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야 할 노인 본색 8가지
숨겨야 할 노인 본색 8가지
예방의학의 代父로 통하는
김일순 연세대 명예교수는
'예전에는 안 그러더니, 요즘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듣기 시작하면,
'내가 늙기 시작했구나!' 라고,
생각 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노인네 취급 당하지
않으려면 나이를 숨길게 아니라,
아래의 8가지 老人 本色부터
숨겨야 한다고 귀뜸한다.
1. 얼굴이 무표정해진다.
화난듯 무표정한 얼굴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지 못한다.
얼굴에 주름과 검버섯이 가득해도
미소나 웃음은 상대방에게 나이를 잊게 만드는
효력이 있다.
2. 불만이 많아지고 잔소리가 심해 진다.
나이가 들면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이나,
젊은이의 행동등 모든 것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실제로 모든 면에서 현재가
과거보다 낫다.
아무리 나는 선의의 비판을 한다고 해도
젊은 사람들에게 반감만 살 뿐이다.
단지 우리와 다를 뿐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자.
3. 사소한 일에도 화를 잘 낸다.
화를 잘 내는 것도 노화 현상 때문이다.
화를 내면 상대방 뿐만 아니라,
화를 낸 자신의 건강에도 해롭다.
화를 다스리는 법만 익혀도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다.
4. 감사하다는 말에 인색해진다.
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들의 경노를
당연시 받아 들이는데,
이 역시 스스로 노인임을 인정하는 셈이다.
항상 감사를 표시하고,
칭찬하는 습관을 기르자!
5. 몸에서 냄새가 난다.
노화로 피부대사가 불완전해져
자칫 냄새가 날 수 있다.
항상 몸을 깨끗이하고,
내복 등 옷을 자주 갈아 입자!
6. 주위가 지저분해 진다.
나이가 들면 시력이 나빠져
주위의 청결상태를 확인하기 힘들어진다.
항상 주위를 깨끗하게 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7. 옷 색깔이 칙칙해 진다.
나이가 들면 밝고, 화려한 색깔의 옷을
기피하게 된다.
노화로 인해 이런 색깔이 불안하고,
어색해 지기 때문이다.
밝고, 화려한 색깔은 활기 차 보일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다.
8. 허리가 구부정해 진다.
운동을 하지 않아 척추가 굳어지기 때문이다.
나이에 맞는 체조 등으로 체형을 반듯하게
유지 하도록 하자!
* 한글만으로도 이해에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자꾸 한자를 사용하는 것도 고쳐야 함.
이상의 8가지를 십계명처럼 명심하고 실천하면,
절대로 늙지 않는다니,
지금부터 실천해 봅시다…!!!
<모셔온 글, 존재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