘 재밋게 지낸시간이 그립습니다.. 좋앗던 1박2일....
네~~~ 참 오랫동안 보고 있으니 어느정도 알아볼수는 있겠더라구요~ ^^ 카페지기님 서을까지 운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도 못가서 아쉬웠는데..담엔 뵐수있기를 ~~^^*
네, 담번엔 써니님도 함께해요! > _<
ㅋㅋ 아무래도 그 글쓴이는 저인듯 가끔 그래요 . 나중에 대화로 하죠 ㅎㅎ
괘아나요 ㅋㅋ 어느정도 해독했걸랑요 여튼 다음에 채팅이라도 ^^;;
어리버리공주님 잘 선택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나 뵙게되서 반가웠구요^^ 이번 M.T가 자신에게 한층 더 발전할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넵~ 저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ㅋㅋ 수롱님도 올 한해 모든일 잘 풀리시길 바래요.
마음도 곱고 이쁘신 공주님
카페에서도 엠티에서도 자주 뵈어 예


늘 좋은 날들만 되세요^^*
네~~ 여행준비 잘하셔서 좋은 여행하시길 바래요, 늘 건강하시구요 ^^
어리버리누나 머리많이기르신거같아욤!^^^^ 재미있었어욤?ㅎ
나 이거 머리결 상해서 거의 다 짤라낸거야 ㅋㅋ 너도 오지 그랬닝?? ㅎㅎ
어리버리공주님: 닉넴이 어리버리라 따라가나 봐요. 안그런거 같은데 어리버리 이미지로 씌어지는게 ^^ 조근대는 말투도 귀여우시고 조용한 듯한 성격에 가끔 이색적인 댄스를 출줄아는 재주를 가지셨고 늦은 밤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체력도 구비하시고 제가 쫌만 덜 낯가림 했다면 즐거이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는데 좀 아쉽네요. 준비 많이 하시고 도전 하세요. 공주님 앞에 준비된 일들은 많이 있을 겁니다. 당당하게 면접에 임하시구요. 좋은 직장 얻으시길 바래요. 열정이 있다면 반은 성공한 겁니다. 도전하세요~ 만쉥!!
뉴트롤스님 감사합니다. ㅋㅋ 요새 하는 거라곤 자소서 수정과;; 겅부지만 자신감은 잃지 않을려구요 ^^;; 서울 이시니 정모에서 뵛으면 좋겠어요~~
재미있었겠네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