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무침 밥반찬으로 최고~
꽈리고추무침, 꽈리고추무침만드는법~
오늘 정말 많이 춥네요...ㅠㅠ
이제 겨울인가 싶은게 밖에 나와보니 저절로 옷깃을 여미게 되더라고요...
밤새 바람이 얼마나 불었던지~
길거리엔 낙옆들이 여기저기 뒹굴어 다닌흔적이 가득했어요...ㅠ
꽈리고추무침, 꽈리고추무침만들기~
얼마전에 꽈리고추멸치볶음을 한적있었지요?
반정도 남은 꽈리고추로 꽈리고추무침을 만들었네요..
가격도 저렴하게 구입해온 꽈리고추로 두가지의 반찬으로뚝딱~
다양하게 먹으니 더 맛나더라고요...
요 꽈리고추무침도 정말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양이조금 적은게 아쉬웠었지만
한번 만들어놓음 서너끼는 먹을수 있더라고요~
그럼 짭쪼롬한 꽈리고추무침 만들어볼까요?
한팩 사온 꽈리고추 딱 반정도에요~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그리고 찹쌀가루를 준비했습니다..
이왕이면 밀가루보다 찹쌀가루가 더 좋을거 같아서
찹쌀가루를 사용했구요~
간단하게 위생팩에 찹쌀가루 넣어주고
꽈리고추 넣어준후 마구 흔들어
골고루 찹쌀가루 옷을 입혀주었어요~
찜기에 살짝올려주고 살짝 쪄줘야되는데...
아공 잠시 딴짓하다가 좀 많이 익은듯해보이네요...ㅠ
요건 실수니 반정도 익을정도로만 쪄서 만들면 성공~~
찹쌀가루가 익을정도만 쪄주면 아삭하니 맛날꺼에요..^^
그래도 어쩔수 없으니 그냥 뭐..ㅎㅎ
볼에 담아준후 적당량의 양념을 넣어주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
간을보아 취향껏 부족한양념 더해주심 되겠지요?
쫀득하고 촉촉한 꽈리고추무침이에요~~
만들고나서 너무 조금했구나 싶기도 하고..ㅎㅎ
요렇게 만들어놓으면 정말 맛있어요~
먹다보니 밥한공기가 부족~~
사실 밥은 1/3정도 밖에 안먹는지라~~ㅎㅎ
이날은 밥이 부족했던 날이더라고요..ㅎㅎ
밑반찬으로 좋은 꽈리고추무침 만들기~~
가끔 한번씩 만들어먹음 정말 좋은거 같네요..ㅎㅎ
추운날씨지만 모두 따뜻한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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