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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대학의 학생선발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를 채용하고, 이들을 활용하여 학생의 성적, 개인 환경, 잠재력 및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미국에선 입학사정관이 고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 실태를 사정에 반영하고 응시자에 대한 다양한 인터뷰와 검증 등을 통해 심사의 공정성과 심층성을 높이고 있다.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을 공모해서 채용하거나 대학 자체에서 선발합니다. 또는 고교에서 정년 퇴임한 교사나 대학 입학처 퇴직자 중에서 선발하기도 합니다. 2010년부터 40개 대학으로 확대 됨에 따라 입학사정관도 41명(10개 대학)에서 200여명으로 늘어 날 전망이다. 또한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한 학생선발 인원은 300여명에서 최소 3,000명 이상으로 늘어날 예상이다.
입학사정관은 수학능력시험, 내신처럼 명확하게 드러난 수치 외에 학생의 숨은 특기와 잠재력, 발전 가능성을 고루 평가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은 학생의 성적과 개인 환경, 잠재력 및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학생을 선발하고, 연중 입학업무를 전담한다. 대부분 서류 평가(학생부 포함)와 면접(심층 포함)으로 전형한다.
학교생활기록부 상의 교과 성적과 비교성적을 우선적으로 말한다. 내신 성적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출결사항과 봉사활동 시간 및 각종 수상 내역 등이 중요한 점수로 작용한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의 기록한 내용들이 평가 사항이 되고, 대외적으로 활동한 내용의 첨부 서류나 포트폴리오 등의 내용물을 가지고 평가하게 된다.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하여 지원금을 제공하여 계속 지원 대학은 가톨릭대ㆍ건국대ㆍ경북대ㆍ경희대ㆍ서울대ㆍ성균관대ㆍ연세대ㆍ인하대ㆍ중앙대ㆍ한양대 등 10곳이다. 그리고 2010년부터 새롭게 선정된 대학은 30개 대학이다. 충남대와 배재대ㆍ공주대ㆍ건양대ㆍ,순천향대ㆍKAIST 등 대전ㆍ충남지역 6곳을 비롯해 건국대(충주)ㆍ경원대ㆍ고려대ㆍ동국대ㆍ목포대ㆍ부산대ㆍ서강대ㆍ서울시립대ㆍ서울여대ㆍ숙명여대ㆍ아주대ㆍ울산과기대ㆍ이화여대ㆍ전남대ㆍ전북대ㆍ전주대ㆍ조선대ㆍ충북대ㆍ충주대ㆍ포스텍ㆍ한국외대ㆍ한동대ㆍ한림대ㆍ홍익대 등 40개 대학이 교유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입학사정관 전형을 하게 된다.
기회균형선발전형의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 계층 학생들인데, 국민생활보장법에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가정으로 정한다는 차상위 계층 범위가 모호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저소득층 기회균현선발제 실시를 위한 차상위 계층 확인방안' 행정 예고를 통해 건강보험료 납입액을 기준(4인가족 38,583원 이하)으로 차상위 계층 자격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서류 심사나 지필 검사로 측정할 수 없는 학생들의 신체적 특징이나 정의적 행동 특성을 측정하는 데 목적을 지닌다. 신체적인 특징은 외모, 신체 특정 부분의 형태 발음 음성 등을 들을 수 있으며 정의적 행동 특성으로 학생들의 가치관, 흥미, 적성, 잠재력 능력, 성격 등을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평소 지니고 있는 많은 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총체적인 평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측면으로 준비하면 된다.
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자기를 소개하는 글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한 형식이 있는 것이 아니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 요구하는 형식은 지원 동기와 진로 및 학업계획을 우선 쓰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지원한 모집단위에서 공부하기 위하여 고등학교 재학기간 동안 어떤 노력들을 기울여 왔는지에 대해 학업능력, 특기능력, 모집단위 관련 활동 등을 중심으로 요구한다. 또한 기본적인 성장 배경이나 학교 활동 등에서 특징이 될만한 사항을 기술하게 된다.
자기소개서가 자신의 성장과정과 자기가 잘하는 것을 자랑하고 PR하는 것이라면 학업 계획서는 앞으로 대학 생활의 역량이 나타나는 글이다. 그리고 미래에 실현 가능한 내용으로 게획서를 작성하고, 지망하게 된 동기부터 객관적이고 분명하게 어필하여 선명한 이미지를 준다면 신뢰감이 쌓여 좋은 학업계획서가 된다. 대학생활의 포부와 미래의 비전, 그리고 학문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식이 배어나게 쓰는 것이 좋다.
대부분 자기를 가장 잘 아는 분이 쓰는 것이 제일 좋다. 그래서 현재 담임교사가 작성하는 것이 객관적이고 정확한 내용을 기록하게 될 것이고 부탁하기도 가장 편해서 담임선생님께 말씀 드리면 멋지게 써 줄 것이다. 가까운 친척이나 유명인사에게 부탁하는 경우도 있는데 크게 점수에 좌우되지는 않을 것이다. 힘들게 부탁하지 말고 담임선생님이나 1, 2학년 때 선생님을 찾아가서 부탁하면 된다. 아니면 여러분과 가까운 국어 선생님을 찾아가면 친철하게 써 줄 것이다.
[출처] 입학사정관제, 대학 진학의 새로운 방법 (꿈의 공무원 시험 정보) |작성자 엄마아들
안녕하세요. 저는 이 입학사정관제도를 통해 한남대학교의 경영학과에 지원하게 된 송이슬이라고 합니다. 학교를 나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전공이 결부되던 그렇지 않던간에 회사에 들어가 그곳에서 일을 합니다. 저희 부모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회사 혹은 기업은 단지 하나의 전문학 하나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다못해 티셔츠를 판매하는 작은 기업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서 재무나 마케팅, 생산관리, 인사관리 등을 맡는 각자의 사람이나 그것의 총괄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경영학이란 이러한 기업을 운영해 나가거나 그 안에서 우수 인재로써 일을 하기위해 이러한 다방면의 재능을 익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을 이끌고 리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강제나 부정한 짓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의 마음과 관심, 혹은 사람들 자체를 모아 이들을 어느 곳 하나 모나지 않게 둥글게 이끌어 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기업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에 몸을 담는 사람들은 모두 제각각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의 생각이나 가치관 등이 다 다를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들의 마음을 모아 그들이 발휘할 수 있는 최대한의 가치를 끌여올려 기업을 발전시켜나가는 최고경영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경영학 중에서도 재무에 관심이 특히 더 많습니다. 경영학의 전반적인 기초 학문을 쌓고 재무쪽으로 더 깊이 학문을 쌓아 이쪽 방면의 전문가로써 나아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 이 한남대의 경영학과에 들어와 탄탄한 기초를 쌓고 한남대의 훌륭한 교수님들의 가르침 아래에 저 또한 훌륭한 경영자가 되려하기에 한남대에 이렇게 지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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