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묻다.9.지금 세계는. Le Fusil Rouillé(녹슨 총) 한글자막 / Enrico Macias

[몬테크리스토]

크고 작은 일들의 유기적 움직움은 우리들 주변을 에워싸고 있으면서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항상 예측 불허다. 러시아가 전쟁을 촉발시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것도 예측 불허였다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이어 가면서도  전 세계를 향해서는  핵 위협을 거침없이 들어내며 자신들의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는 전형적인 공산당들의 행태를 보란 듯이 하고 있는 푸틴은  지금 러시아에서 종신 대통령을 하고 있다.

푸틴은 자신이 벌인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전 세계의 공산 국가들을 부추겨 이스라엘의 가자 전쟁을 촉발시키고 이란을 배후지원하며 예멘의 후티 반군을 끌어들여 크고 작은 분쟁을 이어 가고 있다. 푸틴의 야욕으로 인해 전 세계는 크고 작은 분쟁으로 소용돌이에 빠져 들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닌 것이 러시아와 동조하고 있는 북한이 올해 들어 푸틴처럼 도발 수위를 높여 가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러시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북한도 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도발적인 행동의 범위를 예측할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크고 작은 분쟁이 계속되며  전 세계의 경제는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 예외가 아닌 것이 대통령이 바뀐 2년이 되어 가지만 국내의 상황의 침체 역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코로나로 3년을 보내는 동안 문 전 대통령의 통치 5년은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소득 주도 성장이라는 프랜과 최빈국인 북한과의 경제 성장을 이루어 내겠다는 목표는 너무도  어처구니없는 경제 정책이었다.

자유 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사람이 먼저다 하면서 사회주의의 나라로 만들기 위하여 5년 동안 실험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경제는 10년을 뒤로 후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더욱 염려스러운 것은 문 전 대통령으로 인해 지하에서 은밀히 활동하던 공산주의자들이 이제 당당히 수면 위로 올라와  활동하게 되었다는 것이 요즘 달라진 분위기인 것만큼은 확실하다 그만큼 북한을 동조하는 공산 주의자들이 지금 대한민국에도 많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치 경제 입법 사법 행정 어느 곳에도 있을지 모르는 공산 세력들의 범위가 더욱 확장이 되어 문 정권 내내  그 세력의  규모가 더욱 커졌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공산당들의 어처구니없는 인권유린 그리고 자유가 없는 곳 노동력 착취 굶주림 그리고 최빈국이라는 사실 앞에도 왜 공산당을 지지하는지 우리의 상상력으로는 도저히 알 수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러시아의  종신 독재자 푸틴과 가자 지구 3백만 국민들을 아비규환으로 내몰고 있는 독재정권 하마스 등  북한.  이란의 독재정권  중국등 하나같이 종신 대통령을 하면서 국민이야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분명한 것의 특징은 권력자들은 하나같이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공산 국가들의 횡포는 모두가 똑같이 국민들을 마음대로 유린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법 위에 군림하는 공산당들의 행태는 백성들을 마치 전근대적인 방법으로 통치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억압을 당하는 공산국가들의 국민들이 언제쯤 깨어나 자신들의 자유를 쟁취할지는 현재의 상태로 보았을 때는 10년 20년도 더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전 세계의 정세를 보면서 지금 대한민국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닫게 되고 그리고 이런 자유를 지켜내야 된다는 사명감은 더욱 절실해진 것만큼은 확실해졌다. 그리고 자유 대한민국에 기생하고 있는 공산 주의자들에게 경고한다. 감히 자유민주의에 도전하는 자 있다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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