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버섯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난 주 일요일만 해도 없던 놈들이 사흘만에 이만큼 자랐네요.
이름도 많은 뽕나무버섯(가다발, 글쿠 등)도 멋지게 붙었습니다.
능이버섯
밤버섯
노루궁뎅이
마지막으로 다발방패버섯
작년에도 땄었는데 먹어보질 않아서 이름을 깜빡했네요.
급하게 지기님한테 물어본 후 한 봉지 챙겼습니다.
오늘 5시에 기상하여 버섯종합세트 대면하고, 하산하면서 알탕 한번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수건으로 땀을 얼마나 닦았는지 눈꺼풀이 따끔따끔 합니다. ㅠㅠ
회원님들 안산, 풍산하십시오.~^^
다발방패버섯 요리하는 법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__)
첫댓글 축하 드립니다
골고루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풍산을 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골고루 보신것을 축하드립니다.
노루궁뎅이 능이가 이뽀요. ㅎ
축하드립니다....
모든 분 감사합니다. 내일 뵙겠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