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 강상원 박사님의 우리말과 싼스크리트어와의 관계 연구 강의를 본 적이 있습니다. 박사님의 연구성과를 참고하여 우리언어의 변천과 우리언어를 쓰던 사람들의 강역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 특히 토속어는 싼스크리트어와 상당부분 비슷하고 당시 싼스크리트어는 천축국 즉 파미르 고원 도시국가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말은 지금의 천산산맥과 곤륜산맥 언저리 현재 티베트와 신장위구르 자치주에서 시작되었다고 대략 추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말이 먼저 성립하고 천자문에 의하면 삼황 시대에 시제문자 하였다고 되어 있으므로 삼황시대에 문자가 창제되고 그 문자의 음은 우리말과 싼스크리트어를 기반으로 발음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자가 발명되고 요,순시대에 지금의 황화 중상류 지역 중원지방이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고, 위구르어, 몽고어, 묘족어등을 다른 지방언어를 쓰던 사람들도 모두 한자를 쓰며 문화 공동체를 이룬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자는 지방언어에서 파생된 음을 가지고 뜻은 지방언어의 뜻을 가지는 문자가 생겨났는데 이를 가차문자라고 합니다. 가차문의 정확한 뜻을 알려면 지방언어를 알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현재의 한자음과 뜻에는 많은 지역언어의 잔재가 혼재되어 있으며 그 중 우리말의 잔재가 가장 많이 들어 있습니다. (공주 공산성의 공은 축구공 할 때의 공의 뜻으로 공같이 생긴 성이란 뜻입니다.). 또한 지역의 말에도 한자에서 파행된 단어가 많이 들어가게 되는 데 우리말의 하필 이나 심지어 등도 모두 한자에서 온 것입니다. 일본어도 한자 단어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상을 종합하면 현재 우리말을 쓰던 사람은 처음에 파미르고원 이나 티벳 신쟝 위구르 자치구 지역을 주무대로 하다가 문자를 발명하면서 황화 중상류로 발전하고 그 후 양자강이나 중국 동부지역을 거쳐서 현재의 한반도에 우여 곡절 끝에 정착하였다고 언어의 변천사를 통하여 추정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한자를 쓰는 사람들은 민족이나 족을 한정하지 않고 보편적인 문화를 공유한 문화공동체라는 사실입니다. 조선도 한자를 쓰는 문화공동체 이지 결코 배타적인 민족주의가 아닌 것입니다. 원래 민족주의는 서양인들이 침략을 위하여 이이제이 하기 위하여 고안한 것으로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성을 자극하여 결국에는 전쟁과 대량학살의 결말을 만들어 냄니다. 우리가 대륙조선을 이야기 할 때 주의 할 점은 너무 민족주의를 강조할 경우의 폐해를 경계해야 하고 모든 것을 실증적이고 보편적인 시각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